좋은 아침입니다 ~~
새벽에 기온이
16도로
높았지요 ~
늘 15도가 돼야
안 춥다고
말하지요 ~
그래서
겨울 코트를 벗고
봄 코트를
입었구요 ~
새벽에
누나가 사 준
바지 3개를
단을 줄여서
그 중에 검은 색
봄바지를 입었구요 ~
새벽 1시에 일어나
바지 단 줄이고
두 교회에
갔다가
오늘은 6시 35분에
일찍 학교에
도착했지요 ~
수업도, 업무도
부담이 없기에
한주 즐겁게
보내면 되구요 ~
한 가지
업무 6일까지
보내야 하는 게
있지요 ~
각 동아리
예산 요구서를 받아서
함께 보내는
거니까
별 문제 없이
하게 되겠지요 ~
금요일에
경복식당에
갔구요 ~
누나와 통화하면서
마셨지요 ~
토요일엔
경복식당 주인이
김치 만드느라
못 가고
일요일은
문을 닫았더군요 ~
토요일에
경기공고에 가면서
학교 담에 있는
개나리를
찍었지요 ~
이런 꽃도
활짝 폈구요 ~
경기기계공고의
모습이구요 ~
초임 때 4년 반
근무하고
2000년~2004년에도
5년 근무했던
학교지요 ~
살구꽃
이래요 ~
경기공고
테니스장이구요 ~
토요일엔
오전 11시에 가서
구경하다가
두 시간을
기다리며
바느질 하다가
오후에 나오는
북교회 테니스회원들을
오랜만에 만났지요 ~
북교회에도
회원으로 있었구요 ~
일요일엔
상테모 회원들과
3년 만에
2게임을 했어요 ~
3년을 안 하다가
했는데
그렇게
못 치게 되지는
않더군요 ~
3년 전에
5년을 쉬고
테니스 할 때는
팔이 마비 된
것처럼
스트록이
완전 안 됐었지요 ~
어제 두 게임
운동 안 하다가
해서
오늘 다리에
알이 뱄네요 ~
경복식당 주인이
김치를 하느라
저를 받을 수
없다고
죄송하다고 했지요 ~
그래서
공릉시장의
홍두깨손칼국수집
에서
칼국수에
막걸리 두병을
마셨지요 ~
안주로
칼국수를 아주 조금만
국물에
면 조금만 해서
먹고 남겼구요 ~
거기는
손님와 왕래가
잦은 곳이라
거기에서
더 마시기가
좀 미안해서
그 앞의
식당으로 옮겼구요 ~
전에 밭주인과
한번 갔던
칼국수집 앞의
식당에서
닭모래집을
시켜서
막걸리 한병을
더 마셨지요 ~
옆 식탁에
세명의 남자가 있는데
두 명이
목소리가 너무 커서
한번 얘기를
했고
그래도 소리가
커서
저 혼자
소리를 크게
질렀더니
조금
소리를 줄였지요 ~
집에 와서
자고
새벽 1시에
일어나
바느질 가방을
가지고
친구 노래방에
갔구요 ~
캔맥주와
소주를 마셨구요 ~
친구는 피곤하여
노래방 안의
작은 방에서 자고
바느질하며
카운터에 앉아서
가게를 봤지요 ~
아침 6시까지
있다가
귀가해서
바느질 좀
하다가
경기공고로
테니스를 할 준비를 하고
갔구요 ~
3년 만에
테니스 두 게임을
했구요 ~
그래도 첫 게임은
타이브렉까지
갔고
타이브렉에서
5대 2로 이기다가
졌지요 ~
핸폰을 떨어뜨려
액정도 깨지고
화면 자체가
잘 안 나와서
노원역에
중고폰 가게에
갔더니
문을 닫았네요 ~
오늘 가서
중고폰 사려구요 ~
경복식당이
문을 닫아서
족발집에
가서
족발 두루치기
7천냥에
막걸리
두병을 마셨지요 ~
귀가하며
그랜드마트에서
돼지바 하드를
사서
먹으면서
들어갔구요 ~
쵸코렛 조금
먹다가
잠이 들었지요 ~
새벽 1시에
일어나
깨어있구요 ~
연구부장이
초등 딸이 둘인데
주말에 만든
토끼 큰 인형 두개를
아침에 줬구요
실을 살 데가
마땅치 않다고 해서
집에 있는 실을
실패를 바느질로
만들어서
여러 실을
매서 가져왔구요 ~
바늘도 5개씩
두 딸이 쓰도록
해왔구요 ~
바늘꽂이도
만들어서
줬지요 ~
5일에
전 동료샘
이학수 샘과
자운고 정우섭 샘과
셋이 만나기로
했구요 ~
이학수 샘에게도
인형을 큰 거와
작은 인형을
줄 거구요 ~
정샘은
전에 큰 인형을
줬으니
작은 인형
두개를 줄 생각이구요 ~
토요일에도
작은 인형 8개를
북교회 사모님 세명과
상수리회 두 샘에게
줬지요 ~
일요일에는
류 교장샘에게
하나 주구요 ~
~~~
2, 4, 7교시
수업이 있구요 ~
수업 자료은
금요일에
다 준비했고
사탕도
집에서 챙겨왔지요 ~
낮에는
꽤 덥겠네요 ~
새로운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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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월요일 ...
박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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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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