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2.5.17. 저녁7시40여분경 오이도역에서 퇴근길에 월곶 한 주민이 23번 버스를 타면서 교통카드처리를 하였는데, 기계이상인지 두번이 갑자기 찍힌 것 같았어요, 이것을 가지고 23번스 운전기사는 "그렇게 카드를 찍을려면 버스를 왜 타냐, 걸어다녀라, 무엇하러 버스를 타고 다니느냐, 걸어다녀라..돈이 없으면 걸어다려라, 걸어다녀라....".라는 식으로 비하냥거리며 인간비하식 막말을 계속적으로 입에 담고 있었어요. 월곶을 오는 내내... 그 월곶주민은 교통카드가 2번 순식간에 찍혔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았고, 23번 버스기사의 막말이 그 월곶주민에게 하는 것인지 모르고 있었어요. 그 사람은 월곶풍림아파트에 사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참 그 23번 버스기사 너무 막말을 하고 하네요. 옆사람이 너무 무안하게 말이죠. 그 월곶 주민이 23번 버스기사의 막말이 자기를 지칭한 것으로 알았다면,,,,, 큰 싸움으로 번졌을 거예요. 그 기사의 막말로 인해 나도 버스를 타고 싶은 생각이 떨어지는 감정이 생기네요. 자가용을 타고 다닐까. 오이도에서 월곶까지 4키로되는 거리를 걸어 다니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 월곶주민의 실수였을 수 있고 기계이상일 수도있는데 말이죠, 자상한 안내를 못할 지언정 인간 비하식의 어투로만 크게 이야기 했어요. 버스 승객들이 모두 듣도록 말이지요(거의다가 월곶 주민들-아버지, 엄마, 자녀, 할머니, 할아버지). 그 버스가 서울 강남의 시내버스였다면 그 23번 버스기사가 그러한 말을 하였을까요. 갑자기 23번 버스기사들 사이로 월곶주민들을 무시하고 있는 풍토가 있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월곶 여기가 그 버스기사의 터전으로 밥벌어먹는 곳인데 말이죠. ....1번버스, 택시, 지하철(6/30개통), 자가용, 친지의 자가용 등등이 많은데....</P>
<P>우리 식구들도 23번 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고.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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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전 10시경 오이도에서 월곶 들어오는데 노인 두분이 버스에서 내리는데 도중에 문을 닫더라구요 다시열긴 했지만 룸미러로 보고있었으면서 일부러 그런겁니다 빨리내리라는... 옆에 소화기가 있었는데 그걸로 그운전사 찍어버리고 싶더군요 뉴스에 나오는 버스기사 폭행사고가 이래서 생기는구나...
첫댓글 뒷문쪽에보면 기사 프로필?!이랑 교통불편 신고엽서 있던데 그거하나 가지고 내리시고 차번호랑 기억해서 신고하면 그 기사 경고 먹는다는거 같던데요..경고가 누적되면 급여랑 인사고과?! 그런거에도 반영되고...
생각할수록 웃긴 기사네요.. .그런 한사람땜에 23번 기사 싸그리 욕먹는거라니까요...
좋으신 분들도 많죠..많긴 많지만..한두분..때문에..다같이 욕먹는게 아닌가 하네요...전..510번 기사분덕택에..윗분못지 않은 골때리는 경험했거든요..
맞아요 친절하고 상냥하고 자상한 기사가 있나면 불친절한분도 있지요 33-1버스시간이 아주 들쑥날쑥해서 대강 시간대가 언제쯤이냐고 물었더니 투명스럽게 대답하나하면 언제인가는 혹이나 이 버스가 빼먹을때도 있나요 물으니까 미척다고 일하다가 말고 쉬나요 투명스러운 대답 참 기분이 묘하던군요
혹시라도 버스 안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면 모든 버스에 CCTV가 음성녹음과 함께 작동되고 있으니 버스회사 측에 CCTV확인을 요구하세요. 경찰을 통해서도 괜찮고요.
어제오전 10시경 오이도에서 월곶 들어오는데 노인 두분이 버스에서 내리는데 도중에 문을 닫더라구요 다시열긴 했지만 룸미러로
보고있었으면서 일부러 그런겁니다 빨리내리라는... 옆에 소화기가 있었는데 그걸로 그운전사 찍어버리고 싶더군요
뉴스에 나오는 버스기사 폭행사고가 이래서 생기는구나...
23번 510번 ? 시흥교통 불친절하더라구요 간혹 기사가 뭐라하면 시청에 고발해요 ? 버스회사에 애기해도 안통하더라구요 오히려 더 큰소리쳐서 시청에 전화하는게 빠르더라구요 시흥교통은 시흥시청관할이고 33-1은 안산시청관할이에요 33-1 시간이 변경이 심해서 시청에 건의하려구요 버스회사에 전화하니 연결도 잘안되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저는항상 승용차를 이용하는데 간단한접촉사고로 차를공업사에 수리맏기고 버스를탓는데 모처럼탄버스에 익숙하지않아서 문앞에서있으면 내려줄지알고 서있는데 정류장을 그냥지나가는거예요 저는급하게 내려주세요 했더니 막야단을치면서 벨을눌러야 문이열린데요 버스안내문을 안읽은 제잘못도 있지만 당시에는 무지황당했었어요
버스운전하는게 무슨 커다란유세인가 할정도로여.
암튼 친절한 가사님들도 많지만 그렇지못한 기사들이 아직은 더 많은거 같아요~~특히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