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스타 프랭크 람파드가 7년동안 함께해온 약혼녀와 결별한 후 이 위기상황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람파드의 친구가 말하길..이 첼시 미드필더와 스페인 출신의 전직 모델인 엘렌 리브스가
그들의 두 딸들에 대한 방문권과 그의 25M에 달하는 자산 중 엘렌의 몫에 대해 토의했다고 한다.
엘렌은 람파드의 자산의 최대 반까지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대신 합의를 거쳐 비밀 문서에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
람파드는 아직도 발렌타인 풍선이 문에 붙어있는 첼시에 있는 3M짜리 저택에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그는 3살짜리 딸 루나를 포장음식점에 데려가 점심을 먹였다.
둘의 친한 친구가 말하길: 프랭크와 엘렌은 그들의 딸들을 위해 가능한한 평상시처럼 지내기를 원합니다.
둘다 30살인 이 커플은 5년동안 약혼관계를 지속해왔으나 람파드는 그 사이 두번이나 다른 여성과 함께한 사실이 있습니다.
금발의 Montse Lucas(35세)는 2006년 챔피언스리그 게임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람파드를 유혹한 적이 있습니다.
이로부터 9개월후 그는 미국 투어중 라스베가스에서 검은 머리의 동유럽 미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둘째딸 이슬라가 태어난지 2달이 지났을 때였습니다.
Montse가 말하길: 내가 듣기로는 이때문에 그들의 관계가 끝장났습니다.
그들은 18개월 이상 따로따로 생활해오고 있어요.
반면 엘렌은 자신의 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숨겨왔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에 거주하고 있는 엘렌의 어머니, 엘레나가 말하길:
전 엘렌과 정기적으로 연락하는데, 걘 나한테 그런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 호세가 말하길: 크리스마스에 엘렌과 얘기했지만 그아인 아무말도 없었어요.
출처: The Sun
링크: http://www.thesun.co.uk/sol/homepage/news/article2240708.ece
더선이긴 하지만..데일리메일이나 다른 언론쪽에서도 다 난걸로 봐서 아무래도 결별은 사실인듯..ㅠㅠㅠㅠ
아무튼 다른쪽에서는 람파드가 모친 사망후에 충격이 커서 너무 힘들어하다 보니까
엘렌이랑도 더 사이가 안좋아져서 결국 엘렌이 못견디고 결별을 선언했다고도 하네요...
아니 왜 5년동안 약혼 관계로;;
유럽쪽에선 결혼을 그다지 ㅋㅋ
제가 읽은 기사는 이거랑 전혀 딴판이었는데... 어머니의 죽음 때문에 일상에 적응하지 못해서 헤어졌다고..
그게 사실이면 더 이해가 안가는데..부모가 안계시는게 얼마나 슬픈지 알텐데 자기 자식에게 부모가 갈라지는걸 보여주는게 더 이상한 행동..
박지스텔루이/ 엘렌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는군요. 람파드가 어머니를 잃고 너무 힘들어서 축구에만 전념하고 엘렌에게 신경을 못썼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기사들 서로 다 틀림
윗님 말씀이 맞아요ㅇㅇ 엘렌이 힘들다고 먼저 헤어지자고 그랬대요. 근데 진짜 나오는 기사들이 전부 달라서 뭐가 진실인지 알 수가 없음..
더 선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시다니!!
마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선 구라대마왕인데 ㅋㅋㅋ
여기 적혀있는 이유는 추측 아닌가요?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이상 두사람만이 진짜 이유를 알겠죠. 그리고 위에 이 기사 곧이곧대로 믿고 램파드에게 뭐라 하는 사람많네요.; 더썬을 언제부터 그렇게 신뢰했다고
앙리 바람펴서 이혼당했다는 기사도 더 선에서 시작됐었죠. 실제로 맞았고...
바람아니잔여?
램파드야.......... 힘내라..................
이렇게보니 카카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짐 ㅡㅡ ;; 최고의선수반열에서 사생활 저렇게깔끔한선수가있을까하는 ..
박지성이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