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인권변호사’ ‘민생변호사’ 등 사회적 약자의 편을 드는 변호사라고 자칭하는 인간들이 모인 단체가 소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인데 이 집단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대부분의 인간(변호사)들이 선택한 정당이 민주당이라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가. 이들의 말과 행동이 괴리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우리나라에는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단체가 하나둘이 아닌데 민변 역시 예외는 아니다.
조선일보는 오늘(25일)자 정치면에 「38억 갭투기, 성폭력 2차 가해… 민변의 민낯」이란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민변과 종북좌파 정당들은 ‘악어와 악어새’처럼 공존 공생하는 요즘 유행하는 시쳇말로 ‘공동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권·민생·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한다(변호한다)는 민변 출신의 민주당 소속 변호사들을 행태를 보면 겉만 번지르르하게 화장을 했을 뿐이지 돈 없고 권력 없는 자들의 변호는 아예 외면했으며 가해자를 주로 변호하며 자신이 이익만 챙겼을 뿐만 아니라 가해자에게 유리한 조건까지 제시하는 등 진짜로 약자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인간들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2차 가해를 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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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억 갭투기, 성폭력 2차 가해… 민변의 민낯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들이 각종 성범죄 변호 이력과 갭 투기 사실이 드러나 연이어 낙마하고 있다 … 야권 관계자는 “성폭력범을 감싸면서 말로는 여성 인권을 외치고, 영끌 갭투자를 하면서 전세 사기 피해자를 돕는다는 좌파 시민 단체 출신들의 내로남불 민낯이 드러났다”고 했다.
조선일보가 꼭 집어서 보도한 민변출신 민주당 소속 변호사들. 이들은 모두 민주당
당원이며 인권·민생·악자를 위한다고 떠벌리지만 사실은 자기 배만 두둑이 채운 부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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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에 등장하는 인간들의 부적절한 언행을 언급한 내용을 요약하면 (왼쪽부터) 이영선은 세종 갑에 민주당의 후보로 공천이 되었고 후보 등록까지 마쳤지만명색 전세사기 피해자 자문 변호사 활동하면서 ‘비둘기가 몸은 산속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있다’는 속담처럼 전문적으로 갭투기를 했고, 재산 허위 신고한 것 까지 드러나 공천은 취소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민주당으로부터 제명을 당하여 따 놓은 당상인 금배지를 한방에 날려버린 인물이 이영선이다. 민주시사회를 위한 변호시가 아니고 자기의 제산을 불리기 위해 갭투기나 하는 변호사였던 셈이다.
조수진은 날라리 촉새인 유시민과 단짝이 되어 유트브 알릴레오를 진행하여 얼굴이 알려진 인물이며, 변호사로서 어떤 것이 가장 자랑스럽냐는 질문에 민변 사무총장 역임한 것을 가장 자랑스러운 것으로 꼽으며 “변호사가 대한민국에 3만명 정도 되는데 민변은 이 가운데 5%다. (민변 소속 변호사는)돈 생각 안 하고 좋은 변론 하시는 분들”이라고 했는데 참으로 가증스럽고 참람한 헛소리다. 자신을 자칭 인권·노동변호사라고 소개를 했지만 그녀가 수임 받은 사건의 변호 결과를 보면 약자의 인권은 찾아볼 수 없고 성범죄 가해자, 임금체불업주 등 주로 가진 자를 위한 변호였기에 그녀에게는 돈 없는 무전(無錢)자와 힘없는 무권(無權)자의 변호는 완전히 예외였다는 것이 드러나 서울 강북을 지역구 공천을 받았지만 추악한 약점이 드러나 버티지 못하고 결국 후보를 자진 사퇴하고 말았다.
민변출신 변호사로 민주당의 상근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이재명을 위해 전력투구하여 경기 성남 중원구에 공천을 받는 것은 사실상 따 놓은 당상(이재명이 사천이라도 했을 것)이었는데 같은 술자리에서 같은 당 정치인과 그의 수행비서에게 “너희 부부냐”, “너네 감기도 같이 걸렸잖아”, “너네 같이 사냐”는 등 현근택은 자신의 짧디 짧은 세치 혀를 잘못 놀려 성희롱 발언을 한 것이 논란을 일으켜 후보 경선에 등장해보지도 못하고 헛물만 켜고 불출마를 선언하는 참사를 스스로 일으켰으니 이게 바로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이 아닌가!
민변은 양당이 주도하는 위성정당을 “정당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위헌”이라는 입장인데 민변 임원을 지낸 이주희로 그녀는 민주당이 중심이 된 위성정당인 ‘더블어민주연합 공천’을 받은 것이다. 이주희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17번을 부여 받았는데 이 얼마나 이율배반이고 추악한 이중성의 발로인가! 단군이래 최고의 위산자요 법꾸라지이며 징역 2년 실형을 받은 범죄자 曺國이 창당한 曺國혁신당의 지지도가 현재와 같이 더불어민주연합과 우열을 다투지 못하고 曺國혁신당의 지지율이 5%대에서 머문다면 이주희의 당선도 가능하다. 입으로는 위성정당을 위헌이라고 내뱉은 이주희가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17번 자리를 꿰찼으니 역시 민변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인 것이다.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에 거액의 코인 거래로 민주당을 탈당하며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하더니 ‘제 버릇 개에게 못준다’는 말을 증명하기 위해서 차마 민주당에 바로 입당하지는 못하고 선거다 끝나면 민주당과 합당을 할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한 김남국 역시 그쪽 동네 출신답게 추악한 이중성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개적으로 민주당에 입당하려면 수속이 어려운데다가 자신이 자진 탈당한 민주당에 바로 복당하기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으니까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하여 활동을 하다가 민주당과 합치게 되면 도맷값으로 자연히 입당이 되기 때문인 것이다.
曺國 아들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만들어준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한 최강욱 역시 민변 출신이며 이 인간은 민주당 화상 회의 중 자위행위를 뜻하는 “XXX 하냐”고 했다가 여성 당직자들의 항의를 받자 “짤짤이라고 했다”고 둘러대어 민주당 여성당직자들은 물론 국민의 원성을 샀고 댔고, “암컷이 설쳐” 발언으로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이력이 있는 인간이다. 이들 민변 소속 변호사들은 법률을 잘 알기에 법률을 이용(악용)하여 개인의 사리사욕을 챙기니 “아는 놈이 도둑놈이다”는 말이 생긴 것이 아니겠는가!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바른말하는 사람, 쓴 소리하는 사람 선당 후사하는 사람을 다 쫓아내고 이재명에게 아첨하고 아부하는 충견들만 남아 차차 망가져 가는데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이 명색 공당의 대표이고 보니 민주당이 빨리 망가지도록 부채질을 하는 행태가 되어버렸고 여기에 진보를 가장한 종복좌파 성향의 민변 역시 보조자로서 민주당이 망가지게 하는 역할을 당당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이나 민변이나 입은 민주·자유·인권을 들먹이며 국민을 위한다고 떠벌리지만 그들의 행위를 보면 속절없는 추악한 이기주의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