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까지는 춘천521 탄약대 ASP 경계 지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 두달이니까 10학점쯤 되겠고,
10월 달에 소대 전투사격 3학점 신청했고,
병기본 1학점에(화생방 교관입니다^^;) 중소대 전술 2학점
또 부대관리 1학점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11월초에 RCT 연대 전술 훈련 평가가 있어서 그건 쫌 힘들다니
제생각에 한 15학점은 되겠습니다 그거 끝나고 마일즈 3학점 신청하고 나니
그래서 이번 2학기(?)에는 35학점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3학점이 남아서리 11월쯤에 외박대신에 연가를 써서 휴가를 수강신청했는데 정원이 2명인지라 선임 소대장님 두분이 미리 신청하셔서
재빨리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튕긴 것 같습니다 ^^;;;
아마도 여기 편입한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난 다음에 계절학기를 통해서나
휴가 수강신청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선임 소대장님 한테 말씀 드렸더니
아마도 계절학기에 휴가 과목은 좀처럼 개설 되지 않는다고 하시고 혹한기 훈련 5학점만
개설된다고 하시더군요..ㅜ.ㅜ
그거나 이수해야 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학교 생활 중입니다
천만 다행인건 그래도 이수만 하면 성적은 다 나옵니다 "F" 이런것 걱정 안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출석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하기 때문이죠...결석하면 옆에 있는 학교인
헌병대학으로 바로 편입 시켜 준다고 하더군요...거기도 남학교라 좀 빡셉니다
만약 이글을 읽으시는 착한 17기 분들이
"내가 모르는 어느 미친새x가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게시판에 끄적거렸어"
라고 하신다면 안됩니다
그러면 14기를 포함, 밑에 15, 16기 들이 같이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일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카페에 들러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전부 다 ~~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대충 카페 글 보니까 금주 누나 졸업하셨던데 축하드립니다^^
성일이형도 금주누나 졸업식 참석하셨던데...졸업못하신것 맞죠 움헤헤헤헤!!
근데 왜 정장을 입고 가셨을까...꽃도 들고...움헤헤헤헤!!
(취직했으니 때리러 오지도 못하겠지)
그리고 재호형도 10개월간의 호주 생활이 끝나셨고...
사진중에 보니까 호주에 이쁜 애기들 하고 같이 찍은신 사진 있던데 앞에 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애 연락처좀 알수 없을까요..^^;;
그리고 2학기에는 동아리에 여러가지 큰 계획도 있고~
무예성에서 2004년의 후반기는 더욱더 바빠 질 것 같습니다
재욱이 형하고 정욱이 형하고 예야는 전국일주를^^;;
또 이번에도 지리산을 3박4일로 다녀오셨던데...재미나셨을 것 같습니다 ^^
진짜 글 읽고 사진보고 있으면 대구로 삐이이잉~~ 날아가고 싶습니다
졸업식 사진에 있는 주원이와 문일이...너무나 보고 싶구나..
주원이는 대구로 잘 돌아가서 다시 학교갈 준비 잘 하고 있겠지...
문일이 여자친구는 아직 못봤고...사진 속의 한명으로 추측은 하고 있음...-.-
금주누나가 제 몸을 언제 봤다고 몸매 이야기지...-.- 이상한데.... 동방 탈의실이 그만큼 허술하단 말인가...재진이 누나도 잘 지내시고 계시죠! 누나도 건강하십시오! ^^ 그리고 예야 할말이 많은가보구나.^^; 나중에 할말 다 해보자 예전에 주원이가 100일휴가 나왔을때 밤새워서 얘기 했던것 처럼ㅋㅋ
정훈아! 연가는 웬만하면 쓰지 말지. 지금 군이 어떻게 바꼈는지는 모르지만 중대장이 별로 안 좋아할걸. 2년만에 군대가 바뀌면 얼마나 바뀌겠나. 나는 연가라고는 6년 4개월 동안 결혼식때 딱 한번 썼는데 물론, 그것도 연가에 포함은 안됐지만.... 하여간 외박이나 부지런히 챙겨라. 그것도 쉽지 않을걸.
첫댓글 그래 정훈아 난 잘 살고 있다. 그학교 어딘지는 몰라도 참 좋네~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교류학생 끝나면 다시 몸건강히 돌아 오거라. 이제 슬슬 추워지는데 몸 조심하거라 겨울에 더춥게 느껴지는 곳이 군대 인거 같더라. 건강이 최우선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그럼 정훈이 학점은 어예 나오려나 모르겠네~ㅋㅋㅋ 축하 고맙고~ 열심히 살고 더욱더 멋진 몸매 만들어서 나온나~ 누나가 저번에 널 못 봐서 무지 아쉽다 ^^
군대도 연가 있나.. 몰랐다... ^^;; 정훈아 건강해라.. 날씨가 벌써 밤엔 쌀쌀하네..
선배~ 올만에 선배 글 보니 넘넘 반가워요^^ 잘 지내시지요.. 낸주 나오시면 뵈요~ 할 말 많은데..ㅋㅋㅋ
그래 겨울이라 더 힘들겠구나 중간에 자퇴하거나 딴데 편입하면 안되!!
금주누나가 제 몸을 언제 봤다고 몸매 이야기지...-.- 이상한데.... 동방 탈의실이 그만큼 허술하단 말인가...재진이 누나도 잘 지내시고 계시죠! 누나도 건강하십시오! ^^ 그리고 예야 할말이 많은가보구나.^^; 나중에 할말 다 해보자 예전에 주원이가 100일휴가 나왔을때 밤새워서 얘기 했던것 처럼ㅋㅋ
주원아 문일아...후배들 보랴 공부하랴 바쁘제 그래그래^^ 열심히 해야지 여기는 탄약대 인터넷교육장인데 인터넷 되는 컴퓨터가 한대 있네^^ 근데 윈도우 95 다 맞지 싶다 이정도 그래픽에 이정도 속도라면...ㅋㅋ 둘다 건강하고 ^^ 사실...너희를....사랑한다 -.-
정훈아! 연가는 웬만하면 쓰지 말지. 지금 군이 어떻게 바꼈는지는 모르지만 중대장이 별로 안 좋아할걸. 2년만에 군대가 바뀌면 얼마나 바뀌겠나. 나는 연가라고는 6년 4개월 동안 결혼식때 딱 한번 썼는데 물론, 그것도 연가에 포함은 안됐지만.... 하여간 외박이나 부지런히 챙겨라. 그것도 쉽지 않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