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쓰 원샷이나 꼴찌 정보로 가사에 포함될 확률이 높은 글자 추려내고 제목이나 곡 정보, 가사 앞뒤 맥락까지 다 고려해서 추측하는거도 똑똑하고 기억력 좋아서 숏츠에서 본 춤들 자동 출력하는거도 신기하고 게스트 챙기는거도 똑똑해 멤버로서 게스트를 챙겨야겠다고 의식한거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런 흐름을 본능적으로 읽을줄 아는거같음 자기가 맞춘 노래라 혼자 춤춰도 되는데 임영웅보고 같이 추자고 해서 주목받는 그림 만드는거나 우기가 남들한테 힌트 줄건 다 주고 정작 자기 문제는 못맞추니까 눈에 띄게 불안해하면서 옆에서 챙겨주는거보고 눈치가 좋구나....했음 유행에 민감한거도 같은 맥락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