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f0262fa484c834060c036bb10e184f533a17692" width="528" height="2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f0262fa484c834060c036bb10e184f533a17692" data-origin-width="2000" data-origin-height="900"></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p><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style>#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style>"><div data-ke-class="article"><style>#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style></div></div><p style="text-align: left;"><br>정부가 집단 사직한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시한인 29일, 환자단체들이<b> “중증 환자에게 치료 연기는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b>며 전공의 복귀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br><br>한국백혈병환우회 등 9개 환자단체가 모인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이날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는 사직 방식의 집단행동을 이제는 멈추고, 응급·중증환자에게 돌아와 이들이 겪는 불편과 피해, 불안부터 멈추게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57c4fa4f6b8fc91819a1f32a4ff88c4e63801a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57c4fa4f6b8fc91819a1f32a4ff88c4e63801ac"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81"></div><p style="text-align: left;"><br>이들은 “수련병원에서 전공의 인력이 빠지면서 발생한 의료 공백이 의료 대란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교수와 전문의, 간호사 등이 간신히 버티고 있지만 집단행동 열흘째인 오늘부터 업무 과중과 과로로 그 버팀목마저 무너져내릴 것이라고 의료 전문가는 예견하고 있다”고 말했다.<br><br>이어 <b>“적시에 최선의 치료를 받는 것이 완치나 생명 연장을 위해 중요한 중증 환자는 질병의 고통과 죽음의 불안과 싸우는 것만으로 벅차다”</b>며 <b>“전공의가 돌아와 응급·중증 환자 곁을 지키는 것에 어떤 이유나 조건을 붙여선 안 된다”</b>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span style="color: #006dd7;"><b> “전 세계 어떤 나라의 어떤 의사가 정부의 정책 추진을 반대하는 집단행동을 하면서 응급·중증 환자 곁을 떠나 생명에 심각한 피해와 불안을 주고 있는지 대한민국 전공의에게 묻고 싶다”</b></span>고 토로했다.<br><br>이들은 앞으로 수련병원에서 치료받을 응급·중증 환자가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피해와 불안을 겪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진정서를 인권위에 제출하기로 했다.<br><br>진정의 핵심 내용은 수련병원이라도 전문의 중심으로 환자 치료 체계 개선, 의료 공백 발생 시 ‘진료지원인력(PA 간호사)’ 역할 법제화 등이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4f1f0512be2a0a914af445a18018b87e24b744e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4f1f0512be2a0a914af445a18018b87e24b744ec"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207"><div class="figcaption">한국중증질환연합회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공의 진료거부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div></div><p style="text-align: left;"><br>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 등 7개 단체 연합인 한국중증질환연합회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의사들의 단체 행동을 즉각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br><br>김태현 한국루게릭연맹회장은 <span style="color: #006dd7;"><b>“최고의 기득권을 가지고도 의사 집단은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희귀난치병 중증질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잡고 의료대란을 일으켰다”</b></span>며<b> “의사 집단이 국민 목숨을 담보로 겁박하는데 머리를 사용한다면 시정잡배와 무엇이 다른가”</b>라고 분노했다. <br><br>또 <b>“조직폭력배와 다단계 조직보다 더한 집단”</b>이라며 “지금도 호스피스 병동과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은 산소호흡기로 목숨을 유지하며 발버둥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br><br>이들은 정부가 내놓은 보험·공제 가입한 의료인에 한해 의료사고에 대한 공소를 제한하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과 의료계 혼란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는 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도 ‘의료인·영리기업 특혜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br><br>-<br><br><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83340?ntype=RANKING"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83340?ntype=RANKIN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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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환자가 입는 가족입장에선 진짜 처죽여도 모자랄 새끼들이긔 소시오패스들이긔 전부
살인자라 생각해요... 일단 책임은 져야죠
그냥 돌아오지 말고 쭉 놀라긔
의사들 이딴식으로 파업 못하게 법 개정해야되요. 남의 목숨 걸고 밥그릇 챙기는게 의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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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좀 하라긔!! 의사라고 생각안들긔
환자를 이때까지 돈으로만 봤나봐요. 환자들 얼굴 눈에 아른거리지도 않나?
살인자랑 다를게뭐냐고요
2222 의술 배웠다고 사람 목숨 맘대로 하려고 하냐긔
공무원도 파업을 못하는데 의사가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하는게 말이되긔? 파업 못하게 법부터 개정하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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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진짜 의료인이 무슨 파업이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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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5!!
자격을 나라에서 주는데, 국민이 피해보는 상황에서 윤발놈 정부는 왜 주둥이만 나불거리고 아무것도 안하는 거긔?? 국민들이 죽었다는 기사가 보고싶은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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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하면 자격증 뺏으라긔 그정도는 걸어야 파업이죠
의놈들 한날한시에 니들끼리 분신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