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대표는 31일 오후 2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하이브와 화해의 의사가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 입장에서는 제가 싸움을 일으킨 것이 아니다. 법원의 판결이 모순인 것이 경영권을 확보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미 경영권은 제게 있다. 그걸 하이브가 최종 결정은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배신감’이라는 단어와 관련해서 민 대표는 “배신감이라는 이야기도 제가 먼저 느꼈다고 생각한다. 하이브가 먼저 신의를 깼다고 생각한다. 하이브와 타협하거나 협의해야 하는 점이 필요하다”며 “개인이득을 생각하면 여러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개인의 이득이 아닌 뉴진스와 같이 하기로 한 일련의 플랜을 가져갔으면 좋겠고 그게 누구에게도 손해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민 대표는 “지긋지긋하게 싸웠으니 모두를 위한 챕터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맞는말이예요
근데 세상무서운게 열등감이라 과연..
진짜 대인배
진짜 넓은 마음
진짜 대인배.. 멋있는 어른이네요
화해하는 게 모두에게 좋으니 제발 추이브 정신차리고 화해했으면..
진짜 어른이네요
열등감 덩어리라,,,
진짜 대인배네요!!!!
누구처럼 졸렬함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네요
민대표님 진짜 대인이세요 👍
어찌 이런 아량을 베풀 생각을 하시는지...
아마 간장종지들은 상황파악 못하고 더 감정적으로 나올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