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드라마 수가 반토막" 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양산집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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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와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 플랫폼이 드라마를 줄이면서 배우들도 녹록지 않은 현실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배우 이동건은 최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지석의 유튜브 '김지석 [내 안의 보석]'에 출연해 "요즘 드라마 제작 편수가 어마어마하게 줄어서 나도 진짜 힘들더라"고 밝혔다.

그는 "전에는 차기작을 고민할 때 두세권 정도를 놓고 작품을 고를 수 있었는데, 요즘은 1년에 대본이 총 두 권 정도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를 운영 중인 그는 '이장우가 먹는 거에 올인하는 이유'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악플을 읽으며 배우로서 연기 공백기가 길어지는 이유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그는 "드라마 판이 개판"이라고 꼬집으며 "너무 힘들다. 요즘은 카메라 감독님들도 다 놀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가) 황금기에 있던 자본은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진짜 슬프다. 제가 한때는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요즘은 주말 드라마들도 시청률이 너무 안 나온다"고 짚었다.



https://naver.me/GEIlzbaH

"드라마 수가 반토막"…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spearmint]

돼지탈렌트며 이동건 같은 지저분한 사생활 가진 이혼남 아재의 멜로 연기를 누가 보고 싶어한다고 주제파악들 못하고 징징대긔???

[Ad astra per aspera]

이경영처럼 출연료 확 낮추고 역할 비중 안따지면 출연할 영화며 드라마 많을거 같은데요?

[사용중인닉네임이지롱]

그런데 이 연옌들과는 별개로 저는 넷플릭스니 이런 글로벌 오티티로 개편되는 엔터테인먼트판이 걱정되긔. 요즘은 넷플 가냐 안가냐로 성공작 망작이 구분되는데 이렇게 되니 작품성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드라마들을 볼 수 없긔. 예전엔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 등등 다양한 포맷에서 여러 스토리가 나왔는데 말이긔. 한국은 엔터테인먼트 수출 잘 자리 잡으면 경제 발전에도 도움 될텐데 작금의 엔터 업계는 넷플릭스 및 소수의 한류 스타들만 배불리게 하는 기이한 형태로 발전하는 것 같아 안타깝긔

[느낌이 좋아♥]

경쟁사회에서 배우도 경쟁해야지뭐 별수 있냐긔 다 그러고 살긔

[동구라미]

이런거 보면 배우들이 진짜 편한거 같긔 ㅋㅋ 가수들은 자기들이 곡 만들고 가사쓰고 하는데.. 배우들은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거냐긔

[NA숙부]

아직도 로맨스 주인공병있으시면 곤란합니다.

[뚜룽쥐]

연기자들도 경쟁사횐데요ㅋㅋ솔직히 프리랜서들 치곤 너무 꿀빨았죠 인맥으로 배역따고요ㅋㅋ 출연료도 출연료지만 다들 정신차려야하셩ㅎㅎ 심지어 여출들은 포기할건 포기하고 조연쪽으로도 나가는데 남출들만 주연자리 못내려놓고 하소연이긔

[양산집뒷산]

저 사람들은 오디션 안 보고 대본 기다리는 거죠??

[Popokim]

그렇군요🥺

[비브라늄건강멘탈로또1등]

잘나오는 사람은 쉬지도 않고 일하던데요..? 본인들이 노력안하는거 아니냐긔 ㅋㅋ

[밭두렁]

노력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김지훈 보시긔. 제 느낌에는 이장우랑 비슷한 포지션이었던것 같은데 몸 관리 빡세게 하고 이미지 변신해서 지금 잘 나가자나요. 이장우는 노래도 잘 해서 외모관리만 잘 돼도 뮤지컬 쪽으로 잘 나갈 것 같은데 그냥 편하게 돈 버는게 좋다고 솔직히 말하시라고요

[박파스]

근데 이씨는 배우할생각은 있대요? 비쥬얼을 어케하세요 장사로 노선튼줄알았는데요

[ⓧ태진아 징징]

팜장우씨 주드 다시 하고 싶으면 살부터 빼세오.지현우 이번에 또 주말극 주인공 한다는데 뭐 느끼는거 없냐긔.

[뭅뭅뭅]

어쩌라구요 지금까지 벌어놓은 돈도 본인들 실력으로 벌 수 있는 돈을 상회하잖아요
징징대지 좀 마세요 아니면 실력을 키우던가

[설탕설]

33 저들 말과 별개로 연간 작품수가 반토막 반반토막 나서…일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 :o]

젊었을때는 외모를 내세웠으면 되니까 괜찮았던거고 지금은 외적으로 경쟁이 안되고 연륜 있는 연기도 안되니까 밀려난거긔
예전 잊혀진 배우들이랑 다를바 없어요.. 눈을 낮춰서 조연으로 빠지던지 연극부터 시작하던지 해야죠

[바질란테]

그동안 노력없이 많이 해먹었으니^^;; 그려러니 하세요

[훈련할수없는게으른털뭉치]

어쩌라구요 출연료를 줄이던지 앉아서 대본만 기다리지 말고 오디션을 보시긔 ㅋ

[잘 알겠다..]

ott로 기회 존나 많아졌는데 본인들이 캐스팅이 안되는거에오. 대충 주말 드라마로 퉁칠라고 했다면 정신차리시긔

[서방준]

근데 지금 드라마판 진짜 이상한건 맞는듯하긔 소수 k드라마로 뜬 배우들에게만 몰빵되고 나머진 없긔 드라마 제작 엄청 준건 맞는거같아요

[어쩌라고내맘이지]

[펌킨비]

ㅇㅉㄹㄱ

[hide on bush]

출연료 원고료 스텝비 미술비까지 전부 너무 튀어서 제작비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애매하다싶으면 제작할 이유가 없죠 ㅋㅋㅋ 히트치는 소수의 작품 빼면 매번 수십억 적자인데 계속 편수 그대로 제작될리가요

[믄별]

드라마 제작 반으로 줄어든건 맞긔 제작 자체가 없어요ㅜㅜ 편성 못 받은 드라마도 많긔.. 계속 밀리고요

[빛나는 오늘의 나]

노력을 하새오 ㅎ

[anatelier]

둘다 자연스런 도태같은데 착각아니냐긔
이 와중에도 대본이 쌓이는 배우들도 많아요

[♡봄봄♡]

외모관리나 하고 말했음 좋겠읍니다....

[우리고순이는2036년까지무병장수한다]

헐 ㅋㅋㅋㅋ

[Candoanythingiwant]

메타인지 상당히 부족.. 세상 돌아가는 꼴을 좀 분석들하세오

[샬롯카시라긔]

다들 한물간사람들이네요.

[$BOONAE$]

세상이 요즘 다 그래요

[블로거의삶]

이겨내야쥐 안그런 직업 어딨나요…

[돌같은내심장]

음.. 오티티 드라마 영화 넘쳐나는데 대본이 안 들어가는 이유가 뭔지 생각을 해보시긔.. 이장우는 이제 개그맨 같아요

[뜨고푸는뜨개질]

작품 수 엄청 많아진거 같은데용

[22술술]

엥 오히려 채널이 많아져서 뭐 하는지도 다 파악안될 정돈데요ㅋㅋ

[영원한 아기뚠빵]

징징거리지말라긔 본인들이 능력있으면 작품수 적어도 자기들한테 오퍼 들어오겠죵

[잘되길바란다]

연기 못하는 분들...

[ⓧ익익왕]

연기도 못하는데 돈은 쩔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