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癸卯年 정착과 부흥의 해☜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21:25) 신정(神政)시대 왕= 하나님
삿19:1-9) 사명자의 타락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구원으로의 부르심과 사명자로의 부르심으로 세우셨습니다. 살아도 천국이며 죽어도 천국을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축복하셨습니다. 문화명령의 사명자로서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여 땅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을 허락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모든 영역에 그리스도의 깃발을 꽂아야 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사명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행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사명을 잃어 버릴 때 사명자의 타락이며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하나님은 레위 족속을 구별하여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 제사하고 예배하며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사명자입니다. 그러나 그 사명자 한 사람이 타락하므로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징계에 놓이게 됨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세워 한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첩을 두는 일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기쁨이 아닙니다. 레위 사람이 첩을 둔 일은 하나님께서 결코 기뻐하실 일이 아닌 것입니다.
더구나 그 첩이 행음한 타락의 여인입니다. 타락한 여인 한 사람과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명자의 삶을 잃어버린 레위족 한 사람의 타락은 엄청난 비극의 종말을 맞게 됩니다. 전쟁을 동반하는 참혹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한 사람, 사명자의 타락 때문입니다.
사명자는 쿰!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이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통치하실 진정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을 때 사명자는 타락하는 길을 택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고 오직 그분만을 의지할 때 성령의 역사를 통해 악한 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명자는 거룩한 길을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 또한 거룩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은 오직 예수 그리스만을 만남으로 충만해 질 수 있습니다. 성도는 사명자입니다.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우리의 왕으로 모시고 쿰! 일어나 승리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아-멘 찬송가 254장 *내 주의 보혈은*
※새벽(夏)5-6시 기도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심방(尋訪) 및 궁금한 내용 문의☞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