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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년도졸업 농암지역초등학교 동기회장 인사말★
친애하는 농암지역초등학교 63년도 졸업 동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자랑스러운 농암초등학교가 창립된 지 어언 여든여섯해를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 5월5일 고향 농암에서 열린 2007년도 농암지역초등학교(궁기.도장.선암.청화.농암) 체육대회에 63년도 졸업 우리 동기들 56명이
십시일반 협찬하고 42명이란 많은인원이 경향각지에서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제가 농암육삼회 회장으로 선출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특히,농암지역의 초등학교가 모두 한마음 하나가 되는 이 시점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되어 과연 잘해 낼것인가를 생각하면서 2007-2008년 2년간의 회장의 임기를 저의 역량과 정성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립니다.
존경하는 농암육삼회 동기여러분!! 무엇보다도 올해는 농암지역초등학교 출신들이 모두 어울러지는 2007년도 체육대회 주관기로 많은 인원이 참석치는 못했지만
행사를 잘 치루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는 놀라운 역량을 지니신 김명조 직전 회장님의 8년간 쌓아놓은 자랑스러운 금자탑이라 생각합니다.
갈수록 개별화 되고 기계화 되어 가는 이 시대에, 우리 농암육삼회는 서로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서로에게 따뜻한 희망을 만들어 가는 우애 있는 동기회로 발돋움해야 할 시점에 서 있습니다.
저는 임기 중 부회장님(권순식.김욱진.이창식)
과 총무님(이상욱.이금순)그리고
지역별 회장 총무님(서울:김행국.김정자/
대구:이헌국.이용직/재향:곽정숙.박건식)과
들과 항상 의제를 상의하여
(우리 농암육삼회 동기 모두가 하나가 되는 단합의 장을 우리의 아름다운 고향 농암에서 <농암육삼회 등산대회 등>를 추진해 보겠습니다. 고향과 경향 각지에 있는
동기들의 만남의 행사를 통하여 더욱더 깊은 정을 다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역대 회장님들께서 갈고 닦아놓으신 중요한 행사를 계승 발전하여 그 명맥을 이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의 고향 농암은 낙동강의 최상류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도 소문난 명당으로 천혜의 자연 요새지였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고대 부족국가시대로부터 후삼국의 견훤이이웃마을 가은에서 태어나
웅지를 펼치던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고장에서 태어난 것이
큰 자랑으로 여기면서 자부심을 잊어서는 안 되리라 봅니다.
이런 하나 된 마음으로 농암육삼회가 큰 발전이 될 수 있게 협조하여 주시고,
총동창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동기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5월 6일 농암육삼회 회장 유 영 철(산향기) 배상 |
첫댓글 육삼회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활기찬 선배님처럼 궁기 청화 선암의 동문들을 아울러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에 궁기출신들이 많이 참석하게 배려해 주셔서 무엇보다 돋보였습니다.해인심님도 오셨는데 몰랐구먼요
63회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청화분들이 많이 참석 못해서 아쉬었지만 담번에는 꼭 오시기를 희망 합니다....
63 회 초대 유영철 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이번행사도 너무 고생만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꼭 통합 동기 동창회가 성공할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그대 집안 식구들은 모두 참석 한것 같네 ㅎㅎㅎㅎㅎ
육삼회 회장님으로 취임을 축하드립니다..요번에 주관기로서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우정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육삼회가 되십시요 .....
태평양님의 바다같은 지지가 잇어야 잘하겟죠 곤방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경향우회 회장직과 동기회장직을 동시에 수행하시면서 특히 이번에 총동창회 주관기로 모든역활을 하신 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다소나마 무거운짐을 나눠 가져서 지고가겠네.....
산향기님의 능력과 열정이라면 안될일이 없을것이요.육삼회 초대 회장님으로 추대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선배님 이번에 못뵈어서 섭섭햇네요
질서정연 하고도 결의에찬 멋있는 인사말을 접하고보니 신임 육삼회 회장님의 역량과 통솔력으로 짐작해보건데 육삼회가 앞으로 더큰 발전이 이뤄지리라 기대 됩니다 .회장님으로의 선출에 다시금 축하 하고요 앞날의 발전에 수고의 부탁과 함께 좋은일이 많기를 빕니다...
많은협조와 배려를 부탁 드리네
육삼회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했는데 바쁜 일정으로 오래 머물지 못했기에 못뵙고 왔네요.열성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았습니다..더욱 건강하시고 아울러 사랑과 우정을 꽃피우는 육삼회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고 농암사랑카페 잘되니 무엇보다 좋구먼요 그날 못뵈서 섭섭했구먼...
친구의 63회회장을 축하하고 자네의 역량이면 대한민국에서 제일발전된 동기회가 되지않을까생각되네
대구지역 회장님의 많은 성원이 없이는 불가하지요...많은 도움 바랍니다 대장님!@!
육삼회 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초석을 다져주셨던 김명조 회장님과 함께 금번 총동창회를 성황리에 잘 치루어주신 육삼회 동기님 모든분들께도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육삼회가 신임 회장님을 필두로 더욱 발전하고 단합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육삼회라 하니까 63회 졸업생 같구먼 ㅎㅎㅎ아직63회가 활성화 됭어 있지않지요? 화합하는 의미에서 농암육삼회라 표현을 했지만 그마저도 거부감이 약간드는 모양이요...명칭붙일때 신중을 기해야 될것같아요...축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농산 후배님!!
두둑한 외모와 함께 강력한 추진력이 돋보이는 유영철 선배님 막강한 조직을 갖추신 삼육회의 회장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동기분들의 친목속에 늘 활기가 넘치고 발전적인 모임이 되길 빕니다. 총동창회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데도 회장님과 함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1964년졸업기가(농암40회 기준) 벌써부터 모금할동에 들어 갔다니 내년에는 성대한 잔치가 분명히 될것같소...geolist님의 축하 고맙습니다..농암사랑이 더욱 불타기를
산향기 선배님,,,행사중에 64년 졸업기수 선배님들이 행사 중간에 점심시간 지난후에 일찍 자리를 떠드라구요,,내년도준비 하실려고 그랬는가?,,분명히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도 자리를 떠면되지 뭐
선배님 정선에있는 후배도 축하드림니다
아리랑 후배님 고마워요 그 먼곳에서 고향에를 다녀오시느라 피곤 하시겠소..
선배님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리며. 농암삼육회 회장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삼육회의 단합된 발전이 후배들에게는 귀감이됩니다
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도장초등학교 1973 - 1974년까지 교사생활을 한 다락골 고선생입니다.지역 발전과 홍보를 위하여 더욱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다락골 반 원주민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제 맥주한잔 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