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가을밤 바람과 함께 온가족이 다함께 모여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특히 이번 음악회는“The best of classics”라는 제목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모음곡 중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엄선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공연의 후반부는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교수)과 함께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그 이름'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가 연주될 것 입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주 제 : The Best Of Classic "가을밤 광주시립교향악단과 온가족이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
- 일 시 : 2011. 9.24(토) 19:30 ~ 21:20(110분)
- 장 소 : 시청 야외음악당
- 지 휘 : 크리스티안 루드비히(상임지휘자)
- 협 연 : 바이올린 이경선(서울대 교수), 소프라노 강혜정(계명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