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키리는 세계적인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모히또와 함께 사랑한 2가지의 칵테일로....
"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에서, 나의 다이키리는 엘 플로리디타에서."(My mojito in La Bodeguita, my daiquiri in El Floridita.)라는 말로도 유명하죠. 헤밍웨이는 당뇨로 고생했는데, 달지 않아서 당뇨가 있는 분께도 좋다고 합니다.
준비물
화이트럼 : 55ml
라임주스 : 25ml
설탕 : 1티스푼
얼음 : 약간
헤밍웨이는 성탕을 빼고 마셨다고 흐는데, 다이키리에 트리플 섹이나 과일 등을 넣는 다양한 응용들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맛있게 먹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만들기
먼저 칵테일 글라스(잔)에 얼음을 넣어서 잔을 차갑게 준비합니다.
이 과정을 칠링이라고 하는데 냉장고에 미리 글라스를 넣어두어도 좋습니다.
그런다음 쉐이커에 얼음 4개 정도를 넣습니다.
셰이킹시 얼음은 크고 단단하고 냉동고에서 갓 꺼낸 얼음이 좋습니다.
그리고 기주인 화이트럼을 55ml 정도 부어줍니다.
다이키리는 도수가 좀 높은데 취향에 따라 조절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라임주스를 25ml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설탕 1스푼을 넣고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칵테일 글라스에 칠링한 얼음을 버립니다.
그리고 쉐이커에서 얼음을 스트레이너에 걸러서 얼음은 빼고 내용물을 칵테일 글라스로 부워주면 됩니다.
첫댓글 이따가 자세히 읽어보러
오겠습니드아~~^^
넹 감사합니다.
달지 않은 모히또라~~~^^
기대되는 맛입니다.
요즘 칵테일을 많이 먹었더니 저도 혈당 조절 좀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