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경성크리쳐＞ 독립 운동가 묘사 혹평에 대한 작가,감독,배우의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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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작가 "독립군 비하? 인간적으로 접근 원했다" 해명 [인터뷰②]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996506

'경성크리처' 작가 "독립군 비하? 인간적으로 접근 원했다" 해명 [인터뷰②]

"(독립군을) 너무 멋있게, 영웅적으로만 그리는 것도 때로는 너무 폭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경성크리처' 정동윤 감독 "호불호 반응 확인...반일 드라마 절대 NO" [인터뷰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996500

'경성크리처' 정동윤 감독 "호불호 반응 확인...반일 드라마 절대 NO" [인터뷰①]

"반일 드라마로 접근하려 했던 것은 절대 아니다. 이 점이 강조되었으면 좋겠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811220

‘경성크리처’ 작가X감독 밝힌 독립군 묘사 논란 “인간적으로 접근” [EN:인터뷰③]

- 특히 독립군 묘사에 대한 안 좋은 반응이 있다
▲ (강) 그 친구들이 다 20대다. 내가 '밀정'이라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작가가 그 상황에 들어간다면 내가 저렇게 손톱 발톱 다 뽑히고 저런 고문을 당했을 때 어디까지 버틸 수 있지 상상했을 때 그때 독립운동 하신 분들이 너무 대단하다. 그 대단함은 이미 잘 알고 있고 조금은 더 인간적으로 접근하고 싶었다. 이게 얼마나 고통스럽고, 참혹하고, 비통한 일인지. 일본인 조선인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걸 또 너무 멋있게 영웅적으로만 그리는 것도 폭력적이라 생각했다. 그럼 우리는 다 그래야 하나. 그 분들은 그 두려움을 이겨낸 과정이 있었을거다. 때로는 서글프게도 동료의 이름을 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럼에도 일어나서 그 다음을 향해 나아가지 않았을까 거기에 좀 더 집중했던 것 같다.

'경성크리처' 한소희, 독립운동가 묘사 혹평에 소신 "무례할 수 있어" [인터뷰②]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209024

'경성크리처' 한소희, 독립운동가 묘사 혹평에 소신 "무례할 수 있어" [인터뷰②]

이날 한소희는 '경성크리처' 속 독립운동가 묘사를 두고 "혹평할 수는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제가 내린 답은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았던 사람은 아무도 그거에 관해 이야기 할 수는 없다. 다 어림짐작으로 그 시대를 산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투영해서 보는 거다. 근데 그 선택이 잘못됐다, 잘 됐다고 평가하는 건 그 시절을 참고 견디고 살아온 독립운동가들에게 무례할 수도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드라마에서 가장 좋아하는 대사 중 하나가 태상이 '이 시대를 겪지 않았으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 것'이라는 대사, 또 나월댁의 대사 중에 '이건 인간이 당할 짓이 못 된다. 들어가는 순간 이름을 대고 나와라'라는 말이 있다"며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역경과 고난을 거쳐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편하게 살고 있지만, 정말 그 시절을 겪었던 많은 사람 중 그러지 못한 사람들을 어떻게 비난할 수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순정진순파]

뭐래

[기분이째져]

저거 딱 쪽들 및 민족반역자들이 맨날 하는 말 아니냐긔 ㅋ 예 걍 왜구로 귀화를 하세요

[빈센트방과후]

독립군은 200%영웅적으로 그려도 되는데요.

[허덕구]

22 하나뿐인 자기 우주를 걸고 노력한 분들인데요

[이 짧은 시간동안]

3

[TARDIS.]

44

[남길잉]

괜히봤긔 어휴

[내 복이 제일 크다]

드라마가 좀 여러명이 만들다 산으로 간 느낌이 있었는데 가벼워서 그랬나봉가

[안구]

독립운동한거 알려지지않은채 잊혀지고 후손들은 힘들게 살고계신분 많은데 저런 해석은 틀린거같긔
영웅적으로 그리는게 대체 누구에게 폭력적이란거긔?

[꼬꼬순이]

22

[이 짧은 시간동안]

4

[제정신]

55555

[선생님아기는어떻게생기나요?]

드라마 못봤지만 영화 팟캐에서 그러던데 뉴라이트 사관 같다고 하더라고요.

[포체리카]

어디서 약을 팔고 있긔

[뎡답뎡답]

개똥같은 소리

[큰부자]

대병신…

[2024로또1등당첨인]

이 사람들 입터는것보다 이거 포장하려고 커뮤마다 신친일파 논리 갖다대며 쉴드 치는 팬들도 넘 싫었긔 일본 엮인 작품들 메시지가 깔끔하면 뒷말이 안나오긔 여긴 시끄러운 이유가 있던데요 인터뷰로도 보여주네요

[흥많은칡냥이]

전두환이냐긔 내 시대에 살아보지도 않는 젊은이 타령이랑 뭐가 다르긔 예찬해야죠 비난해야죠 그런 시대가 또다시 와서 나 역시 그 의지를 지키지 못한다면 비난 받아야죠 내가 못할꺼라고 인간적이라는 말로 독립운동의 서사가 폄하되고 내가 할꺼라고 변절행위가 정당화되면 안되는거 아니냐긔 밀정의 송강호처럼 내가 나약해 시대에 타협했어도 독립운동 자체를 비약하지 않고 김원봉에 대한 동경이 남아 있는거 김혜숙이 체포전에 자결하는거 이게 인간적 묘사죠 본인들의 비겁한 마음을 왜 독립운동에 투영해서 관객들한테 공감을 바라냐긔 스위트홈에서 일부 한남들이 멋진남캐 말고 찌질한 남자들에 감정이입해서 여캐 후려치는 심리같긔 한마디로 찌질하긔

[칠리크랩]

뭐래

[꺄르륵꺄륵]

독립운동가에게X 연기자에게 무례하다O고 생각하는 듯 ㅋㅋ 국어, 역사공부 다시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