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자동차 동호회에 지금껏 소유 자동차 등록 해두다 보니 한번씩 들리면 예전차 볼수 있어 당시를 회상하게 되어
추억을 느낄 수 있어 여기도 흔적을 남겨봅니다.^^
20대 중반부터 첫차(94년식 티코 수동)부터 중고차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중고차만 타고 있습니다. 그냥 중고차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차를 몰라 많이 눈탱이도 맞고 자가정비 하다가 많이도 부셔먹기로 했습니다.
그당시 10년타기 운동본부의 노력으로 12년 넘은차 자동차세 50%감면이 시행됨으로써 본격적으로 12년 넘은 차만 구입
하여 탔습니다. 경제학을 전공하다보니 일찍이 가성비를 중요시 하게 되었고 자동차는 소모품으로 특히 매년 자동 감가상각되는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자동차세 저렴 취등록세 절감, 사고나도 경제적 손실 부담 적음 등)
회사 근처(양산) 포함 부산, 김해 모르는 폐차장이 없을 정도로 젊은 시절 많이 들락거렸습니다.
토요일 같은 날은 동호회 사람들과 연장들고 폐차장 투어하곤 했습니다.(당시 공장장들 저를 많이 싫어했습니다)
12년 넘은 차종들은 폐차장으로 들어오는 시점이라 내외장재 등 입맛대로 구할 수 있었고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
한 장점으로 은근히 중독성이 아주 강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들리면 제 눈빛이 변한다고 하네요.ㅎㅎ
지금 SM(VQ)도 고가 희소성 부품 1SET 씩 차곡차곡 비치 중입니다.
직장내 제 주위 직원들이나 친구들까지 자화자찬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쳐 온통 중고차 애찬론자로 만들었다면 말다했죠.
와이프도 처음에는 오래된 중고차 겁나고 폼 나지 않는다고 싫어했지만, 장시간 설득과 실제 여행다니며 운전시키고 줄곳 보유
하게 하다보니 이제는 제 성향에 맞춰지더군요. 지금은 제가 나이먹어 겁나는데 여전히 제 와입은 고령차 끌고 매주 서울 부산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2004년식 뉴그랜져XG LPI) 요즘은 제가 불안합니다.ㅋㅋ
짧게는 1년 길게는 4년 타면서,사고로 폐차 및 하체 부식등으로 판매할 수 없는 경우를 제하고는 소유 차종 거의 구입 가격 이상으로 넘긴 듯(판매)합니다. 아마도 희소성 고가 부품들 트렁크에 1SET 같이 드리는 점 혹평을 받는 듯합니다.^^
제가 젤 즐기는 것은 중고차 구입하여 손 본후(첫번째 취미활동) 가족 여행가는 것이였습니다. 맞벌이 직장인이다 보니
주로 3일 연휴 및 하기 휴가 내지는 조금 긴 추석연휴 등을 이용하여 3박4일이면 보통 1,500~2,500KM정도로 전국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와이프 차 포함하여 차도 많이 바꿨지만, 한 16년동안 대한민국 땅에서 안가본 적이 없을 정도로 5인가족
태우고 누볐네요.(4인+母) 제주도도 일부러 차를 싣고 배로 부산항,녹동,완도,장흥을 통해 4번이나 다녀왔습니다.도항이 힘들어도
차가 좋아서 끌고 간 이유는 차량 테스트, 경비 절감을 위해 먹을꺼 잔뜩 사서 해먹기 위함(일반적으로 항공료 포함하면 더 비싸죠)
한 7년전부터는 육지는 다 가본지라 섬들은 하나하나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것도 종착이 보이고 있는 중 입니다.
(우이도, 가거도 및 알려지지 않은 조그마만 섬빼고)
섬 특히 작은 곳은 극한의 테스트 장소입니다. 왜나하면 정비소가 카센터나 없는 곳이 많습니다. 문제 생겨도 보험사 출동 서비스
전화해도 전화 끊어 버립니다. 궁극의 테스트 장소이죠.ㅋㅋㅋ
콜센터 왈 "거긴 서비스 외 지역입니다. 육지 나오셔서 근처 정비사 부탁하여 출동비 주고 데꼬 가세요~"
차를 가져갈 수만 있다면 왠만하면 다가져 갔습니다. 백령도,울릉도,거문도,홍도,흑산도,외연도 이런 곳은 차도비가 너무 비싸고 도로
여건 상(섬이 작도 차도도 별로 없는 외지) 차가 필요없는 곳을 제하고 말입니다.
참 지금은 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14년전만 하더라고 부산서 퇴근후 저녁 7시 출발하여 강원도 속초 내설악까지 오래된 중고차 끌고 6시간 30분을 달려 간적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4시간30분 정도 소요)한화워터피어 온천 할인권이 생기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였습니다.21년동안 한번도 달리다가 차가 멈춘적이 없었습니다.
S28BW-418020616080.pdf * 참고로 SM525 가져오기 전 LPI 그랜져 차종으로 작년 추석 3,000KM뛴 여행일정 올려 봅니다.
장황하게 위와 같은 내용을 쓴 이유는 부부 맞벌이이며 대기업 다녀 금전적으로 새차 사는데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만, 지금까지
중고차만 타면서 세이브한 금액이 모두 여행 경비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즉 차는 가족과 아님 연인과 지인과 함께 추억을 쌓은 도구입니다. 멋진 차 가지고 있어도 혼자 출퇴근, 집에서 닦기만 하고 소장만 하는 것으로는 그 효용 가치가 적다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알 수는 없지만, 많이 굴리는데
그 가치가 커진다라고 생각합니다. 과잉정비 불요, 뽀대 손본다고 충동구매 등 결국은 순정화 가며 금적전 손실로 이어집니다.
(본인이 좋아 자기 취향으로 덕지덕지 붙이 튜닝과 외관 들인 돈을 매수자도 좋아할 것이라고 판매가격을 붙이는데 이건 자기 오류입니다. 올드카는 순정 그 자체가 이쁜거고 가치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년동안 터득한 것은 기본 정비만 잘하면 문제 없다는 것입니다. 엔진오일,미션오일,냉각수,브레이크오일 만 잘 관리하면
나머진 차량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소리와 계기판 관찰) 이상 증상은 신호를 또한 주기를 주며 나타납니다.
요즘은 잘서고 잘달리고 고장않나면 좋은 차라고 생각하는 1인이 되었습니다.
SM5(525V) 도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작년에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재작년까지는 보통 제가 사는 차량 가격과 맞지 않아서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ㅋㅋ
차량 사진 올려 봅니다.
2003년1월 제조 타각된 구형 525V AV순정 네비 빠진 풀옵션(덤으로 사제 썬룹)
킬로수는 217,000KM 주행 상태입니다.
작년 10월말에 구입해서 운전석 유리모터(공임)랑 엔진오일, 미션오일 자가교환정도
만 정비할 정도로 퍼펙트한 매물 차종입니다.
(나름 ^^ 20년간 12년 넘은 중고차만 15대정도 타다보니 나름 차 상태 판단 노하우 득이네요)
연비도 잘 나오고 전자쇼바도 순정품 2차 교환되어 있어 살아 있어 땡글땡글합니다.
스포츠 모드 작동시 하강하며 단단해지면서 엔진음 으러렁거리는 질감도 좋습니다.
사제지만 수입산 썬룹 장착으로 완성도도 뛰어나 VQ의 정숙함 속에 비오는날 빗소리
선룹 창 떼리는 비소리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젤 아쉬운 점은 이 좋은 엔진에 같은 쪽발이 회사 중 아이신 미션을 LPG에만 넣어 택시기사들만 혹평하게 하지 말고
가솔린차도 넣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합니다.
죽 늘어 터지고 내구성 비실한 일제 Jatco 미션을 넣었다는게 못내 아쉽습니다. VQ 5V에 아이신 미션 넣어 증감속 짧게 가져갔다면
공전에 레전드로 등극할 수 있었을 건때 아쉽네요.
미션 퍼지면 LPG 아이신 미션 수배해보야겠습니다.ㅋㅋ
구입후 자가 다이 장착한 것은 알파인 CDA-117A USB오디오, 일본산 연비측정기, 폐차장표
데시보드 커버, 앞쪽 썬바이즈, 네비게이션, 중고타이어 정도(205 60 16 / 205 55 16),
쇼핑몰 구입 와이드 사이더미러, 본넷쇼바(자가) 정도네요. 필이 딱 옵니다. 기름값 리터당 2,000원 넘지 않는한
조금 오래 탈 듯한 느낌이 오는 차종입니다.^^
회원님들 안전운전 하십시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B1455A794B731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6634D5A794B8219)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82A425A794B912D)
첫댓글 좋은애마구하셨네요.^^
즐거운 카라이프되세요.^^
복불복이겠지만, 운이 좋아 현재까지 손댈께 없다는게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안만져도 되서요.
@sakai01[ 장원석] 저두 이차저차 타보다가 다시 04년525로 데려왔어요.
아직까진 크게 실망시키지는 않아서 좋네요..^^
@제주sm5[박상현] SM525도 끌고 제주도 한번 다시 갔으면 합니다. 2003년도 중국 애들 넘어와서 난개발 전 아침 오일육 숲길 도로에 뻑간 사람이였습니다. 제주가는 배가 많이 없어져서(부산,장흥,삼천포) 부산서는 어디가 좋겠습니까?(통영이나 삼천포에서 출항 배 있으면 좋으련만 합니다.^^)
@sakai01[ 장원석] 저는 목포쪽을 자주이용합니다.
저녁12시출발 새벽5시30분도착으루요.
저녁에 간단히 맥주한잔하구요.^^
장흥은 결항이 자주있고 성산으로 내려서 불편했구요.
부산은 12시간 걸려서..^^;
@제주sm5[박상현] 그렇군요. 목포는 부산서 거리가 너무 멀어서요. 목포 여객터미널 정말 크죠. 한참 빠리빠리 할때는 새벽 3시에 출발해서 목포연안여객터미널까지 150K 이상으로 달려가서 6시배 탄 경우도 있었습니다. 홍도 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등등 목포는 3시간 이상 걸리니 머네요.^^ 네 옛날 부산항서 배타면 1등실 2인 침실하고 3명은 3등실 끊어서 밤에 잘때는 바닥에서 5인 치맥먹고 째려서 자고 나면 도착했던 기억이 길어도 즐거웠습니다.
@sakai01[ 장원석] 드라이브하기엔 딱이었던기억이 있네요..ㅎ
부산에서 차량구입후 목포로 달렸던.ㅎ추운날씨 안전운전하세요.^^
오 대단하시네요 저랑(0v 03)년 비슷하네요 저도 하나씩 고쳐가며 타고 있습니다 15년 되었지만 하체 올수리해서 폐차할때 까지 가려 합니다 서로 화이팅 합시다
ㅋㅋㅋ 넵 근데 지금까지 가장 오래 소유한 차종이 5년이라, 넘기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한 변덕해서요.
내심 조금이라도 눈여겨보는 다음 차량은 있으신가요~? 차알못의 조언구하기 입니다^^
글 내용을 통해 눈치 채셨을 것으로 압니다만, 전 가성비가 우선이라, 다음 타겟은 구형오피러스 정도 생각중입니다.집차 LPI XG그랜져랑 누굴 먼저 시집 보낼지 아직은 두차의 용도가 딱 맞아떨어져서 당분간은 생각없습니다. 뽀대랑 하차감은 그다지 따지지 않습니다.ㅋㅋ
최고세요^^ 깨끗하고 좋네요
다시한번 애마랑 전국을 달리고 싶습니다.^^
글솜씨가대단하십니다~
자동차박사되셨네요
잘보고갑니다
과찬이십니다. 저희 동호회 보니 관련 업종 정비사분도 계시고 내외장재 관련분 도 많이 계시네요. 개인 사견과 자동차에 대한 관점에 있어 적어 보았습니다.
멋진 라이프스탈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장시간 운전은 체질에도 맞지않고, 허리도 아프고...
그저 부러운 1인입니다.
근데 제주도는 차 이용 욕심이 생기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
운전 체력은 유전인 것 같습니다.ㅋㅋ 새벽 3시에 출발해서 강원도를 돌고 서해안 태안반도 꽃지해수욕장(밤10시경 도착) 까지 풀 가속 밟고 댕겨도 지치지 않는 체력이였습니다.(5년전까지 얘기입니다^^) 음악만 있으면 옆, 뒤 가족들은 모두 떡 실신 상태로 혼수상태에 빠져도 아랑곳 하지않고 댕겼습니다. 제주도는 5인 가족이 가서 사먹고 여행하기는 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캠핑 장비도 있어 트렁크 가득 천장에 백 한가득 먹을꺼 싸짊어지고 가서 콘도에서 해먹고 하니 비용도 아주 절감되더군요.
@sakai01[ 장원석] 와~~~ 정말 와~~ 네요.
여수에서 제주가는 배가 있어요.
한일고속페리.
저도 감가되는 돈이 너무 아까워서 중고차 마니아가 되었어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맛네요 여수가 있었죠 근데 차실고 가는 큰 배는 시간이 4시간 이상 걸리죠?
@sakai01[ 장원석] 물론이죠.ㅎ
5시간 걸려요
@개똥이[이문영] ㅋㅋ 녹동항 출발과 같네요
세이브한 돈으로 여행경비를 쓰셨다고 하셨는데...결과적으로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존경스럽네요...돈으로도 살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으니...
네 추억으로 남았네요. 스마트폰내 사진만 1 만장이 넘네요. 여행간 경비가 EQ900한대값은 될듯합니다. ㅋㅋ여행은 젊을때 체력될 때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고학년이된 애들과도 정서적으로 잘 통하고 하는 점도 보람이네요. 우리나라도 정말 멋진 곳 많습니다.^^ 기혼이신분들은 차에 투자하는 시간과 열정 만큼 차가 주는 이동의 자유로움 속에 함께 장시간 같이할 수 있는 가족 여행 많이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인생은 짧고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sakai01[ 장원석] 잘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더 늦기전에 많이 돌아다녀야 겠어요.
맞아요ㅎㅎ
회원님 마인드 좋으시네요.
잘나가고 잘서고 고장안나면 되는것을,
허례허식이 심한 울나라 사람들..
각성해야돼요.
넵 기본정비 만 잘하면 멀쩡한 차 가다가 쉽게 서지 않습니다. 주행중 멈춰버리게 하는 핵심 부품은 5가지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나머진 전조 신호를 줍니다.
2001년식은 아이신 미션 아닌지요?
연식 관계없이 가솔린SR이나 VQ는 닛산 계열회사 Jatco사 미션이고 LPG택시용만 도요다 자회사 아이신 4단이라네요. 차체 미션 자리 홈이 맞지 않아 둘은 호환 장착이 불가능하다네요. 쟈코 미션은 타 동호회 차종중에서도 한 악명이 높더군요. 현대 유리미션보다는 낫지만, 못내 아쉽네요.ㅎㅎ 삼성이 전략적으로 구형SM5 택시 용에 아이신 미션을 넣어 엔진 못지 않은 미션 내구성 입소문 퍼지게 한 듯 합니다. 심장인 엔진도 기본이 수리없이 50만이상 타는데에다가 다리 역할인 미션도 아이신 미션을 넣어놓았으니, 당시로서는 극찬할 만한 명품이였죠!! 당시 일본 자동차 기술자들도 이 가격으로 이 조합 차량 만들 수없다고 했다네요.
그렇군요. 아이신으로 알고 있었네요^^
여행을 아주 좋아 하군요~
자동차 러시아 횡단여행을 함 해보시는 것도 어떤지요~^^
ㅋㅋㅋ 맞벌이에 한참 애들 공부하는 나이에 케어해야해서 그정도의 시간적 여유는 없습니다. 물려 받은 재산이 있는 은수저 이상이거나, 건물주이거나 노란자 위 땅집고 헤엄치는 자영업 사장 아닌이상, 기혼으로 중고등학생 애들 둔 상황에서 다 던지고 하고 싶은거 할 수 있을 만큼 여건이 녹녹치 않네요.(자전거 패달은 계속 저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낮선 끝었는 황야를 달리기만 하는 횡단 주행보다는 달리다가 익숙한 정서적 풍광에 멈출수 있고 무엇보다도 저희 입에 맞는 맛집 투어를 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더 좋습니다. 나이와 체력은 비례하기에 아마도 앞으로 타국으로까지 가서 장거리 횡단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중국, 호주
@sakai01[ 장원석] 필리핀, 일본 전역 등 출장 등 해외여행도 갔다왔지만, 전 우리나라가 더 멋집니다. 풍관도 본인의 정서와 맞을때 최고의 추억지가 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안전운전 하십시오. ^^
멋진글, 멋진생활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가성비때문에 04년5v 중고로 샀는데 시트전후진 고장과 미션과 하체가 부실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이만한차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저는 다음차로 hg lpi 생각했는데 이 차는 엔진에 문제가 있다하여 고민중입니다.
04년 눈물 모델이 시트 레일은 쇠지만 시트 굴리는 톱니 바퀴가 플라스틱으로 내구성이 엉망이라고 하네요. 미션은 정말 안습입니다. 심장은 튼튼해서 힘을 보내는데 다리통이 얇아 힘을 받는 궁합이 너무 않좋네요. LPI는 그래도 현대차가 좋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안전운행 오래오래 타세요~~
멋진글입니다.!! 짝짝짝~~
멋진글입니다 명차임에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