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f0262fa484c834060c036bb10e184f533a17692" width="528" height="23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cf0262fa484c834060c036bb10e184f533a17692" data-origin-width="2000" data-origin-height="900"></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7e0f953b5a9ab8a79714777b051215aefabc0a5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7e0f953b5a9ab8a79714777b051215aefabc0a55" data-origin-width="208" data-origin-height="25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585a22376afff7b932e205af154cec75f0f9bb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5585a22376afff7b932e205af154cec75f0f9bb3"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467"></div><p style="text-align: left;">(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전 자리를 뺏겼던 에릭 다이어가 행운의 임대 이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정식 선수가 됐다. <br><br>뮌헨이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로, 1년 연장이다. <br><br>구단은 "뮌헨과 수비수 다이어가 협업을 연장한다. 다이어는 상호 합의된 조항에 의해 2025년 6월 30일까지 한 시즌 더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라며 "다이어는 지난 1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로 뮌헨에 합류했다"라고 말했다. <br><br>막스 에베를 뮌헨 신임 스포츠 디렉터는 "다이어의 계약이 출장 경기 수에 의해 1년 더 연장됐다. 그의 모든 성격에서 그는 우리 수비진에 귀중한 자원"이라고 전했다. <br><br>다이어는 구단을 통해 "난 뮌헨에서 아주 행복하다. 이제 내 미래는 결정됐고 난 온전히 내 경기력에 집중할 수 있으며 어떻게 구단을 도울지에만 집중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 할 지라도 경기, 그리고 우승을 다시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r><br>토트넘에서도 밀려난 다이어가 뮌헨이라는 거대한 구단에 오게 된 배경엔 절친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의 추천이 컸다.<br><br>둘은 토트넘에서 지난 시즌까지 함께 뛰었는데 다이어에 대해 '블랙홀'이라는 팬들의 혹평이 적지 않았음에도 <b>케인은 "가장 빼어난 수비수"라는 칭송을 곧잘 하며 둘의 우정을 드러냈다.</b> <b>케인은 지난달 다이어가 온 직후 "뮌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에릭 다이어"라고 곧장 밝힐 정도였다.</b><br><br><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9792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9792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김민재와 1년 더!…에릭 다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완전 이적 공식 발표 [오피셜]" data-og-description="(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전 자리를 뺏겼던 에릭 다이어가 행운의 임대 이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정식 선수가 됐다. 뮌헨이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97926"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9792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9SAtw/bl4FiucU607/RjjOg6mCFjTw4uOfKa92Ik/kakaolink40_original.png?width=800&height=481"><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9792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697926"><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9SAtw/bl4FiucU607/RjjOg6mCFjTw4uOfKa92Ik/kakaolink40_original.png?width=800&height=481"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김민재와 1년 더!…에릭 다이어, 바이에른 뮌헨과 완전 이적 공식 발표 [오피셜]</p><p class="og-desc">(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주전 자리를 뺏겼던 에릭 다이어가 행운의 임대 이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정식 선수가 됐다. 뮌헨이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어</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케인은 진짜 우승하기 싫나보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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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버쿠젠에 있을 때 못볼 꼴 보다 이적했는데 거의 10년 지난 지금 그 레버쿠젠이 뮌헨 아성 위협하고 분데스리가 우승 넘보고 있다니 격세지감만 드네요. 김민재는 뮌헨이랑 언제까지 계약인지 모르지만 뮌헨 계속 저렇게 굴러가면 이적 고려하면 좋겠어요. 인성과 별개로 재능은 훌륭하니 뮌헨에 있기 아쉬워서요. 김민재 정도면 epl 명문구단에서도 노려볼 만 하지 않나요? 손흥민도 토트넘에 김민재 영입 추천했지만 토트넘이 보는 눈이 없어서 놓쳤다고 했잖아요.
첫댓글 케인 좀 편협한 느낌인 건 알았지만 진짜 저정도로 사리분별 못할 줄은 몰랐긔
얼마 전까지만도 바이에른이 다이어 토트넘으로 돌려보낼거고 토트넘에선 방출 수순으로 갈거란말 나왔는데 의외긔. 현지에서도 다이어 케인 골프 친구로 간거네. 케인 외로워 바이에른 떠날까봐 친구로 데려온거네 조롱식의 말도 많았는데 별 일이긔.
22 축구 시작한 이래 내내 epl에서만 뛴 케인이 독일생활 적적해하니 뮌헨이 애착인형으로 다이어 갖다준 거란 얘기가 지배적이었잖아요. 그런데 투헬이 진심으로 다이어 필요하다 생각해서 돈 꽤 써서 토트넘에서 임대해온 거란 소식 듣고 놀랐어요.
케석대 공사구분 못해서 걍 본인 커리어만 망치는 거ㅎㅎㅎ 토트넘 나가서 넘 다행이긔 가끔 케인이 쏘니에게 하던 패스 그리울 때 있는데 1초만에 깨어나오냌ㅋㅋㅋㅋ
다이어가 가진 배경도 한 몫하지 않긔? 할아버지때부터 잉글랜드 축구계 금수저니깐... 전 이게 가장 크다고 보긔. 케인은 뭐 알아서 하시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악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김민재 독일 탈출하자 인종차별도 심한데
김민재 지금 팀보다 순위가 더 낮던말 epl 팀 아무대나 골라 갔어도 지금보다 몸값 올려서 레벨업 할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긔
감독제대로 데려오면 뮌헨은 언제든 컵하나는 들거같긴한데 얘를 수락한 구단도 제정신은 아니라는 느낌이....
국적에 친구발 대단하긔.
22
ㅋㅋㅋㅋㄱ
민짜이 다른데 이적하라긔 피엘팀 어떠냐긔 ㅋㅋㅋ
레버쿠젠 우승하길..
하…
이적하라긔….
케인 뭐냐긔 김민재 어쩌긔
손흥민 레버쿠젠에 있을 때 못볼 꼴 보다 이적했는데 거의 10년 지난 지금 그 레버쿠젠이 뮌헨 아성 위협하고 분데스리가 우승 넘보고 있다니 격세지감만 드네요. 김민재는 뮌헨이랑 언제까지 계약인지 모르지만 뮌헨 계속 저렇게 굴러가면 이적 고려하면 좋겠어요. 인성과 별개로 재능은 훌륭하니 뮌헨에 있기 아쉬워서요. 김민재 정도면 epl 명문구단에서도 노려볼 만 하지 않나요? 손흥민도 토트넘에 김민재 영입 추천했지만 토트넘이 보는 눈이 없어서 놓쳤다고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