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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들이 (일상 /자유게시판) 새벽 주거침입건 결론
무탄트 추천 0 조회 477 23.12.07 21:51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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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7 21:56

    첫댓글 너무 다행이구요. 이와중에 전기기사는 너무 화나고 경찰분들은 너무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는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그랬을까요. 도어락도 달랐을텐데 ㅜ ㅜ

  • 23.12.07 22:47

    222 진짜 착각한거면 다행인데 저도 의심병이 깊어서...술 안 취했는데 자기집을 착각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다행이에요.

  • 23.12.07 23:37

    @토요일 아침 333 저도 좀 의심이 가네요. 같은 아파트 주민간의 범죄도 적지 않으니.. 혼자사는 아가씨 집인거 미리 파악해둔 건 아닌지.. 경찰 신고하시길 잘하셨어요. 경찰이 조사하고 갔으니 겁먹고 범죄 의도가 있었더라도 접지 않았을까 싶어요.

  • 작성자 23.12.07 23:45

    네. 사실은 내일 날밝을때 제가 그집 현관앞에 가보려구요.
    맨정신에 착각 가능한 도어락인지를 봐야겠어요ㅜㅜㅠ

  • 23.12.07 22:03

    우리나라엔 아직 좋은사람들이 더 많네요. 무슨일일까 걱정했는데 명쾌하게 확인이 되어 좋습니다. 관리사무소 사람들 진짜 후지게 대처했네요. 어휴

  • 23.12.07 22:07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고 누군지 알게되고 사연도 알게되어 다행이에요. 그래도 문단속은 잘하세요. 이사가셔도 문고리나 이런거 신경쓰시구요
    이사를 앞두고 주저할까봐 집이 정을 떼고 있나봅니다. 무탄트님 계실 동안 잘 지켜줄거예요.

  • 23.12.07 22:07

    아 그래도 걱정했던 것보단 다행이에요.
    인제 잠 푹 주무시고 좀 쉬세요.

  • 23.12.07 22:07

    다행이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똑똑하게 대처 잘 하셨어요👍 관리실, 전기기사는 팍씨 🤬

  • 23.12.07 22:12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래도 이번참에 문단속 더 신경쓰시고 가능함 현관앞에 시시티비 설치함 안될까싶기도 하네요 ..오늘밤엔 편하게 쉬셨음 좋겠어요

  • 23.12.07 22:14

    큰 일 아니라 넘 다행입니다.저도 전에 취한 사람이 비밀번호 몇번 누르다가 누구냐고 하니까 돌아간적 있었는데 한밤중이라 너무 놀라고 무서웠던 일이 있어서 놀란 마음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요. 며칠동안 맘고생 하셨을텐데 이제 맘편히 푹 쉬세요

  • 23.12.07 22:19

    정말 다행이예요.
    경찰 정말 경찰 같았네요. 고마운 맘이 막 들어요.
    이제 걱정말고 오늘은 푹쉬세요.
    고생하셨어요.

  • 23.12.07 22:21

    큰일아니라 다행이네요
    가끔 저런일 있더라구요
    관리실이랑 기사 화나네요

  • 23.12.07 22:27

    정말 다행이에요. 많이 놀라고 스트레스 받으셨을텐데 이젠 맘 편히 푹 쉬셔요.

  • 23.12.07 22:25

    범인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저희집에 왔던 취객은 남편도 없고 혼자 있는데 십분 넘게 그러고 있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나가보니 바닥에 침인지 물같은것도 막 흘려놓고ㅠ 무조건 경찰에 먼저 신고하세요 저희집에 왔던 경찰분들도 너무 친절하더라고요 이런일 있으면 문열지말고 언제든지 신고하라고요 취객들이 남의집 가서 비번 누르는 경우가 그리 많다네요;;

  • 23.12.07 22:25

    그나마 해 피엔딩이라 다행입니다. 그런일 사실 한 번 겪으면 수명 1년은 줄어드는 것처럼 몸과 마음이 힘들어요. 삼계탕이나 뭐라도 보양식 챙겨드세요 ^^

  • 23.12.07 22:30

    어휴..다행입니다. 혼자있을때 그런일 겪음 너무 놀라죠.
    전 제 아이 어릴때..아이가 어리니 종일 불켜고 시끄러웠겠죠? 그런 대낮에 옆집. 윗집에 도둑 든적이 있었어요.
    한밤중에 경찰 올때까지 전혀 몰랐구요. 집이 조용했음 저희집에도 왔을거라 생각하니 정말 한 1년은 종일 티비켜고 불켜고 살았었답니다.

  • 23.12.07 22:33

    너무나 다행인결과네요
    신고 잘하셨어요
    아님 사는동안 계속 무서워 잠도 일상생활도 겁났을거 같아요
    취객이 아닌것도 다행이구요
    그 관리실직원은 진짜 한소리 들어야해요
    너무 무책임하구만

  • 23.12.07 22:39

    다행이예요. 그래도 항상 조심하세요~

  • 23.12.07 22:47

    요즘 흉흉한 뉴스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넘 다행이네요.

  • 23.12.07 22:57

    진짜 별일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이제 맘좀 편히 하셔도 될꺼같아요. 뭣보다 경찰아저씨 진짜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실은 저도 이사가서 며칠은 앞동 아파트 같은 층수가서 도어락 몇번 누른적 있거든요 문이 안열려서 문을 두드리고ㅠㅠ 근데 저희 아빠도 몇번 그러신거죠... ㅜㅠ

  • 23.12.07 22:58

    관리실 기사는 욕 좀 많이 먹어야죠!
    그래도 다행입니다.
    언능 맘이 탁 놓이게 편안해 지셨음 좋겠어요. 한밤중 현관 달그락은 모든 감각 기관을 초예민하게 만들잖아요.

  • 23.12.07 23:00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네요. 오늘은 꿀잠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 23.12.07 23:21

    어우 다행입니다

  • 23.12.07 23:39

    신고 정말 잘하셨어요.
    어찌됐든 그 남자분이 실수해서 벌어진 일이잖아요.
    그쪽에서 사과를 해야하는 일이고요.관리실도 이번일로 정신 차리길 바랍니다.

  • 23.12.07 23:40

    넘 다행이에요ㅜ

  • 23.12.07 23:47

    정말 걱정돼서 행달님 이사가야 하는 것 아닌가했는데..이유 알게 돼서 넘 다행입니다 귀찮아하지않고 적극적으로 조사해주신 경찰관 고맙고 관리실 이번 기회에 정신차리고 주민 안전에 더 신경썼음 좋겠네요

  • 23.12.07 23:50

    다행입니다 ㅜㅜ

  • 23.12.08 00:09

    넘 다행이네요 그나마 안심되네요 ㅠㅠ

  • 23.12.08 03:20

    정말 다행입니다. 외국에 살다보니 한국은 그래도 행정이 살아 있습니다. 단점도 많지만 보호막도 있어요. 왠지 무탄트님 일은 남일 같지 않아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예요.

  • 23.12.08 04:37

    아 ㅜㅜ 행달님
    세상이 세상인지라...이건 생활조차 안되는 일 맞아요.

    관리사무소 만행 널리 알려서 싹다 교체하고 싶네요.
    어디 상담이라도 가시길 추천드려요.

  • 23.12.08 06:31

    다행이예요 경찰이 일단 만나고 확인했으니 그 사람도 조금은 조심하겠지요

  • 23.12.08 08:11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그래도 너무 다행이에요. 관리실은 하나 도움도 안되는군요

  • 23.12.08 08:29

    아후 다행입니다ㅠㅠ 왜 집을 못찾고 난리래요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 23.12.08 10:44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게 결론이 나서 저알 다행입니다.

  • 23.12.08 10:53

    넘 다행입니다 저도 경찰 도움 받을때 마다 너무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 23.12.08 11:28

    아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지. . 그나마 그런 분들이 계셔서 이 나라가 요만큼 돌아가지 싶어요. 주말에 푹 쉬시고 맛난거 드시고. .평안한 일상으로 다시 가시길요~

  • 23.12.08 22:09

    아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너무 다행이에요. 이제 안심하시고 푹 주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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