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조선일보 김흥수 논설위원이 가득도 신공항 공사에 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는데 사설의 제목이 「건설사도 외면한 가덕도 공항 공사, 재앙 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필자 개인의 생각은 가덕도 신공항 공사는 재앙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재앙이 되었다는 것이다. 기덕도 신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과는 모든 면에서 불리한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건설로 돈을 버는 대한민국의 모든 건설사들이 11조원에 가까운 공사비가 소요되는 활주로·방파제 등 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에 한곳도 응찰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재앙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재앙이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김 논설위원의 사설을 읽어보면 가덕도 신공항은 경제적으로 필요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5년 동안 적폐만 쌓고 아무런 실적이나 치적이 없는 대한민국 건국 후 취임한 13명의 대통령 중에서 가장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례하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하 문재인)에 의한 포퓰리즘의 결과였다는데 더 분노할 수밖에 없다. 김 논설위원의 사설은 기승전결(起承轉結)의 4단락으로 되어 있는데 필자는 단락마다 개인적인 생각을 첨가한 것이 아래의 글이다. ※ ☞이하 검정색 글은 필자 개인의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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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도 외면한 가덕도 공항 공사, 재앙 될 수 있다
2030년 부산 엑스포에 앞서 2029년 조기 개항하겠다며 공사 일정을 무리하게 앞당긴 가덕도 신공항이 첫 단추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5일 마감된 활주로·방파제 등 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에 건설업체가 단 한 곳도 응찰하지 않았다. 10조53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공사를 건설사들이 외면하는 예상 밖 일이 벌어진 것이다. 무리한 일정과 난공사에 따른 위험 부담이 너무 커 건설사들이 등을 돌린 탓이다.
☞10조원 이상의 공사비가 소용되는 것은 대형 공사로 국책사업이 아니면 이루어지기 힘든 공사인데 공항 활주로와 방파제 등 부지 조성공사에 10조원 이상의 공사비가 든다면 공항 전체를 완성하려면 계속 사업이 이루어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건설사는 계속 사업을 할 수가 있고 그만큼 수입이 늘어나는 잇점이 있는데 입찰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은 난공사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난제는 위험 부담일 것이다. 공사 중에 태풍이 불거니 해일이 일어나면 지금까지 진척된 공사 자체가 헛일이니 누가 응찰하겠는가! 특히 우리나라는 1년에 최소 3~4차례 태풍이 엄습하는데 말이다.
가덕도 신공항은 애초 2035년 개항으로 추진되다 부산 엑스포 유치전 과정에서 2029년 12월로 일정이 5년 이상 앞당겨졌다. 여기가 무지몽매한 북한인가. 어떻게 10년 걸리는 공사가 5년으로 단축되나. 인천공항의 경우 1단계 건설에만 9년이 걸렸다. 국토부는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공항 전체를 해상에 지으려던 계획을 수정, 산을 깎아 육·해상에 걸쳐 짓는 것으로 변경하기도 했다. 지반이 불균등하게 내려앉는 부등 침하 가능성 탓에 계획 검토 단계에서 배제됐던 방식을 되살린 것이다. 모든 것이 상식 밖이고 후진적이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기간을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한 정책이 얼마나 아니꼽고 무계획적이며 선거에서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 정책이나 펴냐며 ‘여기가 무지몽매한 북한인가’라고 비판한 것은 북한이 국민을 속이고 선전하기 위해 북한이 자주 펴는 ‘속도전’을 빗대어 한 날이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위정자들의 무식하고 무능한 정책의 수립과 시행은 국민을 괴롭게 하고 국고를 탕진하는 짓거리라며 10년 공사를 5년으로 줄이면 공기에 맞추기 위해 부실공사가 게재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애초 계획된 공사 기간이 환경적인 영향에 따라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수가 없는데 공사기간을 절반으로 줄이는데 어찌 정상적인 공사가 되겠는가!
가덕도 신공항 계획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정치 포퓰리즘의 산물이었다. 2016년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작업을 했던 프랑스 전문 기업은 “태풍·해일에 취약하고 바다를 메워야 해 지반까지 약하다”면서 가덕도 공항 후보지에 대해 안전성·경제성 모두 낙제점을 주었다. 그래서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이 났지만, 부산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권이 선거용 카드로 꺼내들었고, 표를 의식한 국민의힘도 동조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부적합 곳에 무리하게 공항을 지으려다 보니 예비 타당성 조사나 사업비 추산 과정을 모조리 생략한 채 ‘무조건 지으라’는 특별법까지 만들었다. 각 당의 대선·총선 공약으로 대못이 박힌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 엑스포 변수로 완공 시점까지 5년 앞당겨졌다. ☞공항건설 전문회사가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기저 조사에서 ‘태풍·해일에 취약하고 바다를 메워야 해 지반까지 약해 안전성·경제성 모두 낙제점’을 주었는데도 정신을 못 차린 문재인 같은 저질 종북좌파 정치인이 등장하여 대한민국을 망치고 국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김해공항을 확장하면 돈도 적게 들고 공시기간도 단축이 되는데 굳이 가덕도를 고집하는 정치인과 정당은 과감하게 퇴출시켜야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이 살아남을 수 있다. 대한민국은 국민 생활의 전 영역 즉 경제·외교·국방·문화·교육 등 모든 면이 세계에서 첨단을 달리는 선진국이기 때문에 G7에 들어가고도 남는데 정치만이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최하인 후진국보다 못하기 때문에 G7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한다. 아무리 정치 후진국이라도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요 사법리스크 범벅인 범죄 혐의자(민주당 대표 이재명)와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은 범죄자(曺國혁신당 대표 曺國)들이 당 대표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는 대한민국 외 세계 어디에도 없다. 이런 저질 정치인들의 권모술수와 흑색선전에 속아 표를 주는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대형공사에 반드시 수반되는 ‘예비 타당성 조사’마저 생략을 했으니 얼마나 무지몽매한 탁상공론인가! 그래서 가덕도 신공항 공사는 재앙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재앙이 되었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인 것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는 실패했다. 조기 완공해야 할 이유도 없어진 셈이다. 부산·울산·경남 지역민 대상의 한 여론조사에선 54%가 ‘가덕도 특별법’에 대해 ‘잘못된 일’이라고 답했다. 지역민들도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 뜻이다. 이제라도 조기 완공에 대한 집착은 버리고 가덕도 신공항의 경제성, 안전성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전면 재검토에 들어가야 한다. 만약 무리하게 바다를 메워 공항을 지었다가 지반 침하가 일어나면 국가적 재앙이다. ☞부산 엑스포 유치도 실패했고 가덕도 신공항도 완전히 실패작이 되고 만 것인데 ‘가덕도 특별법’까지 제정하여 ‘무조건 지으라’고 하니 얼마나 참담한 짓거리요 칠칠맞은 좀비들의 짓거리인가! 부산·울산·경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선 54%가 ‘가덕도 특별법’을 반대하는 결과가 나왔으니 이제 과감하게 기덕도 신공항은 없었던 것으로 정리해야 한다. 무리한 공사로 바다를 메워 공항을 만들었다가 지반이 침하하면 책임은 누가 질 것이며 탕진한 공사비는 어디서 보전할 것인가? 그러니까 국가적 재앙이라고 김 논설위원은 언급했지만 필자는 국가적 재앙에 더하여 국제적 개망신까지 당하는 처지가 되고 말 것이란 생각이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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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고 각 정당과 지도자들이 국가와 국민을 떡 주무르듯 하는 개차반 정치인 것이 민주당은 이재명 개인의 방탄을 위해 이재명의 조종으로 움직이는 이재명 개인의 사당이 되었으며 국민의힘 역시 윤석열 대통령의 눈치만 살피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으니 난감한 것은 5천만의 죄 없는 국민이다. ‘재주복주’란 말은 ‘물은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배를 뒤집어엎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은 ‘국민이 지도자를 선택하지만 선택된 지도자가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고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한 짓거리를 할 때는 과감하게 내칠 수도 있다’는 말과 상통한다.
그런데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적지 않은 일부 국민이 사리사욕에 치우친 지도자 자격조차 없는 인간들을 과감하게 내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택하여 그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무식함까지 보여주었으니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저질의 국민이 적지 않으니 범법자들이 국회의원이 되고 당 대표가 되어 방탄을 하면서 자신들만의 민주주의를 앞세워 이익만 추구하니 대한민국의 정치는 항상 후진국 중에서도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는 것이다. 이런 저질의 정치인들을 국민이 과감하게 청산할 때 이들의 설 곳은 없어지고 대한민국은 정치적 선진국이 되면서 자연히 G7국가가 될 것이다.
첫댓글 공감 합니다
포퓰리즘 저ㅏㅇ책을 구분하지 못하고 따르는 일부 국민의 태토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은 절대
될수없는 지역이며 타당치못한 지역으로
판명됫는데도 위정자 들은 정치고약에 점수
따자는 심보 위정이며
높은 연대봉 주위를
평지로 깍는다는게 바다를 육지로쓴다면
비용 문제도 생각없는
소인배들 짧은생각
안닐까요?
문재인 같은 귀태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택한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국민들도 문제가 큽니다.
추신:정치공약 점수
문죄인실패공약이다
억지 추진한다면 큰
재앙은 뒷따를것으로
본다 차후책임자를
결정하고 추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