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하고 있는 탑동시민농장은 수원시에서 지난 2019년부터 시민들의 휴게공간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조성된 농장으로 1인당 15제곱미터 규모의 주말농장인 텃밭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농장의 텃밭은 화학비료나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생태농업을 원칙으로 농작물을 기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 농장에서는 벼와 연꽃 그리고 해바라기군락도 만나볼 수 있는데, 계절에 맞는 꽃들인 국화와 양귀비 등도 더불어 볼 수 있다. 시민농장은 매해 4월부터 11월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농장내 마련되어 있는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쉼터로서 주변지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탑동시민농장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상상캠퍼스는 원래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있었던 곳으로 지난 2003년 관악캠퍼스로 이전하면서 한동안 방치되었던 곳이다. 이곳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지난 2016년 개장하였다. 특히 이곳은 수원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일과 놀이 그리고 학습이 선순환되는 문화놀이터라 할 수 있다. 이곳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여러동으로 구성된 건물 외부 곳곳으로 추억여행을 해볼 수 있는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서 좌우로 생활1980, 생생1990, 청년1981, 디자인 1978, 공작1967, 교육1964, 공간1986 및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등 총 8동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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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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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겠어요
가까운곳에, 이런곳이,,ㅎ
고마워요
넉넉한,,한가위,,바랍니다
해바라기가 활짝 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