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작은새가 방치차량으로 되었는 짝차에서 이것 저것을 만지고 있는디......허걱...부란자인가..부레인저인가하는 군용 짚 같은게..두대가 와가지고 ..옆에다 떡하니 주차...
한명은 코수염에다 고호텍스군복에다..어디 승마를 하는감...승마용 쳇직에다....한명은 상하 한벌로 된 항공잠바 비스무리한것 입고 나타나가지고는 짝차가..옆에서...구경하면서.."이건 뭐야..."하는 한마디에 광분......잘못하면....순간적으로 아도니스님 될 뻔했습니다..요..
짝차에 야구할때 쓰는 방망이만 있었다면...요...허허...
방치차량으로 있는 짝차만 보고 있어도 가슴아리하는데....염장까지...
오늘 하루.......걱정입니다....
지금 나가면..그놈의 군용차들 없어졌겠죠....ㅆㅆ
없어져야 하는데....이번에 방망이 들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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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이동
도계동 가슴아리........ㅠㅠ
작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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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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