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29일 시네마톡 모임했습니다.
이번에 함께 본 영화는 프랑스 영화 '클레오의 세계'인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섯살 주인공 소녀가 어찌나 귀엽고 연기를 잘하는지..
마치고는 전태일과 친구들이 준비중인 전태일 옛집 복원을 위한 후원행사용 티셔츠 포장 일손돕기도 다녀왔습니다.
다들 먹을꺼리를 바리바리 챙겨와주셔서 배를 채우고 영화봤는데
왕언니 김미경 회원 덕분에 시내 국수&파전맛집에서 또 배를 채웠네요^^
작년 사과따기 안동 나들이에 참가하셨던 박희숙(이정은 회원 지인)님이 새로운 멤버로 오셔서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