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플레이션 이야기는 2008년에도 있었군. 1970년, 2018년에도 있더라. 지금도 있다. 이거 유행어였군.

[경기순환론]

리먼 쇼크 주가 최고점이 2007년 10월9일 이었었는데 2008년 3월 7일에 스태그플레이션(불황중 인플레이션) 초기 였다는 의견. 그때와 공적 자금 투입 규모가 다르지만 2008년에 스태그플레이션 이야기는 뜻밖이다. 그때도 공적자금 투입 안한건 아니네. 규모는 작지만. 지금 우리가 하는 이야기들과 비슷하다. 곡물오른다. 금속 오른다. 미국 리먼쇼크 쥬글라 키친 사이클 하강기와 장단기 금리 역전이 겹쳐 주가가 떡락했었다.

미국 쥬글라 키친 사이클 하강기와 장단기 금리 역전이 겹친 올해는 어떻게 될까?

항상 국내를 이야기 하기 전에 해외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미국을...

국내는 수출에 의해 먹고 사는 나라라면,

미국은 수출보다는 자본을 굴려서 먹고 사는 나라 입니다.(돈놀이- 투자와 그에 대한 수익으로 또 투자하고 수익을 거둬 들이고) 또한 덩치가 크다보니 내수시장(해외로 상대로한 수입 수출의 장사가 아닌 나라안의 시장)이 바로 미국의 경제 상황이라 보셔도 됩니다.

국내는 내수시장이 아무리 활발하더라도. 수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기에 내수시장만으로 먹고 살기에 버거운 것이 사실 입니다. 내수시장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수출이 잘 되지 않으면 나라사정은 어려운 것이지요.

그런 미국의 거대 내수시장이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현상이 보이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원자재값의 상승으로 시작이 되었는데요, 결국 공급은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 물가는 오르고, 물가가 오르면 소비도 위축되고 결국 수출에 의존하는 국내 기업들은 미국의 소비 위축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이 중국과 함께 최대 수출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부터는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국내 기업들의 최대 수출국가로 이름을 올린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주가도 미국과 중국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있죠.

1970년대 미국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복구 되는 기간이 약2년이 걸렸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의 초기모습이란 입장과 스태그플레이션이라 보지않는 입장도 있습니다.

또한,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하더라도 회복기간이 빠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국제곡물가와 국제원자재 가격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이야기 되고, 또한 그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나을수 있으며, 최대 수출국중 하나인 미국의 수출의 양이 줄어 들다 보니. 국내 사정이 다소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현상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국내 또한 아직은 양호(수치상)한 편이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국내에서는 새로 바뀐 이명박 정부가 어떤 정책으로 어떻게 대응하는지 관심있게 지켜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투자를 하는데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원자재 에너지 가치는 올라감에 따라. 자원이 풍부한 나라일수록 투자가치가 높아 지겠죠.

또한 애그리(농산물)펀드도 당분간은 상대적으로 큰 수익이 예상 됩니다.

그럼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에 대해 살펴보시고 투자 대상은 제가 굵은 색으로 표시를 해 두겠습니다.

당연히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러시아가 역시 축복받은 천연자원국가 답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 적인 투자 대상으로 러시아는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며 아시아의 몇몇 국가들도 올해 단기적인 물가상승을 고려한 부분의 투자가 유리해 보입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도 눈에 많이 띄네요.

천연자원이부족한나라는 우리나라가 최고인 것 같네요.

올해는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해외의 비중을 높히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석유

서남아시아, 북부아프리카에서 석유가 많이 나오는데 특히 페르시아 만 근처에서 제일 많이 나온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이라크, 아랍에미리트 등등 이런 나라들이 그쪽에 , 그다음에 러시아와 미국도 석유가 많이 나옵니다.

천연가스

석유 나오는 나라에서 대부분 천연가스도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러시아가 대표적입니다.

석탄

석유가 개발되기 전에 석탄이 중요한 동력자원(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죠. 중국, 러시아,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이런 나라에서 많이 채굴합니다. 대체로 석유보다 세계 곳곳에 분포 되어있습니다.

철광석

철광석은 제철소에서 필요한 지하자원이죠? 중국, 캐나다, 미국,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스웨덴, 에스파냐 등등

구리

구리는 전기선이나 동전 같은 것에 쓰이고 녹이 슬지 않아 좋습니다.

남아메리카의 고추처럼 긴 나라인 칠레가 세계 최대 생산국입니다.

보크사이트

알루미늄의 원료가 되는 지하자원입니다. 알루미튬을 생산할려면 많은 전기가 필요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프리카의 짐바브웨가 대표적인 보크사이트 생산국가 입니다.

금, 다이아몬드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삼림자원

침엽수림 : 핀란드, 러시아, 알래스카(미국), 캐나다

열대림 : 가구를 만듭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아마존(브라질)

식량자원

쌀 :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타이, 스리랑카, 인도 그런데 중국, 베트남, 타이는 수출하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생산도 많고 수입도 많아요

밀 : 미국, 캐나다, 중국, 우크라이나,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목화

중국, 미국, 인도, 에티오피아

커피

브라질, 콜롬비아

https://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4&dirId=40102&docId=745311&qb=7JWE66W07Zeo7Yuw64KYIOyKpO2FjOq3uO2UjOugiOydtOyFmCDso7zqsI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1

스태그플레이션을 이용한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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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naver.com

2018년 11월 1일 스태그 플레이션 우려 기사들

12월 16일까지 주가 하락.

이때는 지금과 달리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이 안온 상황이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11/684877/

고개드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밥상 물가 10% 올라

통계청 10월 소비자물가지수 토마토 45%, 파 41% 인상 물가 13개월만에 2%대로 소비 저조 생활물가만 상승 유류세 인하카드 내놨지만 국제유가 오르면 효과 없어

www.mk.co.kr

2018-11-30

https://www.ytn.co.kr/_ln/0102_201811300856092677

[김호성의출발새아침] “스태그플레이션 비슷...금리인상 충격 감내할 수 있나?”

YTN라디오(FM 94.5)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 방송일시 : 2...

www.ytn.co.kr

2018년11월15일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15000013

 

경기 하강과 인플레···지구촌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경기 하강과 인플레···지구촌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www.newspim.com

[거북섬]

좋은내용이네요 자주올려주세요 죠던님같은 대가가 되시길바래요

[경기순환론]

감사합니다. 조던님은 탁월한 선구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