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티나 반바지 같은것은요. 케쥬얼브랜드 매장 다 뒤져보면, 재고상품 창고에 쌓아둔곳도 심심치 않게 있거든요. 그리고 인터파크 같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겨울에도 항상 팔거예요. 그런곳에서 원색으로 된 옷들 사면 사진발 잘 받아요. 그냥 흐리멍텅한(무채색이나 분홍 이런거) 색깔은요 사진찍고 보면 안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저만의 노하우였죠. 그런곳 가면 저녁식사 후에 간단한 칵테일 파티(말이 파티지, 그냥 다과회 정도로 생각하면 되요) 같은게 있는데요. 그때 좀 화려하고 야시시하게 입고가면 좋아요. 그래서 전 시장에서 아줌마들이 집에서 막입는 화려한 색깔의 꽃무늬 나시 긴치마를 사가지고 갔는데요. 너무 잘어울려요.
첫댓글 압구정동에 무슨 mj인가 하는 신혼여행용품 파는곳 있어요. 근데 너무 비싸서 사기 아까워요. 품질도 별로... 그리고 너무 신혼여행용인게 티나서 나중엔 쓰지도 못하잖아요. 솔직히 신혼여행지 가면 그렇게 튀게 입는 사람 별로 없거든요.
반팔티나 반바지 같은것은요. 케쥬얼브랜드 매장 다 뒤져보면, 재고상품 창고에 쌓아둔곳도 심심치 않게 있거든요. 그리고 인터파크 같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겨울에도 항상 팔거예요. 그런곳에서 원색으로 된 옷들 사면 사진발 잘 받아요. 그냥 흐리멍텅한(무채색이나 분홍 이런거) 색깔은요 사진찍고 보면 안예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저만의 노하우였죠. 그런곳 가면 저녁식사 후에 간단한 칵테일 파티(말이 파티지, 그냥 다과회 정도로 생각하면 되요) 같은게 있는데요. 그때 좀 화려하고 야시시하게 입고가면 좋아요. 그래서 전 시장에서 아줌마들이 집에서 막입는 화려한 색깔의 꽃무늬 나시 긴치마를 사가지고 갔는데요. 너무 잘어울려요.
압구정동 mj에서는 그런 긴치마 8만원 했거든요. 전 만원주가 사가지고 가서 잘 입고, 집에 와서도 잠잘때 입는답니다.
동대문에 많아여..나시 부터 야시시 수영복 까지 널려 있어여...글구 태국에도 팔아여.대따 싸여. 취향은 딱 태국 취향인데..싼 맛에 입기 좋아여..글구 천의 질이 너무 좋아~~~요
전 서울이라서....할인매장에 벌써 여름옷나왔던데...그래서 전 신랑 ,저 커플티 이뻐서 샀답니다. 함 잘 돌아다녀보세요
태국가서 사세요.이쁜거도 많고 훨씬 싸기도 하고.
동대문 두타나..머..그런데 가면 여름옷 많이 팔던데욤..
신혼여행용 커플룩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인터넷쇼핑몰들 있던디요...근데 거기도 가격이 만만찮아서리.평상시 입기는 야시시하기도 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