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큰 유리병에 든 5만원정도의 꿀을 얻어다가(친정이나 시댁)에서 먹곤 했고
반찬용으로는 마트에서 입이 길쭉해서 짜기 편한 종류로 쓰곤 했어요.
이번에 꿀을 똑 떨어져서 오늘 술먹고 온다는 남편 해장꿀 해줄 것도 없네용..
그러다 맞게방 님들은 어디에서 꿀을 사 들실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보통 노란불투명의 아카시아 꿀은 벌에게 설탕도 먹이고..그래서 만든 꿀이라고 알고있고
그래서 생긴 침전물은 왜인지,,다 설탕같음요..ㅡㅡ;
그리고 좀 진한 색깔 꿀은 용기도 작은데 비싸기도 하네요..이건 뭐 진짜 꿀이라나..
그리고 알게 된 마누카꿀은 뉴질랜드 야생화에서 채집한다는 꿀...이거..좀 비싼데요?^^
마누카꿀을 한 병 사다먹어볼까 하는데 님들은 어떤 꿀 드세용??^^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바래용~>
첫댓글 저는 친구 식구들이 지방에서 양봉한 꿀 팔아서 믿고 먹어요~~가끔은 마트에서 사서 구분해서 먹고있답니다~^^
마누카 꿀은식전에 1찻수저정도 나무수저나 플라스틱수저로 먹음 위에 좋아서복용하고 !!
한살림 꿀 주로 이용!! ~미숫가루 꿀물 계피차등~등엔!!
반찬용은 농협, 꿀물용은 초록마을이나 생협
저희도 마누카꿀 먹어요. 마누카꿀은 빵에 발라먹어도 좋아요. ^^ 요리에 넣는건 동서벌꿀 먹어요.!
생협꿀먹어요. 마누카꿀 좋아요.
아이허브에서 직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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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 계실적엔 직접 양봉하신 아카시아꿀 먹었는데...여튼 시골서 사다먹어요..아카시아꿀이욤...
마트에서 파는 삼프사이즈 만원대 꿀은 가짜겠죠? ㅜ
저도 양봉하시는 분한테 얼핏 들었는데 꿀 살때 사양꿀이라고 적혀있는것은 설탕먹여서 키운것이고 천연꿀100퍼로 적힌것은 천연꿀이라고 하드만요. 요즘은 품질검사를 확실히 해서 믿을만하니 사양인지 천연인지 확인하심 될듯요.
농협에서 나오는 꿀 아무거나 사먹어요
저는 지인통해서 잡꿀 사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