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가 퇴직하고 음식점을 개업한다는데요..

[**잠시익명**]

회사동료언니가 몇달전 퇴사를 하고 작은 음식점을 개업하는데요
오픈하면 가려는데 선물을 뭘 해야 하나요? 혹시 돈으로 줘야하면
얼마를 줘야 하나요? 주변에 이런적이 처음이라..
제가 입사하고 한달정도 후에 퇴사를 해서 같이 일한기간은
한달인데 착하고 좋은분이라 가게오픈때 가려고 하거든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공급받는자]

부담없이 가셔서 음식 팔어주면 될것 같아요

[흰4늑8대6]

부담없이^^현금으로 결제하시고~~5만원!!

[이상한시댁을보면짖는개]

그 일식집에 고양이인형?

[모가좋을까]

님 착하시네요. 음식점이니깐 지인이나 가족들 뎃고 가서 맛나게 먹고 현찰로 계산하시면 좋아하실거에요.

[높이 날자꾸나]

저같음 와서 팔아만줘도 고마울듯한데 빈손이라 아쉽다면 개업화분이나 음료수 들고가도 좋을거같아요.

[무아소원]

개업해봐서 아는데 화분은 안 반가워요

[레이디블루]

현금으로 팔아주는것이 가장 좋죠

[일리노이]

아는사람들 데리고가서 몇번팔아주고
먹어보고 건의사항도 얘기해주고
개업한집에 손님부주가 젤좋죠^^

[영쌤]

예전에 아시는분이 아이엠프 터지기 전에 퇴직금 2억 그당시 2억이면 큰 돈이죠~ 슻블갈비 집을 냈데요 1년만에 얼굴만 숯검뎅이 되고 망했다고 ..그후 떡복이 오뎅 장사로 다시 시작 했다는 이야기 들은적 있어요 ^ 퇴사하고 음식점 한다니 그때 이야기가 생각나서...대답이 아니라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