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 다른 지역에 사는 신랑 친구네랑 중간에서 만나기로 했다해서 캠핑 따라왔어요.
세종시와 경북 동해안의 탁 중간이 상주더군요.
아침부터 청소년 뒷바라지 해 주고 냉장고에 먹을거 가득 넣어주고 나왔어요.
중사미 막내에게 엄마 아빠 가서 자고 내일온다고 출발할 때 신고했더니 배웅하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더구만요ㅡㅡ
경북 상주 경천섬은 한달 전에 와봤는데 너무 좋아서 다시 찾아왔답니다.
한 달 전 사진이에요.
오늘은 여기서 열기구 체험이 있다해서 좀 멀리 텐트를 쳐서 아쉽습니다.
체험 행사에 가보고 싶지만 집 만들고 둘다 지쳐서 술을 마셔서 못가요ㅡㅜ
날씨는 진짜 좋네요.
우리 달콤님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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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찍은 사진인데 걸어다니기 좋았어요.
첫댓글 오 열기구 체험 궁금하네요 ㅎㅎ 경천섬 조용하고 산책하기 좋죠^^ 예전엔 아이들 데리고 바로 앞에 낙동강자원관 갔다가 경천섬 들러서 자전거 타고 오는 코스로 자주 다녔었는데 이제는 멀리 이사를 와서 아쉬워요. 지인분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