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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비스분야 무역장벽 없애기` 큰 걸음 내딛었다 -한경
.. 47개국 참여 국제서비스협정 본격 추진
유럽 성장엔진 獨경제도 흔들 …4분기 성장률 -0.5% 예상 -매경
나로호 30일 발사…세 번째 도전 -연합
법원 "태안 기름유출 피해 7341억"…줄소송 예고 -연합
네파 5500억원에 팔렸다.. MBK, 지분 53% 인수, 사모펀드, 아웃도어 첫 진출 -한경
주식·채권 외환거래에만 부과 …'한국판 토빈세'도입되나 -매경
"朴당선인 발맞추자" 금융권 중소기업 대출 30조원 푼다 -매경
툭하면 법정관리 도 넘었다, 1년새 40% 늘어…은행 몰래 신청도 -연합
증 권
`뱅가드 태풍` 상륙? 외국인 심상찮다 -한경
나흘연속 4200억 매도, 장 마감 앞두고 매물 쏟아내…지수 변동성 키워
○올 들어 외국인 ‘순매도’ 전환=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917억원을 순매도, 나흘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나흘 이상 순매도에 나서기는 작년 11월 중순 이후 두 달 만이다. 이 기간 매도 물량은 4200억원에 이른다. 올 들어 전일까지 누적으로 매수 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은 이날 팔자에 나서면서 594억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특히 최근 이틀간 외국인은 장 마감을 앞두고 매물을 집중적으로 내놔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외국인은 오전까지 별 움직임을 안 보이다가 장 후반께 매도를 집중, 상승세를 타고 있었던 증시를 하락세로 돌려놨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6.29포인트(0.32%) 내린 1977.4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각각 2277억원과 3589계약을 순매도해 코스피지수를 1% 넘게 떨어뜨렸다.
○뱅가드 매도 본격화한 듯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선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설득력 있는 게 뱅가드의 매도 본격화다. 이머징 ETF 벤치마크 지수를 종전 MSCI에서 FTSE로 변경한 뱅가드는 종전 이머징 시장으로 분류해 편입해 놓은 한국 주식 약 9조원어치를 오는 7월 초순까지 단계적으로 내다팔 예정이다. 증권업계에서는 뱅가드의 매도 물량이 매주 3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물량이 전날부터 일부 풀린 것으로 추정된다.
○“수급 이슈는 단기적 이벤트”=단기적으로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이런 추세가 계속되긴 힘들 것이란 게 증권사들의 전망이다.
연기금 신통찮다 …5일 연속 매수했지만 2000억 불과 -한경
연기금들이 최근 5거래일 연속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했다. 국민연금 등 주요 연기금 주식운용 담당자들은 “올해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더 높였다”며 “코스피지수가 좀 더 조정받으면 실적이 좋은 종목 중심으로 매수 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10일부터 5거래일 동안 2297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현대차(537억원) SK텔레콤(493억원) 삼성생명(483억원) 한국전력(477억원) KT(377억원) 등을 많이 샀다. 곽중보 삼성증권 연구원은 “통신주는 규제 리스크가 완화되면 실적 개선폭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며 “현대차는 20만원대로 떨어져 저가 매수 움직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기금은 코스피지수가 추가 하락하면 매수 규모를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학연금은 금융자산에서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지난해 말 20.8%에서 올해 23.7%로 늘리기로 했다. 국민연금도 올해 국내 주식 투자 목표 비중을 지난해(19.3%)보다 높였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가격 매력이 생기면 자금을 주식에 더 투자할 것”이라며 “최근엔 주식을 팔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사학연금 주식운용팀 관계자도 “코스피지수가 더 떨어지면 점진적으로 매수 규모를 늘릴 것”이라며 “시장 상황에 따라 위탁 운용사를 추가 선정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에 연기금의 순매수 강도가 눈에 띄게 강해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기금 관계자는 “수급의 열쇠는 외국인이 들고 있는데 최근 외국인의 프로그램 매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 점은 부담”이라며 “당분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적이 좋은 종목을 중심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KT·효성 확 줄어든 영업이익 왜 -매경
회계기준 바뀌어 환차익 등 제외…순익엔 변동없어
효성의 중전기사업 부문은 무역 부문을 제외하면 회사 내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지난해 2분기까지 적자를 면치 못하던 중전기사업 부문은 지난해 3분기 극적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1분기 400억원 적자, 2분기 360억원 적자에서 3분기 57억원 흑자가 됐다. 그러자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효성 실적 개선에 전기가 마련됐다"면서 긍정적 리포트를 제출하기에 바빴다.
그러나 이번에 바뀐 영업이익 기준을 적용하면 지난해 3분기 영업손익은 다시 적자로 돌아서며 4분기도 역시 적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의 발단은 외환 관련 파생상품에 있다.
수출 비중이 50%가 넘는 중전기사업 부문은 외환 관련 파생상품을 통해 `환위험`을 헤지하고 있다. 6억4000만달러 규모로 원화가 5% 절상될 때마다 300억원가량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매각 이익, 구리 매각 이익 등 KT 영업이익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던 항목이 지난해 4분기부터 제외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펀더멘털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숫자만 보고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형 종목도 영업이익 기준 변경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지난 8일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경우 지금까지 반영해왔던 영업외이익을 뺀 채 8조8000억원의 영업이익 잠정치를 발표했다.
안진회계법인 A회계사는 "과거 기준으로 영업이익 산정방식이 적용되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기업이 속출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투자자들이 과거보다 내용을 더욱 꼼꼼히 따져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4분기부터 영업이익 회계 기준이 변경된 이유는 2011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되면서 기업들이 영업이익 항목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부작용이 심각해진 탓이다. 외환차손, 자산매각 이익 등 영업외손익으로 잡히던 이익을 영업이익에 포함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그러나 한국거래소 상장 퇴출 요건인 5년 연속 영업적자를 면하기 위해 일부 기업들이 영업이익을 부풀리는 데 기준 변경을 악용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올해부터 다시 매출 총이익에서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만 제외한 순수한 의미의 영업이익만을 `영업이익`으로 잡는 쪽으로 기준이 변경됐다.
증시에 부는 `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영인프런티어와 대한과학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서린바이오도 6.64% 급등했다. 이들 업체는 각종 연구용 기자재와 실험기기 등을 생산한다. 증권업계에서는 전날 인수위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포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키로 한 점이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활발한 지원을 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해양수산부 부활 수혜주로 꼽히는 동방 토탈소프트 케이엘넷 등 항만물류 관련주도 올 들어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은 차익 매물이 나오며 가격이 떨어졌지만 대부분 연초 대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 11일 인수위 업무보고의 문을 연 후 중소기업 우대정책 관련주에도 매기가 이어지고 있다. 경제민주화 정책의 대표적 수혜 분야로 꼽히는 시스템통합(SI) 부문에선 비츠로시스와 정원엔시스가 올 들어 각각 13.59%와 21.0% 상승했다.
소형 건설주는 부동산 활성화 정책 기대감으로 연일 급등세다. 한일건설은 4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전날까지 사흘 연속 상한가를 보인 신일건업은 이날 8.96% 급등했다. 이와 함께 신정부의 주요 정책 목표인 일자리 및 중산층 확대 정책과 관련된 종목도 꿈틀대고 있다. 윌비스는 이날 1.84% 올랐고 사람인에이치알은 0.76% 반등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증시에 불고 있는 막연한 ‘
10조 프로그램 매물 쏟아지나.. 투자 주의보 -fnnews
■장내 파생상품 거래량 감소 =변동성 확대의 주된 요인 중 하나는 바로 장내 파생상품 시장의 거래량 감소가 꼽힌다. 지난해에 비해 선물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상황이 전개되면서 적은 거래량에도 불구하고 지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 실제 지난 15일 오전 한때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일방적으로 2포인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그런데 거래량은 불과 4만계약의 수준에 그쳤다. 여기에 가격이 비어버리는 듯한 가격 공동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날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
■10조원 규모 프로그램 매물 가능성 =더 큰 문제는 작은 규모의 매도에도 지수의 급등락이 펼쳐지면서 선물과 현물의 차이인 베이시스가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베이시스가 악화될 경우 대규모로 쌓여 있는 매수차익 물량이 청산될 수 있다. 실제 이날도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에 베이시스가 악화되자 매도차익 물량이 단기간에 1000억원 이상 쏟아졌다.
삼부토건, LNG탱크 공사수주에↑ -매경
바이오니아, 유전자 특허취득에 신고가 -매경
회계기준 바꾼 정유주 모처럼 '활활' -서경
소프트포럼, "CTO에 안랩 출신 영입" 14% 올라 -서경
LG이노텍 등 아이폰5 판매부진에 부품주 하락 -fnnews
내다파는 외국인 내수주엔 왕성한 식욕 ..한전·하나금융 등 퍼담아 -서경
올해 개봉예정작도 풍년…영화관람객 2억명 시대 온다 -매경
하나투어, 4분기 영업익 82억…전년동기比 756.6%↑ -매경
동면 끝내고 기지개 켜는 백화점株 -한경
.. 매출증가·경기회복 기대…신세계 한달간 4.5% 올라
회사채 발행중단 …甲의 횡포? 乙의 반란? -매경
.. 甲 유암코 발행금리 요구…乙 KDB대우證 "수용못해"
KMH,팍스넷 인수..“이른 시일내 흑자 만들 것”-fnnews
SK네트웍스, 보유 SK증권 잔여지분 5% 전량 블록딜 -매경
KB금융지주, 벤처기업투자 '요즈마펀드' 설립 -매경
한국투자, 리먼 소송서 900억 받는다... 두번 소송 끝 화해금 받기로 -한경
올 상장 2배이상 급증…3조5000억 예상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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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20조, 펀드 등으로 이동"…금융소득과세 14만명 늘어, 자본시장연구원 -한경
산업.기업
삼성-애플 "소송제품 안늘리겠다" 美법원에 합의문 제출 -한경
16일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양사는 2차 본안 소송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제출했다.
이 소송은 삼성전자가 1조2000억원의 손해배상 평결을 받은 1차 본안 소송과 다른 건이다. 아이폰5,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S3, 갤럭시노트 10.1 등 양사의 전략 정보기술(IT) 기기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애플이 지난해 2월 삼성전자를 상대로 별도로 사용자 환경(UI)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해 시작됐으며, 삼성전자는 두 달 뒤 자사 상용특허 8건을 침해했다며 맞제소한 상태다. 이후 두 회사의 전략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이 소송 목록에 추가돼 싸움이 계속 커졌다.
애플은 지난해 말 이 소송에서 미국에서 판매하지 않는 유럽시장용 갤럭시S3 미니를 소송 목록에 추가시켰다 빼는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미 법원은 2014년 3월께 루시 고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북부지방법원 판사 주재로 삼성전자와 애플의 2차 특허침해 소송의 배심원 심리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소송 대상 제품을 추가할 땐 양사가 사전에 조율하게 돼 있다”며 “소송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애니팡 제친 日게임 `밀리언아서`.. 22일만에 앱다운로드 2위 -한경
카카오톡 게임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일본 돌풍’이 생겼다. 액토즈소프트가 지난해 12월 한글로 번역해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확산성 밀리언아서’라는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이 한 달도 안돼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랐다.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시장조사기관 ‘앱 애니’에 따르면 밀리언아서는 지난달 52위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한 뒤 순위가 수직 상승해 22일 만인 지난 12일 2위로 올라섰다. ‘애니팡’(3위), ‘아이러브커피’(4위), ‘드래곤플라이트’(5위) 등 카카오톡 인기 게임을 제치고 1위인 ‘다함께 차차차’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밀리언아서가 1위에 올랐다.
액토즈소프트가 일본 게임사인 스퀘어에닉스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 모바일 게임을 내놓은 것은 온라인게임 영업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6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4.3% 줄었다. 일본 스퀘어에닉스도 2010년 1923억엔이었던 매출이 2011년 1253억엔으로 29.6% 감소한 상태였다. 액조트소프트는 일본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게임을 서비스하는 만큼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스퀘어에닉스는 해외시장 개척에 도움을 받는 구조라는 분석이다. 중국 대형 게임회사 샨다게임즈가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이기 때문에 한·중·일 3국 차원의 게임 교류도 많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D램값 급등…한달 새 15%가량 올라 -한경
대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16일 메모리 반도체의 대표 제품인 DDR3 2기가비트(Gb) D램의 1월 전반기 고정거래가격을 0.92달러로 고시했다. 고정거래가는 반도체 제조업체가 PC 등 완제품을 만드는 업체에 장기간 대량 공급하는 가격으로, 매달 두 차례 발표된다. 이달 전반기 고정거래가는 보름 전인 작년 12월 후반기 가격(0.83달러) 대비 10.8% 올랐다. 2Gb D램이 시장 주력 제품이 된 2010년 이후 보름 새 가장 큰 폭의 상승세다. 2Gb D램 값은 2011년 5월 이후 계속 하락하다 작년 3월 1달러 선을 회복했으나 6월 이후 다시 떨어져 반년 넘게 하락세를 보였다. 작년 12월부터 반등해 한 달 반 사이 15%가량 뛰었다. 지난해 9월 이후 급등세를 보이다 최근 주춤한 낸드값도 올 들어 소폭 올랐다. 보름 전보다 64Gb 값은 0.4%, 32Gb 값은 1.62%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를 PC업체들이 D램 재고를 늘리는 데서 찾고 있다. 중국 업체들이 춘제를 앞두고 PC 수요를 늘리고 있어서다. 인텔의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이 상반기 중 출시되는 것도 호재다. 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3강 체제로 굳어져 공급자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작년 12월 미국 마이크론이 일본 엘피다 인수를 마무리함에 따라 세계 D램 시장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빅3 구도로 짜여졌다.
KC코트렐, 314억 전기집진기 공사 수주 -한경
현대중공업, 6억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 올 첫 수주 -매경
소주 '처음처럼' 가격 8% 오른다 -매경
일진LED, 매출 `1000억 클럽` 도전… "세종청사 조명 대부분 우리 제품" -한경
## 내일을 대비한 투자전략!!! (1/17, 드림에셋.)
@ 외국인 현선물 매도속에 1,980선 이탈!!!
글로벌 증시 혼조소식에도 불구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성 매수세가 동시가부터 유입 상승출발하였으나 우려했던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세가 지속 출회되면서 오후장 들어 하락으로 전환 이틀연속 하락 마감됨 장중 1,970선을 위협하기도 했으나 1,977로 낙폭 축소. 일봉상 또다시 음선일봉이 발생된 가운데 거래량은 축소 수급상 금일도 외국인들의 현물매도세가 5일연속 출회된 가운데 기관 마저 매도로 전환됨 반면 개인들이 9일연속 현물 매수 유지.
프로그램매매에서는 베이시스 축소속에 차익 및 비차익 매도세가 동시에 출회됨 순수 1,690억원 매도 우위 환율은 상승세가 지속되었으나 여전히 1,060원을 회복하지 못함. 하락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의료정밀 및 건설 전기가스 통신업종이 상승하였으나 전기전자 및 경기업종이 지수 하락을 주도함 싯가상위에서는 삼성전자 및 포스코 LG화학 현대중공업등이 하락하였으나 자동차종목들이 동반 상승 금일도 하락종목이 우세. 코스닥시장도 3일연속 하락세가 이어짐 그나마 수급상 외국인들이 매수로 전환되었으나 기관 매도세가 지수 하락을 주도함.
@ 강조드렸던 개인들의 무리한 선물 매수 그러나...
자 본코너의 분서대로 이번주도 조정의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알려드렸는데... 기술적으로 주봉상 10주이평선이 하나의 지지라인으로 작용중 월봉상 5개월이평선까지 지지 물론 중요한 것은
지난 주말코너에서 알려드린대로 파생 즉 선물시장에서 개인들이 누적 매수 우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은 반대로 누적 매도 우위을 보이고 있는 부분이 제일 부담스러운 부부분이라고 강조드림 결국 이번주도 금일까지 외국인들은 선물 매도 반대로 개인들은 선물 매수 우위가 지속되고 있음. 그나마 금일 외국인들이 옵션시장에서 풋매도 반대로 개인들은 풋매수에 나서고 있어 명일은 반등이 기대되는 구간이나 개인들이 선물 매수 포지션 청산전까지는 본격적인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분석됨. 2월옵션만기까지 알려드린대로 코스피200기준 260선이 지지라인 -> 금일 장중 이탈하였으나 종가상 지지.
코스닥시장은 3일연속 하락중이나 여전히 기관 매도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만큼 500선까지 하락도 염두해 두어야 할것으로 분석됨 어찌되었던 이번주는 외부적으로 글로벌 증시 파생만기 및 내부적으로 주봉상 이격조정 그리고 개인들의 무리한 선물 누적 매수로 인한 한시적인 하방 변동성이라는 점. 예상대로 금일 트로이카중 건설업종은 지수와 무관하게 상승세을 보이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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