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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오아후 가이드 여행1 - 도착 첫날 , KICKIN KAJUN, 마루카메 우동
김진 추천 0 조회 380 16.04.22 17:2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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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2 22:08

    첫댓글 아휴- 출발전부터 아주 다사다난하셨군요;;
    막내매형도 같이 가셨으면 더 좋았을것을..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정말 좋은 기회에 하와이에 가게되셨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 작성자 16.04.23 09:21

    그러게요 이런 경품도 받아 여행하고,,,,,
    거의 매년 때로는 한해 두번도 가는 하와이지만 덕분에 한번 더 가게 되어 좋았네요.

  • 16.04.22 22:42

    김진님, 오랫만입니다.
    즐거운 여행, 재미있는 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7월에 하와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4.23 09:21

    에스키모님 반갑습니다.
    7월에 하와이 가시는군요?
    요즘 하와이가 정말 만원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관광객이 엄청나더군요.
    미리미리 준비해서 좋은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6.04.22 23:24

    아우... 자기가 예약을 안하면 취소도 쉽다고 생각 하나봐요.. 다들... 하와이 여행을 그렇게 취소 하시다니... 김진님 께서 그 사이에 여행 준비로 별일이 다 많으 셨네요.. 세상엔 공짜가 없다? >.< 저는 계속 빅아일랜드만 가다보니 오아후가 너무 그리워서 이번에 오아후좀 가볼까? 하는데.. 호텔값이 왜 그럴까요? 이럼 안돼는데... 다시 코나로 고고... ㅎㅎ
    아침 준비 해야 하는데 너무 신이 나서 일단 한편 스타트 해봅니다. 얏호!

  • 작성자 16.04.23 09:24

    요즘 오아후 호텔비 정말 악소리 나네요.
    애스톤 와이키키 1박 30만원 모던 호놀룰루 1박 42만원,,,,,,,,,,,,,

  • 16.04.23 12:22

    다른때처럼 김진님 혼자 가볍고 자유롭게 떠나신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우여곡절이... ㅠㅠ 매형분 못가게 되신건 서운하지만 그래도 누님과 둘이어서 그나마 덜 부담스럽고 편하긴 하셨을테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겠죠? ^^

    요새 키킨케이준 많이들 가시던데 저도 이번에 갈까 하다가 끼어넣을 타이밍이 없어서... 다음으로 미뤄뒀어요. 김진님께서 75점 주셨으니 믿음이 가는... ^^

    마루카메는 저도 이번에 가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좋았어요. 줄 안서도 되는 아침 이른 시간에 가니 사람도 없고 딱 좋았구요. 아~ 또 먹고싶당~~

  • 작성자 16.08.17 11:55

    하와이는 바닷가 마을이니까 어쩐지 해산물을 먹어야 할것 같은 마음에,,,,,
    키킨 케이준은 랍스터 먹을 수 있는 식당인 데다가.. 콤보로 시키면 밥도 나와서 양념에 비벼 먹으니 한식 기분도 나고 그런 맛에 그냥 갈 정도지 엄청 추천 식당은 아녀요.

    마루카메 우동은 예전에 먹을때는 면발이 쫄깃하지 않아서 별로라고 혹평을 했었는데 국물맛이 깊다,,,,,,는 생각이 이번에는 들더군요.
    사람이 많은 식당은 분명 어떤 이유가 있긴 한거 같아요.

  • 16.04.23 13:44

    에엣...같이가신다고 하셨던게 수기방에 남기신 마지막이라...전 세분이 가신줄 알았더니...우째이런...ㅡ.ㅡ
    하...여행 떠나기도전에 지치네요...그래도 정말 대단하세요...맘비우시고 떠나신거보니...하와이라서 가응한거겠죠...^^;;;

  • 작성자 16.08.17 11:55

    하와이야 어떤 과정을 거치고 가던 늘 좋은 곳이잖아요.
    막상 가면 못간 사람만 안타까운 곳이지 가 있는 사람에게는 천국인 곳이 하와이잖아요.
    매형 가지 않은 덕분에 저는 그냥 돈 굳은 걸로,,,,,,,,,,,,ㅎㅎㅎ

  • 16.04.23 15:58

    초반부터 사연이 많은 여행이었네요.
    자세하게 여행 준비 스토리부터 알게 되니 더 재밌어요^^ 수기로 1등까지 하신 오라버니 이야기는 역시네요!!
    그래도 가기 싫어하는 사람 같이 가는것보다 모두 좋아야하는 여행이니 가고 싶은 두분만 가신거 잘하신거 같아요. 친구분들과 빅알랜 계획하셨던건.. 미뤄지신건가? 했더니 아예 취소되신거군요;; 역시 여럿이 가려면 머리 아픈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초반에 이런 저런 일로 피곤하셨던거 다 잊고 오신거죠? 남은 후기도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4.23 21:48

    작년에 빅 아일랜드를 열심히 준비하다가 엎어졌었죠.
    하와이랑 스트레스..피곤.. 이런 단어랑은 어울리지 않다보니 출발 전에 이미 한국에 고스란히 내버려두고 다녀왔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25 12:4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25 13:37

  • 16.04.26 01:09

    이 글을 몇일전에 읽었는데, 답글달다 졸려서 핸드폰을 얼굴에 떨어트리면서 깼어요~!ㅋㅋㅋ 그래서 다시왔찌용 ^^
    읽으면서 너무 공감됏어용.. 함께 할 멤버부터.. 그리고 하와이 감동을 전해주고자 그사람 취향까지 고려 해가며 일정을 짜는게..즐거우면서도.. 부담스러우면서..내가 왜 이러고 있찌 싶다가..ㅋㅋㅋ 그래도 매형분도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아쉬워용 ㅜ 남은 수기도 잘보겠습니다~!

  • 작성자 16.04.26 12:28

    누구를 가이드 해야되는 일은 확실히 부담 되는 일중 하나에요.
    그나마 하와이는 워낙 잘 아니까 이런 곳을 이렇게 가보면 좋겠다는,,,,,생각이 머리속에 다 들어 있다보니 그나마 다행인데 아무래도 먹는 것도 신경 쓰이고 여러모로 편하지는 않았을거에요.
    그냥 못 이기는 척 이 참에 다녀왔으면 좋았을 것을,,,,,,,
    근데 제가 아니라 가지않은 사람이 더 안타까울 일이기에 취소 당일만 황당해 하고 나머지 날은 바로 잊어 버렸답니다.

  • 16.04.27 13:11

    참으시다니....대단하셔요, 저같음 끌탕을하고도 남을일인데... 맞아요 가지않은 사람이 더 안타까울 일이죠 하와이는..ㅎㅎ

  • 작성자 16.04.27 14:48

    ㅎㅎㅎ
    지나간 일 보다는 미래쪽에 원래 촛점을 맞추고 사는 스타일이라서요~~~~
    막상 가서는 안 간 사람 고려없이 원없이 편하게 다녔답니다.

  • 16.04.27 23:31

    여행준비 스토리를 완전 정독했네요 ㅎㅎㅎㅎ 가기전부터 이래저래 사건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와이가서 넘 좋으셨겠어요~ 매형분도 같이 갔으면 분명 좋아하셨을텐데..^^

  • 작성자 16.04.28 08:51

    윤우 보느라 카페 들어 오기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긴글을 정독까정 하셨군요~
    하와이는 언제나 , 누구랑 가도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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