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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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를 장만하려는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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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중고로 알아보고 있는데 퍼터는 오래 쓴다고 새것을 장만하라고 하네요. 그래서 캘러웨이 화이트 2볼 하구 타이틀리스트 카메론을 생각하구 있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그리고 퍼터는 정말 중급, 상급까지 하나로 계속 사용하게 되나요? 드라이버처럼 중간에 자주 바꾸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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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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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내일 중고 아이언 보러 갈건데요 60만원 정도면 어떤게 좋을까요? 캘러웨이 X-14 생각하구 있는데 쳐봐서 느낌이 안좋으면 어떤걸 쳐봐야 할지? 없는 돈에 골프할려는 정말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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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캘러웨이2볼 제생각으론 비추천입니다 무겁기때문에 보통 퍼터보다 무거워 힘조절이 어렵죠 라인은 잘보입니다. 제아는분은 두개다 가지고게신데 타이틀리스트가 비교적 좋다고합니다.
x-14-저도 얼마전에 중고로 샀습니다..70정도 생각하셔야 할겁니다...물론 상태좋은거로 60으로 힘드실 겁니다. 저도 없는 살림에 골프치는것 보다 배우기도 힘들고 생각보다 돈이 많이드네요.. 퍼블릭이라도 나가보고 시즌 접어야 할텐데.........돈은 없고 담시즌으로 밀기도 그렇고 같이 갈사람도 없고....
아마도 중고샵에서 개인에게 구매하는가격이 55-6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샵에서 마진을 10정도 챙기는것 같아요 물론 좀 손도 보겠죠....암튼 7,5,3은 잘맞는거 같은데...P는 연습체보다 두꺼워서 그런지 연습체 보다 낮게 날러가네요? 제가 못쳐서 그런가? 그리고 저는 스틸R샤프트입니다...
2볼 퍼터 거리감이 조금 떨어지지만 쇼 퍼팅에는 좋죠. 초보시라면서 스카티카메론 조금 비싸지 않나요 중고도 20만원 이상 하는데. 퍼터도 바꾸고 싶은 욕심 생기실 거에요.
퍼터도 중고로 하시지요..퍼터는 중고라도 손상은 안되 잖아요..그리고 퍼터도 자주 바꾸는 ITEM 중에 하나 입니다..퍼터를 비싼거 세거로 시실 바엔 아이언을 좀 더 좋은 것으로 하시는게 좋을 듯...
투볼보다는 카메론이 나은듯하구요...(제 경험에..) 카메론은 비싸니까 중고로 하시면서 그린맨님 말씀대로 아이언을 조은거로 하시는게...x-14 쓰시는분 중 약 60%(?)는 쓰시다가 목이 잘부러지더라구요. 미즈노 조턴데....E-10..아님..요넥스도..
저는 트라이핫 3 를 적극 추천 합니다 ~ 이보다 더 좋은 퍼터는 없다고 봅니다 ~ 머 사람 나름이지만~
본인의 퍼팅 궤도에 따라 생김새(반달형,일자형?등)와 샤프트가 어디에 붙어 있느냐(퍼터 해드 중간부분, 혹은 힐 부분)에 상당히 민감하게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편하면? 된다고 하지만 말이죠 더 자세한건 지식이 얇아 그러네요.
성능면에선 나도 트라이핫#3 추천이요~ 근데.. 디자인은 역시.. 카메론..
저도 카메론 쓰다가 트라이핫#3 쓰는데요. 대만족이구요. 카메론은 보관하기 무지 어렵죠. 잘못 커버 안 씌운채 부딪히면 바로 상처... 트라이핫 참 좋은 퍼터구요. 오디세이에서 2볼보다 비싸게 팔면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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