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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수필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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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수필방▒ 스크랩 새해 첫날 만난 사람
德田 추천 0 조회 51 15.01.02 23: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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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3 16:17

    첫댓글 불후의 명작을 다시 보셨군요. 사랑1으로 가슴을 활활 불태운 ^-^사랑1모범乃키스

  • 작성자 15.01.04 09:52

    아무 건더기도 남지 않았던 닥터지바고를 금요일 이비에스에서 보고 적고 느끼면서 ㅎㅎ
    요즘 제 책을 받아든 친구가 아 글쎄 제 수필집에 대한 독후감을 보내왔더군요.ㅎ감동
    이 영화도 바리바리 맛보면서 한편의 감상문을 쓰려고 작정을 했어요. 활활 태운 사랑이야기는
    목숨이 다하는 그날 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생명이 존재하는 것 모두는 -.한해 존경의 대상이십니다.ㅎ

  • 15.01.03 16:53

    극 중반에 합류하였기에 빛 바랜 오랜 기억을 더듬으며
    분주히 퍼즐을 맞추어 가던 중
    반가운 글 대합니다.

    인간의 본능과 사랑!
    그 어떤 빚깔과 온도로도 표현 할수 없는
    설원은 역시 참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푹설과 허공사이에서 방황하던 유리 닥터!
    그 애잔한 긴여운의 그림자는
    오래도록 남아 있을겁니다''

    을미년 새해 첫날
    명작의 행운을 함께한 덕전님

    올 한해에도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5.01.04 09:58

    요즘 퍼줄 맞추면서 자료과 워낙 많아서 ㅎ 인터넷을 두루두루 검색하니 아주 ㅎ 뜬구름잡는 격이 아니예요.
    금요일 노틀담꼽추도 다시 맛있게 음미했어요. 스치고 지나간 예전의 명화들은 다시 사골처럼 우러난 맛 또한
    그만이네요. 그저 귀동냥으로 제목만 달달 알던 게 아닌 진전 그 내면적인 맛도 ㅎㅎ 유수불부(流水不腐)이니
    늘 봄내노을다운 영롱한 수필을 쓰시는데 부심하시길-.춘주수필의 글 다 읽었어요.좋았어요. 님의 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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