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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양큰엉곶
산양큰엉곶은 협곡이 심한 숲이라는 뜻. 기존 3.5km의 숲 탐방로인 큰엉곶숲길에 체험학습과 포토존을 즐길 수 있는 달구지길을 새로 만들어 재오픈했습니다.
남해 보리암
보리암은 금산 남쪽 봉우리에 있는 절인데요,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힌다고 합니다. 맑은 날에는 끝없이 펼쳐진 남해 절경을 시원하게 느낄 수 있고, 궂은 날에는 운무의 향연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색색의 알록달록한 모노레일이 천천히 언덕을 오르고 내리며 연화도, 우도, 국도를 비롯한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경관을 보여주는데요 천왕산 대기봉까지 오르내리는 코스로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간 뒤 약간의 트레킹을 하며 주변 경관을 즐겨볼 수도 있답니다.
강원 속초 영랑호수윗길
지난 11월 강원도 속초 에 새로운 산책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영랑호수윗길 속초8경 으로 유명한 영랑호수 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교로, 길이 400m의 데크길을 산책하며 마치 물 위를 걷는듯 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낮에는 주변의 자연을 느끼며 천천히 산책을 즐기고, 밤이면 알록달록 멋진 조명이 감성을 더해주는 영랑호수윗길에서 겨울의 운치를 가득 느껴보세요.
충남 부여 열기구체험
하늘에서 부여 여행! 부여 하늘과 맞닿을 수 있는 열기구 체험, 조룡대, 낙화암, 궁남지 등 역사가 가득한 부여 경관을 하늘에서 볼 수 있어요!
제주 하도리 별방진
별방진은 조선시대 제주 동부지역 최대 군사기지였던 곳으로 성곽 돌담 안쪽에는 유채꽃밭이, 바깥쪽에는 아기자기한 제주해안마을 풍경이 펼쳐져 있답니다. 세화해변, 하도해수욕장, 종달리, 말미오름과 가까우니 함께 들러보세요!
전남 순천
홍매화로 유명한 매곡동 탐매마을과 아주! 가까우니 순천 홍매화 투어를 계획해보세요!
경기도 연천 연천국화전시회
전곡리선사유적지 인근 약 2만 제곱미터의 너른 땅에 다양한 종류의 국화가 알록달록 색을 발하고 있는데요 마치 무지개 융단을 깔아놓은 듯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꽃 터널, 꽃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또한 이곳의 매력을 두배로 만들어준답니다.
강원 인제 자작나무숲
자작나무 하면 가장 처음으로 떠오를정도로 원대리자작나무숲 은 유명한 곳인데요. 1974년부터 1995년까지 자작나무 69만 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다고 해요 어느 숲을 가도 느낄 수 없는 자작나무만의 하얗고 초록초록한 시원한 색감 대비는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온몸을 시원하게 만들어 줍니다.
전북 임실 치즈테마파크
벨기에 선교사였던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를 키운 것으로 시작하여 한국 치즈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치즈공장인 스위스 아펜젤러를 모태로 한 곳으로 유럽풍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남부럽지 않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즈 체험도 즐길 수 있답니다.
전북 남원 구서도역영상촬영장
이곳이 바로 최명희 의 소설 '혼불'의 배경이 된 곳인데요 예전에 서도역 으로 사용했던 곳을 이처럼 아름답게 꾸며 관광객들이 둘러볼 수 있게 조성해 놓았습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서도역의 역사와 푸르른 메타세콰이어 사이로 난 기차길이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이곳만의 따스하고 정겨운 풍경을 자아낸답니다.
경남 거창 감악산 풍력발전단지
서늘한 가을바람이 코끝을 간질이면 이곳은 보라색으로 물들기 시작하는데요 바로 아스타국화 꽃이 가득가득 피어나기 때문이랍니다. 산 정상부에 위치 해 눈 앞으로 펼쳐지는 산의 경관과 천천히 돌아가는 풍력발전기가 매력을 더해주는 곳이지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뻥~ 뚫리는 것만 같은 감악산 아스타국화 풍경으로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대전 우암사적공원의 남간정사
남간정사는 조선 후기의 유학자 송시열이 제자들을 가르쳤던 건물로, 현재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이처럼 배롱나무가 피는 여름이면 연못위로 흩날리는 배롱나무꽃잎이 남간정사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줍니다.
경남 밀양 밀양위량못
흔히 위양지 라 불리우는 이 곳은 통일신라와 고려 이래로 농사를 짓기 위해 이용되었던 작은 연못인데요 고즈넉하게 자리한 한옥, 완재정과 주변을 감싸는 나무가 위양못에 반영되어 더욱 운치를 더하는 곳이지요. 봄, 여름이면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가을, 겨울이면 단풍과 눈이 내린 풍경이 또다른 매력을 보여줘 사진 작가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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