횰님이 나오는 노래 '이런걸 바래' 가사!
자게에 있는 글 여기에도 옮겨 놓습니다.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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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리향기
제목: [효리세상] 이가희노래, 이런걸 바래 들어봤어요~~ 흐믓
일단, 이가희 노래들 ,, 전부 좋더군여
아무래도, 예전 공일오비 노래를 만들었던 사람이라 그런가??
암튼, 이 사람(정석원)이 , 횰양을 꽤, 좋아하는것 같았어요,,
아흐~~,,
정석원, 프로필을 보니깐, 상당히 똑똑하더만여,,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그리고, 말빨도, 장난아니구~~
생각하는것도 확실히, 천재적인것 갖고,,
암튼, 그런 사람이, 울 횰양을 내심,, 좋아한다니~~
기분 좋더라구여~~
횰양,, 좋겠수??
따르는 남정네가 많아서뤼~~
앞으로도, 더 엽기적이고,(솔직히 엽기적인 그녀의 원조는 울 횰양이라 여겨짐)
더 귀여워지고, 더 어려지고, 더 섹시해지세요,,
머리 빨랑 길러여~~
머린 긴 모습 보고파라~~
つゆ
제목: [효리세상] 효리가 나오는 노래...
이가희 ..... 이런걸 바래....
1.
(나레이션)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났는데,
다들 자기 남자친구 얘기들 뿐이었어.
그러면서 오빠 생각도 많이 났고..
역시 우리 오빠가 최고라는 생각도 들었어..
근데 요즘 오빠가 예전 같지않아서 내가 조금
불안해진다는 거 알아?
오빠는 나 만나는 거보다 친구들 만나는 거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내 얘기에는 별 관심도 없는 것 같아서
내가 자꾸 투정부리게 돼.
남자는 자신이 인정받을때 많이 기쁘다며?
여자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제일 행복하거든..
내가 머리스타일 조금 바꾸거나 새 옷 입고 나갔을때
굳이 말 안해도 오빠가 금새 알아채주고
예쁘다는 말, 어울린다는 말 한마디만 먼저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난 어떨 땐 오빠가 나한테 너무 무심한 거 같아서
섭섭하기도 하단 말이야..
(노래)
이런 거 바란다는 게 너무 많은 건 아니지?
그 정도는 내게 해줄수 있잖아
나 엄청 피곤한 애지?
그냥 귀엽게 봐줘..
가끔씩 힘들어 나 많이 울거든..
2.
(나레이션)
<<같이 TV를 보다가도 효리만 나오면 눈이 돌아가는
오빠를 보면 가끔 속도 많이 상해..>>
그런 거 하나 이해 못하고 질투하는 내가
속이 좁은 걸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냥.. 오빠 눈에 이쁘게 보이는 여자는
이 세상에서 나 하나였으면 정말 좋겠어..
여자는 자기남자, 남들 보기에도
폼나는 멋진 남자이기를 바라긴 해도..
그런 자기남자가 누구에게나 관심갖고
착한사람 이기보다는
나한테만 더 그래주기를 바라거든
그리고 어떨때 보면,오빠 나랑 있으면서도 옛날
사귀던 언니 얘길 꺼내는 데..
그때마다 내가 얼마나 속이 뒤집히는지 알긴 해?
오빤 그냥 한 말이라고는 하지만,
난 농담과 진담을 구별못하는 바보라는 거 알잖아.
난 이제 정말 오빠여자이고 싶단 말이야
(노래)
이런 거 바란다는 게 너무 많은 건 아니지?
그 정도는 내게 해줄 수 있잖아
나 엄청 피곤한 애지?
그냥 귀엽게 봐줘
가끔씩 힘들어 나 많이 울거든..
Bridge.
(나레이션)
그리고 오빠.... '조금 있다 다시 전화할께'
그러고 끊었으면
정말 조금만 있다가 다시 해주면 안돼?
난 혹시 잠이 들까봐 전화기를 손에 쥔 채로
아무 일도 못하고 그 전화만 기다릴 때가
많단 말이야
3.
(노래)
날 영원히 지켜주겠다고 내게 약속을 해줘
내가 지쳐 힘들땐 아무 말도 없이 꼭 안아줘
날 정말 사랑한다고 가끔 표현도 해줘
여잔 뭔갈 말해주길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나레이션)
내가 아무리 이렇게 투정부려도 이 세상에서
우리 오빠
젤 사랑한다는 거 알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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