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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게시판 한국 조선시대 의외의 특산품류 甲.jpg
Wehrmacht 추천 0 조회 2,286 22.10.14 12:1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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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4 12:27

    첫댓글 명나라 사절이 진상한 두부는 두부 장인을 데리거 가서 만든겠저? 당시 보관 기술을 생각하면.. 조선에서 만든 두부면 취두부 수준으로 썩었을텐데....

  • 22.10.14 12:58

    중간중간 끌인다던가 물만 자주 갈아줘도 오래갈걸요?

  • 22.10.14 13:51

    아주 싹 말려서 보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의 벽돌 수준이었다나 뭐라나...

  • 22.10.14 16:12

    @A.E.I.O.U 만들어 올린걸로... 그 바싹 말린거면 두부로 두부(머리)를 깬다던데.. 천자 시해 모의 사건 될 수도... ㅋ

  • 22.10.14 16:43

    올ㅋ

  • 22.10.14 18:26

    두부는 맛있지요.

  • 22.10.14 18:27

    콩의 원산지답게 두부를 잘 만드는군요

  • 22.10.14 18:53

    역시 콩요리의 대가 답네요

  • 22.10.22 21:53

    두부 맛이 다른 것은 응고제 차이 입니다. 물론 응고제를 정제해 사용하는 현대의 대량 생산 두부에는 의미 없고 단지 과거 조선에선 간수를 사용해 두부를 만들었기에 중국(명나라)에서 경석고를 이용한 황산칼슘이나 황산마그네슘을 정제해 사용해 만든 두부보다 질감과 맛 차이가 크게 낫다고 합니다. 현재도 소량제조 하는 곳에선 간수를 사용하는데 대량생산 하는 두부보다 맛있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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