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2023년 12월 27일 착공
ㅇ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 일반철도 노선인 계룡~신탄진(총연장 35.4㎞) 구간에 정거장 12개(기존6, 신설6)를 설치하여, 1일 65회(편도기준) 광역철도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ㅇ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2018년 12월 기본계획이 고시됐고,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2019년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이후 올해 10월 노반 분야 공사를 발주하여 27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한편 내년도 국비 374억 원이 지난 21일 국회 심의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ㅇ 국토교통부와 대전시는 앞으로 2024년 상반기 건축 및 시스템 분야 총사업비 조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분야별(지장물 이설, 궤도, 건축, 시스템)로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6년 준공이 목표다.
관련 출처 : 대전광역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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