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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오아후 가이드 여행 2 - 하나우마베이 트레킹, 울프강
김진 추천 0 조회 267 16.04.22 17:4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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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2 22:15

    첫댓글 김진님의 수기는 김진님의 바람대로 언제나 새롭고 일정과 이동 또한 늘 새롭습니다!!^^* 하나우마베이트레킹도 나중에 꼭 한번 해보고 싶어요~^^

  • 작성자 16.04.23 09:26

    하와이랑 트레킹이란 정말 어울지지 않는 액티비티인데 괜한 바람만 불어 넣는기분이네요.
    그래도 바다에 들어가는거 별로......별로가 아니라 싫어한다는 게 느껴지니 일정을 이렇게 잡았답니다.

  • 16.04.22 22:52

    김진님 수기를 보고 있노라면 내가 그속에 빠져듭니다.
    대리만족? 계속 수고하셔서 저를 만족케 해주십시오^^

  • 작성자 16.04.23 09:28

    에스키모님의 이런 맨트가 홈삼이라도 달여 먹은것 같은 기운을 주시네요.
    이런 맛에 수기를 쓰게 된다니깐요

  • 16.04.22 22:59

    이상하게 저만 사진이 안보이나요? 하나도 사진을 볼수 없어요. 진짜 오하우에 매력 완전 딱 줄여서 간추린 수기 잘 읽었어요. 음식도 완전 전통 미국음식으로 잘 드신것 같네요. 하나우만 베이 80년대는 고기가 더 많았는데 최근은 오염으로 적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좀 슬프죠. 자연을 잘 보존하길 바랬는데 그래도 하와이에 매력을 끝이 없다고 봐요

  • 작성자 16.04.23 09:31

    사진 작업을 다시해야해서 그렇습니다.
    모니카님 환영하구요.
    그래도 입장료까지 받고 그러는 곳이라 하나우마베이는 아직 고기 많아요.
    하와이에서 그래도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하나우마 베이입니다.

  • 16.04.23 01:10

    김진님 수기가 뿅하고 두편이나 나왔네요. 역시 상 드려야돤다니까요. 정말 김진님 수기는 쏘옥 빠져들게 하는 매력과 항상 예상을 불허하는 특별한 일정들이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합니다. 하나우마 베이는 트렉킹하기 쪼금 덥고 힘들어보이네요. 제 동생은 사진에 있던 코코헤드 트렉킹을 자주 가는데... 그곳도 트렉킹이 아주 쉽진 않은거 같더라고요. 많이 보여주고 소개하고픈 김진님 맘이 고마웠을텐데 빡빡한 일정에 피곤해서 다 못한분도 미안했을거 같아요. 그래도 다음날의 멋진 일정을 위해 휴식은 꼭 필요하죠..

  • 작성자 16.04.23 09:33

    이날 정말 트레킹 하기 날도 덥고 힘들었어요.
    길도 미끄럽고,,,,,,,,
    코코헤드 트레킹은 저도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는 코스였어요. 코코헤드는 너무 가파라요.
    하와이에서는 뭘해도 즐거운 곳이라 아무것도 안하는 휴식도 좋은 곳인것 같아요.
    하긴 엄청 힘들었을텐데도 전혀 힘들다는 말 안하고,,,,,,,,다른 사람 같으면 따라 다지지도 못하겠다고만,,ㅎㅎㅎㅎ

  • 16.04.23 03:52

    버스 사건... >.< 열심히 따라 오시는 누님 모습이 그려 지면서.. ^^ 이런 코스는 김진님 수기 아니면 어디서 보겠어요?
    아... 스테이크 샐러드 사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 작성자 16.04.23 09:34

    정말 희안한 하와이 일정이 쭉 이어집니다 ㅎㅎㅎ
    사진 업댓 해야겠어요.

  • 16.04.23 12:34

    김진님 말씀하신 딱 그거, [다른 사람도 나처럼 하와이를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 이거 정말 공감해요. 저도 시부모님모시고 한번, 이번 동생부부와 또 한번 가면서 그냥 가서 놀고 오면 되는데 은근 이 사람들도 모두 하와이를 나만큼 좋아하게 됐음 좋겠다 하는 마음에 나랑 남편 둘만 가는 여행보다 오히려 날씨나 일정이 훨씬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울프강 직원 ㅋㅋㅋㅋ 이 디런누마 ㅋㅋㅋㅋㅋㅋㅋ 그 분 우수사원이겠어요 ^^

  • 작성자 16.06.30 13:32

    좋아하는 여행지니까 누군가에게 적극 추천하게 되고 기회되면 같이 데려가고 싶고 그렇게 되는 건데
    하와이는 바로 그런 여행지인것 같아요.
    울프강 그 직원 고객에게는 밉상이지 않는.....사장에게는 우수한,,,,,,그런 웨이터 였어요.
    근데 여기 웨이터 자주 바뀌네요 ㅎㅎㅎ

  • 16.04.23 13:53

    아침부터...빡센 일정이시네요...두분다 건강??하심을 느끼게해주는 일정...ㅎㅎㅎ
    글구...직원은 매상보다...팁이죠...150불짜리면 30불...30불짜리면 6불 밖에 못벌잖아요...보통 테이블에 술을 주문하면 웨이터가 계속와요...더줄까...하고...근데 음료는 보통 무료 리필이니까...귀찮은데 팁은 같으니...잘 안오죠...뭐 그런거죠...^^;;;

  • 작성자 16.04.23 22:02

    술과 무료 리필 음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극명한 서비스의 차이로군요.
    이 글 이후로는 서비스를 서비스로 보지 못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 16.04.23 21:58

    이렇게 자세히 써주시느라 시간 많이 걸리셨겠어요~~ 최고!!
    여행기록문 한편 읽는 느낌 + 같이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예요^^
    그렇게 넓은 하나우마 베이를 하이킹 하시는것도 대단하시고(이렇게 새로운 여행은 오라버니 수기에서만 볼 수 있죠!^^) 열심히 따라 다니신 누나분도 대단하세요^^ 물에서 놀고 잠깐 걸어 다니는건 딱 좋은 날씨인데, 오래 걷기엔 덥고 힘들잖아요~ 근데 울프강에서 확실히 영양보충 해주셨으니 더욱 꿀맛이었겠어요~~ 비쥬얼이 예술!!^^

  • 작성자 16.06.30 13:33

    이날 좀 더웠어요.
    걷기 수월하지 않았더라는,,,,,,
    울프강이 식당중 젤로 좋았다네요.
    울프강 다른 메뉴는 너~무 비싸요.

  • 16.04.26 12:11

    김진님 수기는 정말 독특한 이야기들로 가득차서 재미있어요. 표현도 그렇구요. ^^
    울프강퍽 ....가보고 싶긴 한데 정말 비싸긴 하네요. ^^ 우리집은 워낙 대식가 집이여서요...

  • 작성자 16.04.26 12:34

    대식가라도 뉴욕 스테이크 셀러드 드시면 배부르실 거에요.
    저도 대식가 랍니다.
    게다가 식전빵도 맛이 정말 좋거든요.

    사진 올리는 환경이 좋지 않아 고전하면서 겨우겨우 올리면서 쓴 수기인데 재미 있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16.04.27 23:38

    21.95불짜리 "뉴욕스테이크 셀러드" 시킨다고 이 문디야 !! 여기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진님 수기는 뭔가 어려우면서도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누님분께서 진짜 힘드셨겠어요.. 여행가서 트래킹이... 아우.. 전 안할래요 ㅎㅎㅎㅎㅎ

  • 작성자 16.04.28 08:53

    ㅎㅎㅎ
    극기훈련 수준의 일정이라서 좀 힘들긴 했을거에요.
    하와이는 사실 트레킹과는 어울리지 않아요.
    근데 비치에 가면 별 감동이 없는 것 같아서 트레킹 위주로 일정을 만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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