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서부 렌터카 여행을 위한 동행을 구합니다. 일정은
라스베가스 - 자이언 - 브라이스 - 아치스 - 캐년랜드 - 모뉴언트밸리 - 엔텔롭캐년 - 페트라파이트
- 그랜드캐년 - 세도나 - 라스베가스 - 데스벨리(라스베가스로 일찍 도착하면 라스베가스에서 당일치기로)
생각하고 있고요. 초행이라서 2주 생각하고 있답니다. 중간에 시간이 되면 보고 싶은 곳을 조금 더 넣을수도 있습니다.
출발은 다른 동행분들과 협의로 5월9일에서 5월11일 사이로 했으면 합니다.
저는 (여,31세) 한국에 있구요. 다른 두 분은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 하시고 귀국하시는 길에
여행하시는 분들로 몬트리올(여, 30세)과 캘거리(남, 27세)에 계십니다. 모두들 운전 가능하지만.. 초보 수준입니다. ^^
여자가 이미 두 명이 있는 관계로 남자분을 원합니다. 하지만 정말 원하시면 여자분도 가능하십니다.
금액은 2주동안 대략 300만원 잡고 있습니다.
(엔텔롭 캐년은 투어로밖에 못갑니다. 투어가격은 일반 35$-한시간, 혹은 사진작가투어 51$-한시간 반이고요. 모튜먼트밸리는 인디언구역이라 인당 5$ 입장료 따로 차지됩니다. 이건 예산엔 안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더 들어갈 건 많지 않을거구요. 원하시면 개인이 자유일정 즐기실 수 있게 해드립니다.)
물론 노하우가 있다면 덜 들수도 있겠고,변수가 생긴다면 더 들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에 플러스 알파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잉잉...^^ 암튼 제게 메일이나 쪽지를 꾸준히 보내주세요. ^^
네~ 같이 가자고 하니까.. 튕기셨잖아요~~ >.< ㅋㅋ 잘 다뇨오겠습니다.
ㅠㅠ 팅긴거 아닌거 알잖아요 ㅠㅠ 내가 4월중순 불현듯 라스베가스행 티켓 끊을지 모른다는 사실을 아시길! ^^
푸하하 자리 없으면 짐칸에 자리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일행 다 구하신 것 축하드려요... 잘 댕겨와요. 내가 5월1일 짜잔하고 라스베가스에 나타날 일 생기면 미리 연락드릴께요. 근데 핸펀 가져가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