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언론이나 기사들에서 보는 수치보다 훨씬 많은 금액(출연료)을 지급한다” (제작사 관계자)
거액의 출연료를 앞세운 넷플릭스가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를 싹쓸이 하고 있다. 반면 넷플릭스발 출연료 폭등에 티빙·웨이브 등 국내 온라인동영상 서비스(OTT)들은 ‘죽을 맛’이다. 엄청난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유명 배우들의 출연료가 폭등하자, 오리지널 콘텐츠를 줄이고 있다. 업계에선 넷플릭스 때문에 주연 배우의 출연료가 “말도 안되게 올랐다”며 국내 드라마 시장을 모두 넷플릭스에 빼앗길 판이라는 하소연을 하고 있다. OTT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 작품의 주연 배우 출연료가 국내 업체들에 비해 2~3배 이상 비싸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로 넘어가면서 출연료가 배로 뛴다”며 “어떤 작품은 주연 배우가 회당 2억원인 줄알았더니, 5억원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주최한 간담회에서 업계 관계자는 “주연 배우들은 이제 출연료 회당 10억원 소리를 하는 게 현실”이라며 “자구책을 찾아야 할 때가 왔다”고 실태를 전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드라마 ‘은중과 상연’ [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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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티빙, 웨이브 등 국내 대표 OTT들은 넷플릭스에 주요 콘텐츠를 다 뺏기고 있다. 특히 웨이브는 올해 선보이는 드라마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넷플릭스는 구독자가 많아 주연 배우들에게 국내 OTT보다 높은 출연료를 주는게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많은 출연료를 줘도 전세계 가입자 수가 많아 국내 OTT 대비 흥행 부담이 적다는 것이다.
국내 OTT 업체 관계자는 “가입자가 적은 국내 OTT의 경우 넷플릭스에 비해 훨씬 큰 제작 원가를 떠안고 있어 천정부지로 오르는 주연 배우들의 몸값을 감당하기 힘들다”며 “결국 제작 편수를 줄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진짜 드라마 시장 개판났는데 답이 없어보이긔 출연료 올리는데 남자배우 여자배우 할 거 없긔 작년에 누가 10억 불러서 업계 난리났었는데 젊은 여배고요.. 제작사에서 신인들 쓰고 싶어도 못씁니다 드라마가 예전만큼 돈이 안되다보니 방송국,ott쪽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가려고해요 편성받는 거 자체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신인들을 쓰겠다? 빠꾸먹어요.. 시장이 이러니 드라마 제작 자체가 줄어들었고 스탭들은 일끊겨서 생계 걱정하는데 배우들은 할리우드보다 더 받아가고 겁나 아이러니하죠잉..
제 말이 이말이에요. OTT 양극화, 배우 개런티 쏠림 현상 등 때문에 결국 피 보는 건 스탭들이긔. 어쩌면 다양한 장르, 다양한 규모의 여러 드라마 볼 수 없는 시청자들도 궁극적으로 피해자일 수 있긔. 이러다가 한국 드라마판 망합니다. 이게 걱정인게 지금 한국은 "문화 선진국" 타이틀밖에 내세울 게 없는데 이런것도 시들시들해 지면 국가경쟁력 아작나긔..,
꼭 넷플 탓도 아니던데요? 방송국 지네들이 먼저 자초한 거더라긔 물론 넷플같이 글로벌 ott가 심화시킨 것도 있겠지만요 방송국놈글이나 배우들이나 노답이긔 암튼
한 매니지먼트 B 대표는 “이제 와 방송사와 제작사가 톱배우의 몸값을 낮춰달라고 말하는 게 사실 우습긴 하다. 이 현상을 만든 게 사실상 방송사와 제작사, 배급사다. 아무리 좋은 기획을 해도 결국 스타를 캐스팅해야 편성을 받곤 했다. 오랜 시간 지속되다 보니 부와 권력이 15명에서 넓게 봐야 50명 정도 되는 배우에게 쏠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중국 자본만 경계했는데 넷플로 망하나보긔...
돈미새들 저러니까 연예인들 기부해도 별 감흥이 없어요
저게 다 스태프들한테 돌아가야 할 돈인데요..
이러다가 배우판 AI 개발해야할판이긔 스텝 처우개선은 1도 안되는 거 같은데 ㅉㅉ
그런 가치있어 보이는 배우가 몇 없으셔요
진짜 드라마 시장 개판났는데 답이 없어보이긔
출연료 올리는데 남자배우 여자배우 할 거 없긔 작년에 누가 10억 불러서 업계 난리났었는데 젊은 여배고요..
제작사에서 신인들 쓰고 싶어도 못씁니다 드라마가 예전만큼 돈이 안되다보니 방송국,ott쪽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가려고해요 편성받는 거 자체도 엄청나게 어려운데 신인들을 쓰겠다? 빠꾸먹어요..
시장이 이러니 드라마 제작 자체가 줄어들었고 스탭들은 일끊겨서 생계 걱정하는데 배우들은 할리우드보다 더 받아가고 겁나 아이러니하죠잉..
제 말이 이말이에요. OTT 양극화, 배우 개런티 쏠림 현상 등 때문에 결국 피 보는 건 스탭들이긔. 어쩌면 다양한 장르, 다양한 규모의 여러 드라마 볼 수 없는 시청자들도 궁극적으로 피해자일 수 있긔. 이러다가 한국 드라마판 망합니다. 이게 걱정인게 지금 한국은 "문화 선진국" 타이틀밖에 내세울 게 없는데 이런것도 시들시들해 지면 국가경쟁력 아작나긔..,
요새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영화 계속 노잼이긔 퀄도 떨어지고 오히려 다른ott 드라마가 괜찮더라긔 제작비 출연료로 다쓰는듯
222 요새 넷플 작품 퀄 심하더라긔…ㅎ 제작비 절반이 출연료인가요.
33 요새 괜찮은 드라마 없어서 안보긔
444
제작비 몇천억 알고보면 거진 다 출연료아니긔? ai로 다 대체하라긔 도덕성 리스크도 없고 얼마나 좋아요 연기를 회당 5억 받을만큼 잘하냐고요
2222
스태프나
더줘요
꼭 넷플 탓도 아니던데요?
방송국 지네들이 먼저 자초한 거더라긔
물론 넷플같이 글로벌 ott가 심화시킨 것도 있겠지만요
방송국놈글이나 배우들이나 노답이긔 암튼
한 매니지먼트 B 대표는 “이제 와 방송사와 제작사가 톱배우의 몸값을 낮춰달라고 말하는 게 사실 우습긴 하다. 이 현상을 만든 게 사실상 방송사와 제작사, 배급사다. 아무리 좋은 기획을 해도 결국 스타를 캐스팅해야 편성을 받곤 했다. 오랜 시간 지속되다 보니 부와 권력이 15명에서 넓게 봐야 50명 정도 되는 배우에게 쏠린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cafe.daum.net/SoulDresser/FLTB/830022?svc=cafeapp
이래서 요즘 온라인 스포츠 독점 중계권 가져오는 데 열중한다라고 하더라긔. 창작물은 비용이나 시장 규모에서 해외OTT 상대가 안 되니까 가성비 떨어지고 흥행 리스크도 있는데 스포츠중계는 고정팬층 있으면서 시즌 진행되는 기간만큼은 구독자가 확보된다고요.
연예인들 진짜 혐오스럽긔
이거 그대신 작가는 터무니없는 돈 받는 거 아냐긬ㅋㅋㅋㅋㅋ 기사도 있는데... 진짜 쓰레기들
외국처럼 오디션으로 다 뽑으라긔
누가 얼마 받는지 다 명시하라긔. 외국 배우들 얼마받는지 대충 뜨는데 우리나라도 누가 얼마 받는다 이런거 다 뜨면 좋겠넴
신인들 많이 발굴하면 될거같긔
이럴 때 신인들이 딱!!! 나타나줘야.... 그냥 오디션 보고 뽑자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