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등 21개 대기업 배후수요 한몸에 04010507 조일

[HyunKy]

경기도 이천시가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됐다.

지난 2월1일 SK하이닉스 M16 이천공장이 준공되는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이천은 명실상부 첨단산업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M16 이천공장은 SK하이닉스가 국내외에 보유한 생산시설 중 최대 규모다.

2025년까지 총 30조 예산을 추입, 약 6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이천시 내에는 현대 엘리베이터, OB맥주 공장 등 21개의 대기업을 포함해 총 1만7000여 개의 사업첵 가동 중이다.

종사자 수만 4만여 명에 이른다.

하이앤드 천년가

안정적 수익 누릴 수 있는 생활숙박시설

전 세대 복층구조에 주변보다 4000만원 저렴

SK하이닉스 등 기숙사 용도로 MOU 체결 진행

SK하이닉스와 다수의 대기업 배후수요를 품은 생활 숙박시설 '하이앤드 천년가' 가 분양 중이다.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일대에 전용면적 29m2~45m2,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총 285실로 구성된다.

'하이앤드 천년가'는 SK하이닉스와 협력업체의 대기업 기숙사 용도로 MOU(양해각서)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10년 임대 계약으로 공실걱정 없이 전문임대돤리 업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다.

소모품 교체, 청소 등 전문적인 임대관리도 무상제공한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하이랜드 천년가'와 같은 생활숙박시설이 투자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오피스텔과 달리 전매제한이 없기 때문이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1가구 2주택에 해당 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과세 등 규제에서상대적으로 자유로워 규제 많은 주택시장의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생활숙박시설 투자에 앞서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으로 수요와 개발호재를 꼽는다.

주뱐의 풍부한 수요는 모든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하이앤드 천년가' 처럼 기업체 가까이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근무 조건에 따라 중장기 체류가 많다.

전무낙들은 투자를 할 때 해당 시설이 고정 수요와 더불어 유동적인 수요까지 흡수 가능한지 고려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인근의 개발호재도 빠질 수 없다.

생활숙박시설은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개발 사업이나 교통망의 확충 등으로 주변 지가가 상승하게 되면 상품의 시세 역시 상승할 수 있어

시세차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이천시는 1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약 82%를 차지하는 주택 노후화가 심한 지역이다.

현재 이천 도심권 내에 다수의 오피스텔이 신규로 공급되고 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하이앤드 천년가'가 신규 생활숙박시설로 기업체와 이 지역 근로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이앤드 천년가'가 자리한 이천시 안흥동은 교통 및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이천종합터미널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42번 국도) 등이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경강선 이천역도 반경 2km 내에 있어 전철을 이용해 서울 강남 및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호라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천청, 이천시립도서관 등이 가깝고 이천프리미엄아울렛, NC백화점, 하나로마트, CGV 등 쇼핑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등 광역교통망 호가충과 중리지구 개발 등도 예정돼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하이앤드 천년가'는 전 세대 복층이며 실내 알파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과 높은 채광률을 확보했다.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과 에어컨, 냉장고, TV 등 생활에 필요한 각종 가전을 제공한다.

선착순으로 전용 스타일러도 제공한다.

실사용면적 38m2~70m2의 복층 구조 설계를 적용해 활용도가 높았다.

'하이앤드 천년가'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보기 드문 전 세대 복층구조의 햑신설계를 갖춘데다

주변 대비 3000~4000만원 저렴한 분양가로 나와 기업체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김민정 객원기자

                                                                                                                                         문의 1600-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