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보고서
"기아차 목표가 7만5천원으로 상향"
미래에셋증권은 20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올해 수익성이 다시 한 번 레벨업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9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병관 애널리스트는 "기존 기아차 모델이 현대차 동급 차종에 비해 낮은 브랜드 인지도, 노후된 디자인, 열세한 잔존가치로 국내외에서 현저히 낮은 가격에 판매됐지만 최근 K5, 스포티지R 등 신형 모델은 현대차와 필적하는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역시 평균판매가격(ASP)이 대폭 올라간 신형 모닝과 프라이드 모델이 올해 1분기, 3분기에 출시돼 수익성 상향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유가 상승으로 소형차의 선전이 예상되는 등 출시 타이밍도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기아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7.8%, 17.5% 상승한 25조1천억원, 2조원으로 예상했고, 순이익은 30.7% 늘어난 3조1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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