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TUers~~
전 오스틴오라버니처럼 알록달록 사진넣고 음악넣고 하는 재주가 없으니 이해해주셔요~
짧고 굵게 후기 남깁니다~ ^^*
STUers on Aug 23th![](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per_11.gif)
Yumi - Sub Leader of Sweet Tuesday Class
벌레에 습격당한 팔다리를 감추느라 본의아니게 추녀(秋女)의 컨셉으로 나타났고, 빨리 간다고 서둘렀는데도 불구하고 7시 반 정각에 도착했더랬지요~~ 13번 그 넓은 방에는 Bale과 Ben, 단 두분만이 서로 멀찌감치 떨어져 저를 맞이해 주었습니다.ㅋ 스터디 시작시간인데 2명이라니.. 울뻔했다는... ㅠㅠ 아, 오스틴오빠.. 스몰 토크 주제 감사했어요~ 처음보는 사람들과 냄새 얘기하려니 참 뭐랄까...ㅋ
Khail - Former Sweet Tuesday Sub-Leader
끝인사도 안하고 혼자, 잽싸게, 훌쩍, 버스에 올라타버린 찬일오빠, 인상깊었어요ㅋ 무지 오랜만에 봤는데 얘기도 제대로 못나눴네~ 보드카 개더링이 불발되었다는데 왜 난 은근슬쩍 기쁜걸까? ^--------^ 나빼고 자꾸 재밌는거 할라그러면 못써~ 담에 다시 추진해보아요~! 가고싶었는데 댓글을 못달았다는 사람도 있는 거 같으니..ㅋ
Yun - Sunday Afternoon Class Leader
야근을 뒤로 미루고 달려와준 동윤오빠~~~ ^^* 조금 늦게 와서 초콜릿도 못줬는데, 대신 약속한대로 동생이 저녁살테니 선물안사왔단 구박은 이제 그만하시오~!!ㅋ 개더링에서도 변함없이 누군가에게 목졸린 모양새로 슬슬 혀가 꼬이는 모습을 보니, 아~ 내가 스튜에 왔구나 실감이 났어..ㅎㅎ 오빠가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해_ 특히 어제는 더 그랬구~!! 나도 일요반 갈 수 있음 갈게~ (사실 시간은 많은데.. 집에서 쉬고 싶은 욕망이 항상 앞서는게지..ㅋ)
Robbin - Thursday 뻔뻔토크 Class Leader
지팡아~~!! 그룹핑하는 거 도와주고 이것저것 소소하게 잘 챙겨줘서 고마웠어~^^ 초콜릿 하나 더 달라는 너에게 안된다고 하고, 없냐는 질문에 "아니, 있지~"라고 말한 누나에게 상처받진 않았겠지?ㅎㅎ 너의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누나의 넓은 마음씀씀이란다. 너의 턱선을 지켜주고 싶다구~ㅋ 아, 개더링에서 2천원만 남긴채 전재산을 건네주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어 +_+
Bale - Group Leader
내가 선착순으로 선물을 주겠다는 말에 정말 1등으로 도착해버린 민섭이!!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선물이었나 몰라^^;;;;; 원래 돌맹이나 나뭇가지 같은 거 주워오려다가 초콜릿으로 사온거니, 맛나게 먹어줬다면 기쁘겠구나ㅋㅋ 다음에 왔을 땐 개더링까지 고고씽하자~~ 오랜만에 봤는데 아쉬웠음~^^
Jayden - Group Leader
제이든씨? 자이든씨? ^^; 둘이 대화를 나눈 거라고는.. 처음 들어와서, '부리더시냐, 아~ 그렇다, 이름이 무어냐, 제이든이다.' 이게 다네요;;;; 하하;;; 그래서 성별과 이름, 얼굴빼고는 정보가 없어요~ㅋ 사실 처음에 그룹리더해줄 멤버가 부족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제이든이 그룹리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사도 묻지 않고 바로 테이블 리더로 꽂았는데.. 괜찮죠? ^^;;;; 다음엔 토픽도 나누고, 개더링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해요~!!
Nadia - New Comer
절대동안 나디아언니~~~^^ 이미 목요반에 1년이 넘게 나오고 계신 멤버지만, 화요반은 처음이셔서 자기소개도 부탁드렸더랬죠! 부끄러워하시면서도 아리따운 미모를 맘껏 뽐내주신 자기소개가 기억에 남네요~ㅎㅎ 화요반 처음이셨을텐데 오스틴까지 없어서 분위기가 평소와 달랐을까봐 걱정이예요~ 담주에 오시면 원래 스튜의 모습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아, 저 개더링 때 언니에게 아가가 둘이나 있단 얘기듣고 진짜 깜놀했어요!! 절대동안, 인정입니다~ㅋ
Chang- New Comer
어제 저에게는 가장 기억에 남는 멤버 중 한명이셨습니다. 동생이지만 쉽게 말을 놓을 수 없고, 누나 소리가 어색하기 그지없는 외모를 소유한 창. (아니다, 이제부터는 챙이라고 불러달랬던가?ㅎㅎ) 이 클래스에는 영어를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영어를 재밌어하고 부담없이 배우려는 의미로 참석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주눅들거나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단 얘기~~ㅎㅎ 쇼핑을 엄청 좋아하며, 동대문에 갈때는 BMW(bus,metro,walk;;)를 끌고 가고, 동생이 중국어를 참 잘하고, 집 컴퓨터가 고장나서 엄마에게 자꾸 전화가 온 챙. 담주에 봐요~ 담주에는 저 말고 진짜 리더님과의 대화를 적극 추천합니다.ㅎㅎ
May- New Comer
동갑내기 빠른 84 메이양~^^ 개더링까지 함께 했는데 자리가 좀 떨어져 있어서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네요. 그래도 일단 같은 빠른 84 라인임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전 무지무지 기뻤어요~ㅋ 다음에는 더 많이 얘기하고 토픽도 같이 하고,, 친해졌음 좋겠네요^^ 특히! 오송에서 강남까지 날라온 그 열정은,, 정말 제가 배워야겠어요.. 의정부 따위는 피곤하다 핑계되면 안될듯!!ㅋ ^^
Ben
이번주가 두번째라고 하셨는데, 차라리 뉴커머셨으면 괜찮았을텐데 지난주에 와보셔서 오스틴오빠랑 괜히 비교되진 않았을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ㅎㅎ 저도 첫리딩이어서 뭐가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게 정신이 없었어요~ 담주부터는 좀 더 안정된 스터디를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 거의 대부분이 처음보는 얼굴이었긴 한데, 그래도 두번째 토픽을 함께 해서 그런지 더 친근하긴 하네요~^^ 개콘보다 재밌었다던 토픽 2의 기억을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쭉쭉 오래 보자구요~ㅎㅎ (원하신다면 계속 Chang과 같은 그룹?ㅋ)
Bruce
예~전에 토픽 한 번 같이 하고 이번이 두번째였네요. 무지 오랜만에 뵌 듯~^^ 그때도 댄스가 취미라고 하셔서 깜놀했었는데, 요번에도 빅뱅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셨다는 깜놀할 사실을 전해주셨지요~ㅋ(지금이라도 다시보기 하면 찾을 수 있는건가요?ㅎㅎ) 그 댄스,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항상 개더링엔 안오시니 발군의 댄스실력을 볼 기회가 자꾸 없네요~ 크으~^^
David
제가 스튜에 불참할 무렵부터 나오셔서 자리잡은 David~ 타이밍이 엇갈려서 한달만에야 봤네요^^ 전 저보다 당연히(?) 동생일 줄 알고 자꾸 말이 놓아지고;; 버릇없었다면 쏘리해요~~ 그래도 요게 다 친해지려는 징조일지도?! ^^;; 만나서 반가웠구요 개더링에서 더 즐거웠어요~ㅎㅎ 담주부터는 더 자주 봐요~~
Eugene
제가 자리를 비운터라 정말 처음보는 얼굴이 많아서 개더링 때에 얘기 많이 해봐야지~ 했는데.. 개더링에 5분 앉아있다 가셨지요ㅋ 일단 얼굴과 이름을 익힌 것에 만족하렵니다^^ (사실 제가 알던 지인과 이미지가 비슷하여 쉽게 외웠어요ㅋ) 여름휴가가 언제까지인지 모르지만 꿀맛같은 휴식 즐기시길 바래요~!! 하루에 약속을 몇탕씩 뛰시는 거 보니 제대로 즐기고 계시는 거 같긴 하네요~ 담주엔 오래오래 봬요~~^^*
Jennis
현주언니~~~ 오랜만에 본 언니는 더더욱 반가웠어요~ 토픽은 같이 못했지만 개더링내내 옆자리에서 속닥속닥 수다떨며 재밌었다는~~^^ 애리가 못와서 아쉽긴 했지만 회사일이니 할 수 없지..ㅠㅠ 담주에는 다같이 봤으면 좋겠어요~~~~
Kate
처음 보는 애가 부리더라고 짠 나타나서 어리바리 리딩을 하긴 했는데, 대화도 제대로 못해봐서 서로 아는 게 없네요 아직~^^ 제가 오랜만에 나와 멤버들도 잘 모르고, 그루핑도 처음이었는데, 토픽 즐거우셨나요~? ㅎㅎ 앞으로 만날 시간이 더 많다고 생각하니, 다음 기회에 더 많이 알아가도록 해요~!! ^^
Kelso
창민오빠~~~ 나의 구세주같으니라구!!ㅋ 마지막에 마무리 리딩 도와줘서 고마워~~^^ 외국인 중간보스와의 장시간 영어미팅술자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짠하고 나타나서(것도 오빠 얘기하고 있을 때 호랑이처럼 나타났어ㅋㅋ) 멋지게 마무리 해주고, 홀연히 개더링자리에는 오지 않고 사라진 켈소ㅋ 요즘 자꾸 이미지 변신하려고 하는데.. 동생 적응안된다ㅠㅠ 암튼, 곧! 보아^^*
Philip
유미 어떠냐는 윤오빠의 말에 당당히 싫다며 손사래를 치던 필립오빠_ 잊지 않겠어요ㅋ 마이존은 6개월 나오고 6개월 쉬는게 가장 좋다는 주장을 펼치던 오빠. 지금 다시 나온지 한 2달 좀 안됐나? 또 잠적하기 전에 많이 친해져야겠군!!! 너~무 외롭다며 얼른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오빠의 소원이 얼른 이뤄지길 바라며.. :-)
Rachel
혜령혜령~~!!!! 어제 누구보다 반가웠던 레이첼~ 항상 솔직하고 털털하고 당당한 혜령이 때문에 토픽 2 하면서 진짜 많이 웃었다!!ㅎㅎ 처음한 테이블 리딩이라 걱정했는데 리딩이 필요없이 다같이 즐거운 시간이었어~ 땡쓰땡쓰~ ^--------^ 윤오빠한테 맞은 귓방망이는 괜찮지? (이렇게 한 남자를 보내는구나..ㅎㅎ)
Stella
또다른 빠른 84 동갑내기 친구 스텔라~~ 원래 84년생 돼지띠 흔하지 않았는데 어제는 줄줄이 만나게 돼서 엄청 반가웠어요!! 토픽 1 같이 했지만 제가 워낙 리딩실력이 뛰어나다보니;; 많은 진솔한 대화는.... 부족했네요...ㅎㅎ 그래도 익사이팅한 레포츠를 즐기진 않고 도전만! 한다는 스텔라의 취미는 인상깊었답니다~ㅋ 개더링에서도 자리 간격으로 인해 많은 대화를 못한 거 같아 아쉽네요.. 담주부터 쭉쭉 계속 만나면서 더 친하게 지내요~~^^
Tammy
처음 스터디 시작할 때 뵙고 통성명 한 후로 이야기를 못나눴네요~ 다음에 토픽같이 하게 되면 더 많이 알아가도록 해요~~ 제가 첫 리딩이라 부족한 것도 많고 어색했을텐데 함께 하느라 고생하셨어요~ 담주부터는 오스틴과 함께 편안한 스터디를 즐기자구요.. ^^;;
Tods
오스틴의 능수능란한 리딩 속에서 편안히 스터디 하시다가, 어설픈 부리더의 첫리딩을 맞이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는 토픽도 함께 하고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도록 해요~^^ 독특한 영어 이름이셔서 기억에 남는데 토픽을 같이 못해서 궁금한 걸 많이 못 물어봤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많이 있겠죠~?!ㅎㅎ
자~ 이렇게 총 20명의 식구들이 화요일 스튜를 찾아 주셨고요~
어리바리 부리더의 발리딩 하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토픽을 잘 마쳐주셨습니다~!! 감사감사감사^^*
오스틴 오빠는 출장 잘 다녀오시고요~
이번주에 오셨던 멤버들, 혹은 늘 왔지만 이번주에 못온 멤버들 모두모두 함께 하는 다음주 스튜가 되었으면 합니다~!!
See you~~
첫댓글 이게 3시간짜리 감동후기?? 발리딩치고는 훌륭하구낫... 선물은 스터이크하우스에서... ㅋ
3시간이라고 굳이 밝혀야겠음?ㅎㅎ 암튼, 오빠 천재지변회식야근없는 날로 한번 잡아봅시다~
동윤이 왜 우리 부리더님한테 밥사달라는거냣~ 나도 그럼 알양한테 빌붙어볼까ㅎ
렉스가 과연...
렉스가 요즘 나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는바, 아마 한끼 정도는ㅎ
헤에이- 여기서 내 얘기하지말라는 ㅋㅋㅋ; 오스틴 오빠가 내일 나의 발리딩을 도와준다면야.. 밥한끼쯤 ㅋㅋ 당근 사드리죠 ㅋㅋ 내일 크윤오빠의 부재. 어떻게 감당할찌..ㅋㅋ
게시판에서 다른 사람 얘기안하면 무슨 재미냐묘~
내일 크윤도 못와? 요즘 부리더님들 리딩에 마존이 새로운 활력소를 얻는군화~!
내일 오전에 어디 좀 다녀와야하는데, 몰골이 괜찮으면 가서 머릿수 채워줄게~!
난 분명히 인사를 하려고 뒤를 돌아봤는뒈? ㅋ 너무 빨리 폴짝 올라타긴 했지...ㅎ;;;
너 왔으니 보드카 게더링 다시 한번 얘기해 볼께 ㅋ
너네들 같은 방향인데 왜 따로 갔어?;;
볻읔아 궤더링은 계란후라이데이 나잇에 하자~!
저희 이제 내외해요ㅋㅋ 까일오빠가 부끄러운가봐요_ 진짜 번개처럼 사라짐ㅎㅎ 계란후라이데이는 뭐예요? 나 센스 떨어지는건가?ㅋ
ㅎㅎㅎ 까일 요즘 바람났나벼;;
계란후라이데이..;ㅎㅎ 그냥 금욜밤에 개더링하잔 얘기.. ^^;;
우우웃~!! 이런 감동후기를 이제서야 읽었네요~!! ㅠ_ㅠ 후기만 읽어봐도 유미가 얼마나 성의있게 최선을 다해 리딩했는지 막 가슴으로 느껴져요ㅠ 평소에 제가 후기쓰고 저는 잘 안읽어보는데, 유미가 쓴건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꼼꼼히 다 읽었답니다. 3시간만에 이런 훌륭한 게시물을 만들어내셨군요~ㅎ 온통 보고싶은 멤버들로 그득찬 후기를 보며 저도 이곳 짱깨에서 잠시동안 그리움과 또 다음주에 다시 만날 기대로 가슴이 뜨듯해져오네요ㅎ 유미 돌아오는 날을 다른 멤버들처럼 저도 손꼽아 기다렸는데 절묘한 타이밍은 재회(?)를 다음주로 미뤄버렸군요ㅠ 다시 한번 리딩하시고 또 후기쓰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구요, 담주에는 조금은 더
Welcome back :) 아.. 너무나도 찝찝한 중국.. 한쿡오니 대한민국 만세만세만만세~ 이런기분이었지?ㅋㅋ 오빠도 나처럼 시원~ 하게 이발하고 싶은 마음 못 느꼈냐묘 ㅋㅋ
찝찝하긴 함.. 넌 상해, 난 북경을 다녀와도 이런데 다른데는 어쩔꺼냐묘..;; ㅋㅋㅋ알양 거의 이발수준으로 깎은거ㅎㅎ 나도 오늘 이발하긴 했는데 just get trimmed~ ^^
편안하고 즐기는 마음으로 스튜를 찾아주세요~ 멤버수도 적당히 와주시고 새식구분들도 길게 대화하기 딱 좋은수가 와주셔서 아주 즐거운 화요일이 되셨을줄로 압니다. 다음주도 이번주만큼 즐겁고 또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주말에 또 좋은 토픽과 프리스터디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내일 슝슝 돌아갑니다~ 담주 화요일에 모두 모두 보아요 제바~~~알~ :DD
와 누나 감동후기 폭풍눙물이에요 ㅠㅠ 잘읽었습니다!! 발리딘이라고 넘 그러지말아요:) 잘했습니다:) 다음쥬뷰터는 꼭 빠지지말구 나와요오 ㅎㅎ 담주에 또 봐요 누나 ㅎㅎ ㅋ근데84가 돼지띠야?! 83이 돼지아니야???
응응~ 담주에 봐 :-) 빠른 84들이니까 84돼지들이지ㅎㅎ 띠는 음력생일로 따지니까~~
그렇구낭...난 사실 아직도 음력생일을 잘 못따집니다.. 그게 나만 그런건지 아니면...다른 아이들도 똑같은건지 모르겠는뎅.. 전 모르겠아요 ㅜㅜ 누나도 목요일반 오면 좋을텐데 아쉽습이다아 ㅠㅠ
왠지 글에서 애정이 느껴진다는..반가웠어요:) 부리더님~
그렇게 느껴줘서 땡쓰~^^ 담주에 더 많이 얘기해요~~ 오스틴오
빠랑의 대화도 즐거울거예요ㅋ
애정없으면 이렇게 못하지 아마~
수텔라, 뭬이로 이어지는 훌륭한 재원의 연속성 - 든든하다 욘석들. :D
음... 먹는 걸 주셔서 감사했어요~ㅋ 다음에도 잘 부탁드려요 (--)(__) 꾸벅 꾸벅
먹는 거에 약하시군요ㅎㅎ 나름 준비한건데 잘먹었다니 감사해요~~담주에 또봬요~^^
한참 배고플 시간이지요. 정말 주경야독, 공복수학 - 다들 자랑스럽니다. 짝짝짝~
정말로 부리더님 글에서 따뜻함이 묻어나요^^
늦게 왔음에도 먹을수 있었던 그 맛있는 초코렛 때문인지, 84년 돼지라는 공통점이 있어선지..^^
왠지 모르게 친숙하게 느껴져서 지난주 보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찾아 뵐 수 있을것 같아요.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