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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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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을 위한 소통 사랑의교회 당회장이 간음을 했다면...
그림 추천 12 조회 2,441 13.05.06 16:0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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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6 16:23

    첫댓글 그림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전 요즘 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얼마나 땅만 보고 땅의 것을 추구하며 살았을까를 생각합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이렇게 깨어날 수 있게 해 준 오목사님의 스캔들에... 너무도 분명한 좁은 길을 보게 하시고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을 회복할 수 있게 하신 것이... 그러면서 한 술 더 떠서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하신 것에... 이것은 감사할 요건이고 어렵고 답답하지만 사명감을 갖게 합니다. 그림님 화이팅!! 사랑넷 화이팅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6 20:02

    그분은믿음이 커서 그런가요? 사랑이 많아서 그런건가요?코메디가 아니라 비극이네요 비극

  • 13.05.06 22:29

    전병욱씨 따라 간 분들처럼. 정말 그것은 아니지 않나요.
    잘 참아내셨네요~

  • 13.05.06 16:51

    아멘!
    그림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05.06 16:55

    그래도 제목은 좀 ,,,ㅠㅜ 제가 어쩔수 없이 운영자다 보니 ㅠㅜ

  • 13.05.06 16:57

    아무리 철옹성같아 보여도, 악인은 그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후~욱, 불면 한 방에 날라갈 허접 쓰레기 같은 것들이죠. 오목사가 우리교회 강대상에 서서 그 거짓된 혀를 놀리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 13.05.06 17:39

    그림님의 글에 정말 가슴을 찟는 심정으로 공감합니다.
    오목사 복귀후 오목사는 교인들 수늘리는데는 탁월한 은사가 있으니 금방 10만,20만의 성도를 만들수 있겠지요
    그러나 그림님 말씀대로 그게 무슨소용이 있을지요.종교장사꾼 종교사업가 밑에서 예베드리는것이 예배라고 할수 있을지요. 한인간의 욕심앞에 너무나 많은 성도들의 희생이 따르는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 13.05.06 20:04

    맞아요 성도수 늘리는게 자랑이 아니라 단 한명이라도 온전한 제자만드는것이 더 중요할거라고 확신합니다

  • 13.05.06 17:41

    사랑으로 덮고 용서합시다. 당연히 그래야지요.그런데 사랑이 무엇입니까? 용서는 무엇입니까? 참으로 사랑한다면 칙은지심으로 잘못된 점을 지적 해주고 상대가 그것을 인정하고 진정으로 회개하면 당연히 용서해 주어야지요.진정한 회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회개의 모습을 말이아닌 행동으로 보여야지요. 용서에 무임승차는 없어요.예수님 영접한지 얼마되지 않은 나도 아는 사실을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박사님겸 목사님, 부목사님,장로님들은 왜 모르실까? 알면서도 모른체 하는걸까? 당신들도 속이 답답하지요? 시원한 냉수나 한잔 마십시다. 벌컥 벌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3.05.06 21:24

    참 용서와 회개에 대한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다시한번 오목사님이 진정으로 참 회개하고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
    사죄하고 새롭게 일어 설수 있기를 간구하고 기도합니다. 새 세상이 눈앞에 오기를.

  • 13.05.06 17:42

    이글을 익명으로 오목사와 부목사 그리고 주변 장로들에게 보내기를 건의 합니다.

  • 13.05.06 17:43

    오목사님이 하루빨리 자진사퇴해야 사랑의교회가 회복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06 20:42

    예수님의 보혈로 오목사님을 포함,우리는 모두 정죄 받음이 없지요..우리는 오목사를 정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다만 사랑의 교회의 담임목사하기엔 적절치 않으니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거죠..

  • 13.05.06 18:09

    자기 딸, 자기 아내였더라도 그냥 덮고 가자는 사람도 꽤 있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무섭습니다. 한참 소망교회 편법 세습 문제로 시끄러울 때 그 교회 한 권사가 취재 기자에게 악에 받쳐서 소리치면서 그랬죠, "난 우리 목사님이 살인을 했어도 목사님 편이야." 텔레비젼에서 그 장면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었는데 그 모습들을 사랑의교회에서 볼 줄이야. 저의 위의 글에서 다 떠나서 그림님의 친구 목사님 얘기가 가장 놀랍네요. 훌륭하신 분입니다. 그림님의 친구 답습니다. 저는 그림님 같은 분이 큰 교회에 있어서 문제가 아니라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13.05.06 18:26

    지난주 금요마당기도회때 제가 아는 선배를 마당에서 만나 물어보았습니다. 3층에서 기도하는분들은 어떻게 기도합니까? 물으니 선배왈 악에 받쳐서 기도한다는군요 제가 거기들어가 보진 않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맹신도 광신도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 13.05.06 20:07

    정말 그정도면 이건 이단집단이죠 농담이라도 끔찍합니다

  • 13.05.06 21:28

    부임전직후 해외에서 섬기는 일꾼들앞에서 피력하기를 오 목사는 자주 한국목사들 중에 간음에 연루된 %가 생각보다 매우 높다며 구체적 %를(정확한 %수는 잊었음)대며 말하곤하였더랬습니다. 그러면서 목회자가 가장조심하여야할 것이 이것이라고....그러니 그사람이 간음에 연루됐을 가능성은 매우낮겠다고 봅니다. 물론 그림님은 가정하여 ㅇㅇ하여도 사랑의교회는 과연 어떻게? 라는 의미 이시죠. 간혹 사람의 심리는 자기가 그점 매우약하거나 이미 빠졌을 경우 반사적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며 멸시표출 경향도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목회자로써 큰죄는 강단에서 거짓말, 공석에서 거짓말, 사석에서도 거짓말 하는 것

  • 13.05.06 18:32

    그림님 글 또 스크랩 해야 하잖아요. ㅠ.ㅠ;;; 제발 옥성호집사님 글도 스크랩하기 버겁습니다. ㅎㅎㅎ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주신다고 하셨는데,,, 두 분의 글은 제가 감당하겠습니다. 친구분의 대답도 멋집니다. 역시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그림님을 보면서 친구분들도 가늠하게 됩니다. 아~~~ 제천에도 그 밥에 그 나물인가요? *^^*

  • 13.05.06 21:45

    양배추님 안 좋은 뜻, 좋은 뜻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내용에 초점만 ^^;;; 저는 좋은 뜻은 그림님께 드리고 나머지 뜻은 각자의 생각대로 취하심을 하세요. 샬롬 ^^

  • 13.05.07 01:48

    통절한 심정으로 아멘입니다. 외람되지만 우리 이제 다시 하나님앞에 우리의 신앙의지를 결연히 합시다. 그간 세상으로부터 덧입혀진 어줍잖은 (?,죄송)우리의 점잖은 인격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 신앙척도에 따라 행동에 나섰음 합니다. 그림집사님의 글을보니 더이상 기도만해선 안되겠습니다. 그동안의 게시글들을 통해 충분히 보고, 듣고, 확인함으로서 공동체적 컨센서스는 충분히 됐습니다. 이제 발뒤꿈치 굳은살같은 관용은 긁어내고, 오직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믿음의 행위를 실천하도록 합시다. 그 첫발은 오정현목사 사퇴요구를 위한 제천방문부터 시작하기를 건의합니다.
    형제자매님! 기도 그만하고 일어납시다.

  • 13.05.06 18:32

    공감합니다.
    생각할수록 마음이 아파옵니다

  • 13.05.06 23:38

    20년이나 지났는데도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고 계시는 거네요...
    그렇게라도 모여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양들 때문일까요?

    사랑의교회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실까봐 지레 숨이 턱턱 막힙니다.
    설마 안그러시겠지요?
    숫자만 많지 골골 병들어가는 양들을 그냥 버려두진 않으시겠지요?
    싱싱한 풀이 있는 말씀의 초장으로 양들을 인도할 목자를 속히 보내주시겠지요?

  • 13.05.08 14:40

    간음한 목사도 교회 더 키워서 잘 먹고 잘 사는데 , 거짓말 좀 몇 번 한 오정현 씨는 별 걱정 않해도 될 것 같네요.

  • 13.05.12 16:27

    그것이야말로 오목사님이 얼마나 바라는 것이겠습니까? 그러나 그럴수는 없겠죠.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셨으니 긴 싸움이든 짧은 싸움이든 뿌리가 드러날 것으로 봅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말씀 "오목사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생각납니다. 그 정체가 분명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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