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4월엔 9만전자 vs 자금쏠림에 시장부진. 시장 대응은?
1) 외국인 삼성전자만 1조 매수. 기관 5,850억원 매도, 외인 코스닥 2,265억원 매도
- 상큼하게 시작했던 4월 일일천하, 가장우려했던 삼성전자 독주장 오는가?
- 가만히 들여다보면 1일도 시장의 색깔바뀌려는 힌트 나타나 "못난이들 반란"
: 월요일 강세종목들 중국 소비주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풍력주, NAVER까지
- 삼성전자 독주, 대형주에서 소형주(2천억미만), 시장 외면받은 종목들 관심
2) .시장은 과열인가?
- 1870년도부터 미국 S&P500연속 5개월 매월 2%상승 사례 총 27번. 이번이 28번재
- 이후 주가흐름 평균상승률은 6개월 7.6%, 12개월 17.6%. 지금은 강세장이라는데 초점!
- 랠리와 조정점검. 5개월 연속 S&P500 + 매월 2% 상승 이후... (이그전)
- 두번의 눈에 띄는 하락 1919년(-16.8%), 1980년(-9.4%)
- 반면 급등했던 해는 1935년 (+41.7%), 1995년(26.2%)
1) 1980년은 볼커의 시대. 경기침체 발생하자 단번에 400bp금리인하 단행
: 당시 증시 강한 랠리 이후 경기 회복으로 판단한 볼커는 다시 금리 급격한 인상
2) 1994년은 그린스펀의 시대. 1994년 채권 대학살 사태 채권시장에 경기 문제 생기자
1995년 긴축이 중단. 즉각 증시랠리. 이당시는 물가가 낮은 수준이어서 1995년 시작된
완화정책은 1999년까지 이어져. 증시 닷컴버블 랠리가 이어져. 이후 2000년 연준 긴축전환
으로 증시 붕괴
** 결국 통화정책이 중요했다는 이야기. 지금은? 최소한 가을까지 완화정책 유지될 것.
** 지금은 완화 속도조절 과정에서 나오는 당연하고 적당한 조정.
- 테스 AS? 메모리가격 반등에 소외된 전통주 일제히 반등 테스, 엑시콘, 파두 등
- 솔브레인 : 3나노 GAA공법 확대에 따라 초산계 에천트(식각액) 수요 본격화 될듯
- 엘오티베큠 : 반도체용 건식진공펌프 생산,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산업에 활용
: 작년 창사 최대 실적. 태양광사업부가 중심. 태양광의 성장성은 끝나지 않았음
: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시 납품 및 TSV 공정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
2. 바이오, 뉴스에 팔아라? 급락에 줍줍할 종목있나?
- 미국 국채금리 급등, AACR 모멘텀 임박. 셀온이슈
-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미국 특허 침해소송 루머,
- 박셀바이오 간세포암 임상서 미승인 약 투여, 식약처 임상 일시정지 처분
- 조정이 나올법했던 바이오섹터 (알테오젠, hlb 쉼없이 달려..)
- 여러가지 이유들이 복합적으로 작용. 조정은 당연. 다만 하락폭이 너무커
- 이후 종목 차별화 나타날 것. 일단 알테오젠, HLB, 삼천당 대장의 반전을 먼저 기다릴것
- 단순 종목의 피킹보다는 전반적인 넓은 시야확보. 소형주로 확산될 가능성 염두
3. 기대감 커지는 중국경기회복. 수혜섹터와 관심종목은?
1) 중국 소비관련주 : 한국관광공사 2월 관광통계 2월 한국 방문객 코로나 이전 86% 회복
중국인 34만 4천명 방한 시장 1위. 중국시장은 코로나 이전 대비 76% 회복
- 중국 3월 공식 제조업 PMI 50.8. 13개월만에 최고치
- 화장품 면세점 관련주 상승, 시장에 흐름 바뀔수 있을지 확인을 해야하는 섹터.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F&F, 호텔신라, 에이피알 등
4. 공략섹터 : 풍력
3) 정부 해상풍력 발전 보급 추진 소식
- 산업통상 자원부, 제 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바탕 2030년 설비용량 14.3 기가와트 수준보급
- 1기가와트당 건설비 약 7조원 추산. 2030년 목표치 완수 위해 100조원가량 투자 이어져야
- 지난달 말.EU, 5G 이어 풍력터빈도 중국산 배제하는 움직임 나타나, 사이버보안 명분.
- 오는 4.23일 EU회원국 대표들이 풍력발전 패키지 넷제로산업법 최종 승인 예정
- 가장 중요한 점은 금리인하, 하루이틀 볼 섹터가 아님. 이삭줍기 전략.
- 태웅,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