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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sticker/big/sticker_1363.png' /></p><p class="cafe-editor-text">저도 사랑해요♥<br />이렇게 시작합시다. 고급지고 사랑스런 후기 스따뜨!<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68A395A603E67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낭만스럽게 오렌지 게를 쳐다보다가.<br />노블은 물고기를 구해왔다. 이렇게.<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75A365A603E682E'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434335A603E6A2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러다 나한테 미안했나보다 사시미를 먹지 못하는 나에게<br />조개와 새우를 선사하셨다. 누군가는 새우를 깠겠지..<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DA33E5A603E6B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런 만찬 속에 우리는 흥청망청 배가 찢어지며 하나가 되어갔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1433F5A603E6C0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러나 문득 떠올랐다..<br />우린 휘를 찾아가는 여정이였다는 것을...<br />하ㅡㅡ 미쳤구나.. 그럼 이제 그를 찾아가 볼까..<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4D3D5A603E6E1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렇게 우린 뽀질(푸른질주의 흔한 변질)님과 휘 사장님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지켜보게 되었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FB6415A603E6F3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리고 휘는 칵테일을 간지나게 만들기 시작했다..<br />휘는 귀얌둥이가 아니라 간지작살남이였다..<br /><br />술을 말다 그는 결국 미치기 시작했다.. 조명을 맞으며..<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30415A603E700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건 시작에 불과했다..<br />다들 미친 가수의 열쩡으로 목젓을 찢어내기 시작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D5E3B5A603E7107'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49D365A603E720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푸른질주 뽀질님은 결국 가수 스카웃이 되었다..<br />조만간 라이브 빠에서 노래하는 창렬이가 아닌 노래하는 질주님을 만날 것이다.. 아니면 그대와의 홀딩에 라틴 노래를 흥얼이기 시작할 것이다..<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AA6405A603E7331'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CE415A603E742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완.. 그리거 휘.. 가수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3733B5A603E75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휘는 뮤지션이였다.. 드럼을 잘 치는데 여자가 없다..<br />왜일까..<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C093B5A603E753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노블쌤이 춤이 아닌 노래를 부르다니..<br />이사람... 노신이였다. 아재도 노래를 잘한다..<br />그런데 여자가 없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A4A385A603E762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항상 숨겨져있던 가시언니..<br />그녀는 이뻤다.. 그러나 누군가 그랬다.. <br />난 여자가 있는데...</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8D8385A603E773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결국 우린 본능을 참지 못해 춤추고 날뛰기 시작했다..<br />다른 손님들은 우리를 부러워했다. 결국엔 우리가 휘빠를 점령해야한다.. 반드쉬!<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F643D5A603E783C'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ABB3E5A603E791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술에 취해가며 우린 취한척 했다..<br />웃음이 끊이질 않고 우리의 안주빨은 휘 빠를 털기 시작했다..<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BE43F5A603E7A2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그 와중에 우리 촬스는 열창을 하기 시작했고..<br />난 난처하기 시작했다.. 이건 무슨 노래일까... <br />난 어디에 있는 걸까..우린 무엇인가.. @@<br /><br />그러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온 당신에게<br />난 나하나 희생해서 웃음을 주기로 맘 먹었다.<br />웃어라! 행복하자 우리! 이빠이 스마일 데쓰 하자. ㅎㅎ<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991385A603E7B2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나.. 이정도 희생이면 담 벙에도 여러분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겠죠?.. 다음에 또봐요! 마따네! See you again!<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sticker/big/sticker_879.p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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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유게시판
20180117 "가락시장"먹방 × 싱어특집 "라이브"빠 칵테일방 후기!
크리스틴
추천 0
조회 181
18.01.18 15:28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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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쉬...멘사 우수회원이 올린 후기는 클래스가 남다르네요 특히 멋진 영상담아주심에 깊이 감쏴드리고 마지막 저 표정은 올해2018년 포토제닉1순위 예상함다...갖고싶다 저 표정...ㅋ(촬스 미안^^)
질주님의 사이다 같은 노래솜씨와 말빨에 감동한 하루였슴다. 앞으로 벙개의 싱어가 되어주십숑~ 츔신 노신 ㅎ
어제 멘사가 남긴 클라스 멘트 : 어디서 설문질이야.....전 설문질 너무 많이 하는듯? ㅋㅋㅋ
질주님 가수 하십쇼~ 스페인어 좀 배우셔서 바차타 라이브로 좀 불러 주십쇼~~ ㅋㅋㅋ
아놔~ 후기 보면서 빵 터졌네~
후기 쓸 때까지 기다렸으니 이제 사진 올려야징~ ㅋㅋ
그런데 여자가 없다 ㅋㅋ
후새드..
후 이즈 새드? 휘 앤 노블? ㅋㅋㅋ
SA 분들 있어서... 난 외롭지 않아....
근데... 노신이 뭥미.... 늙은 신하????
몸신 춤신 노신 노래하는 신인데 굳이 스스로 늙은 신이라 하면 난 그걸 따라야지 ㅋㅋ
뻥치지마~~~!!!
하아.... 몸신.... 돌 날라온다,,,,
춤신.... 사람들 웃는다....
노신... 늙은 신이 아니라 늙은 신하............하아....ㅋㅋㅋ
ㅋㅋㅋㅋ 역시~ 클스틴!!!! 후기 잼난다~~~ ^^
하지만 나는 계속 숨어있고 싶은데 저기에 떡~~~ ㅜㅜ
하튼 넘나 잼난 휘빠였습니다~~~~♡
언니 아무리 이쁘다고 그렇게 숨기면 우리가 넘 아쉬워서요. 가시가 빵빵해져도 당당하게 얼굴 들이대는거로~~ 언니는 만인의 이상형~~♥♥
클스틴~ 아냐아냐~ 그건 아니자나~~ ㅜㅜ
헛... 그 이모티콘 넘 이쁨... 하.. 갖고싶다 ㅋ
ㅎㅎㅎㅎ
핫... 귀여움까지 무장하다니 ㅋㅋ
ㅎㅎ... 무이 비엔 이 메 구스따!!(¡Muy bien y me gusta!) ^_^
난데스까? what do you mean? I can't read Spanish. 와까리마셍 @@
Very good and I like (it)!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데 나다. De nada. = You’re welcome.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몰랐는데 휘는 오프닝과 클로징 멘트를 잘하는 거 같음 ㅋㅋ
결혼식 사회 알바 뛰자~ ㅋㅋ
난 영어랑 수학이랑 과학......
헐 수학과 과학까지... 대단하다....
근데 여자가 없다 ㅋㅋㅋ
SA 분들 있어서... 난 외롭지 않아....2
뻥치지마 2 ㅋ
넌 기네스북 후보자자나~~~ 도둑ㅋㅋㅋ
사진으로만봐도 군침이 도는데요. 담에 한번 더 해주세요. 그때는 가봐야죠. 회 넘 맛있게보여요.
ㅋㅋ 벙개는 계속 해야죵 ㅎㅎ
왜 나 없을때 좋은곳 가는고에요 ㅠ
샤인을 위해 휘네 함 더 가자구~~
아싸!! 언니 저 일출도 못갔어욤 ㅎㅎ
항상 즁요한건 못 갔구만 ㅋㅋㅋ 머여 ㅋ
그러게나 말이에요 이상하게 꼭 뭔일이 생겨요 ㅠㅠ
인생이 원래 그래 나 사실 어제 술 못마심 ㅋㅋ 약먹어서 ㅋㅋㅋ
헛 고랬어요; 아쉬웠겠당 킁~ 주말에 일잔해욤 홍홍 얼른 나아욤
나 이제 아주 말짱해
회벙개 다시한번
회 벙개는 이제 다음 타자가 하는 거로 ㅎㄹ
흥부자들~~~~
왜 안왔어여???????!!! 흥칫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