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실에 벤저민 화분을> 집안 공기를 상쾌하게 바꿔주는 데는 보기에도 좋은 화분에 심은 관엽 식물이 최고다. 이 중에서도 디펜바키아. 행운목. 피닉스. 야자. 벤저민. 고무나무. 관음죽. 국화. 네프롤레피스가 특히 좋다. 네프롤레피스는 가격도 저렴하고 때 맞춰 물만 주면 잘 자라기 때문에 가꾸기에도 부담이 없다.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닦아주면 푸른 잎에 윤기가 돌게 할 수 있다. 이들 식물은 공기정화뿐만 아니라 습도 유지와 차광효과 까지 있어 어린이를 둔 가정이라면 꼭 챙겨볼 만하다.
<빗물 스미는 창틀 양초칠해 방수>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에는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어 불편할 때가 많다. 이럴 경우에 대비해 쓰지 않는 양초를 준비해 보자. 창틀과 창살에 골고루 양초를 칠해 두면 비가 내려도 물이 스며들지 않아 물 빠진 뒤 남게 되는 먼지와 때까지 막을 수 있다. 양초칠은 습도가 낮은 맑고 화창한 날에 해야 칠하기도 쉽고 효과도 한결 좋다. 창틀과 창살에 페인트를 한번 덧칠하고 완전히 마른 뒤 그 위에 양초를 바르면 더 효과적이다.
<떡갈나무잎으로 냉장고냄새 제거> 일상 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냉장고 탈취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냉장고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 냉장고 바닥에 깔아 두면 된다. 떡갈나무 잎에는 탈취효과가 뛰어난 플로 보노이드와 타닌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기 때문. 또 원두 커피 찌꺼기나 10원짜리 동전, 동판을 이용해도 탈취 효과 있다. 유통 기간이 지나 먹지 못하고 버리는 식빵을 넣어 두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각종 탈취제는 반드시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 두는 것이 좋다.
<고춧가루-은행으로 바퀴벌레 퇴치> 간단한 재료로 여름철 불청객 바퀴 벌레를 없애보자. 우유병에 생감자나 김빠진 맥주를 넣고 병 주둥이에 기름을 발라두면 냄새를 맡고 찾아든 바퀴가 병 속에서 나오지 못하게 된다.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 삶은 은행 껍질 등을 바퀴가 다니는 길목에 뿌려두면 바퀴를 집안에서 내쫓는 데 효과적이다. 카스텔라나 삶은 감자에 붕산을 섞어 길목에 뿌려두면 암컷의 생식을 막아 근본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초물 담근후 칫솔질 물 때 말끔> 샤워기의 물줄기가 약해졌다면 대부분 구멍에 물때가 끼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샤워기를 분해해 세제와 스펀지로 금속제 덮개를 닦아낸 뒤 물이 나오는 구멍을 칫솔로 닦아 준다. 구멍에 때가 남아 있으면 바늘이나 핀으로 뚫어 줘야 한다. 분해가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훨씬 손쉬운 방법으로 시원스러운 물줄기를 되찾을 수 있다. 먼저 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 컵을 넣어 식초물을 만든다. 이 식초물에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건져낸다. 그 다음엔 샤워기를 칫솔로 문지르고 행궈낸다. 이렇게 하면 구멍의 물때가 말끔히 가신다.물때의 주성분인 칼슘을 식초가 분해해주기 때문.
<쌀통에 마늘 넣어두면 쌀벌레 '싹'> 찰기를 유지하며 쌀을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마니나 종이 포대의 쌀은 별도의 쌀통이나 쌀독없이 그대로 보관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코팅된 종이 포장의 쌀은 통기성이 나빠 찰기가 떨어지기 쉬우므로 쌀독을 사용해야 한다. 특히 신선도를 높이려면 사과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또 쌀벌레를 퇴치하려면 마늘을 넣어두면 된다. 쌀을 퍼낼 때 물묻은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
<10원짜리 동전으로 음식악취 '싹'> 물때로 미끈미끈한 싱크대 배수구와 냄새나는 음식찌꺼기 거름통. 손쉬운 방법으로 깔끔한 싱크대를 만들 방법은 없을까? 음식찌꺼기의 부패와 악취를 막는데는 10원짜리 동전이 최고. 못쓰는 스타킹에 동전을 4,5개 넣어 거름통에 매달아 두면 된다. 동전의 구리 성분이 음식물을 부패시키는 박테리아의 활동을 억제하기 때문. 싱크대 배수구의 미끈미끈한 물때는 주방세제로 닦아낸 뒤 찻잎이나 감자 껍질로 문지르면 금세 사라진다.
<우산-비옷 걸이 밑에 미니정원을> 비오는 날에도 깔끔한 현관을 만들려면 현관 벽에 우산과 비옷을 걸 수 있는 걸이를 단다. 이 때 우산걸이는 목욕탕 수건걸이 같은 것이 좋다. 벽과의 사이에 간격이 넉넉해 젖은 우산이 벽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주고 녹도 잘 슬지 않기 때문이다.그리고 빗물이 떨어지는 바닥에는 넓적한 플라스틱통에 자갈이나 굵은 모래를 채우고 예쁜 꽃을 심은 뒤 흰색의 화단용 미니 담장을 둘러주면 앙증맞은 미니정원이 된다.
<붙박이장 습기 선풍기로 제거> 붙박이장은 일반 장롱보다 습기가 쉽게 차 자칫하면 곰팡이가 생겨 썩을 수도 있다. 우선 맑은 날에는 문을 열어 통풍시키고 그렇지 않으면 정기적으로 선풍기를 이용해 바람을 쐬어 주어 습기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구석구석에 흡습제를 놓아두어야 하며 옷이나 이불 등은 너무 꽉꽉 채워 넣지 말아야 한다. 철지난 옷들을 챙겨 넣을 때에도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두는 것이 좋다.
<썩은 욕실문턱 목재용퍼티로 보수> 욕실 문과 문턱은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물기와 습기에 젖어 조금씩 썩어가는 경우가 많다. 최선의 예방책은 매번 욕실 문과 문턱에 남아 있는 물기를 말끔히 닦아 주고 통풍을 시켜 습기를 말리는 것. 일단 썩은 부분이 생긴 문턱이라면 그 부분을 긁어낸 뒤 바싹 말린다. 그 다음 목재용 퍼티로 긁어낸 부분을 메우고 쇠주걱으로 골라준다. 퍼티가 다 굳은 뒤 사포로 문질러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그 다음엔 같은 색의 페인트로 마무리한다.
<띠벽지로 집안 분위기를 '확'> 벽지는 자주 바꾸지 못하기 때문에 단조롭게 느껴질 때가 많다. 간단한 방법으로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보자. 벽의 위와 아래를 다른 벽지로 바른 경우 경계 부분에 띠벽지를 둘러주면 리듬감을 줄 수 있다. 또 천장과 만나는 벽면 위쪽에 띠벽지를 바르면 그 부분은 돌출돼 보여 천장이 높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간 전체를 같은 색 벽지로 마감했을 때는 한 벽면에 짙은 색이나 뚜렷한 무늬의 벽지를 발라도 좋다.
<전화기먼지 우유로 닦으세요> 전화기를 오래 놓아두면 버튼 사이에 미세한 먼지가 많이 끼여 지저분할 때가 있다. 먼지와 때가 낀 전화기 버튼 사이를 청소 할 때는 면봉에 우유를 적당히 묻혀 버튼사이를 닦아내면 깨끗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다시 물걸레로 버튼 사이에 남아 있는 우유를 없애면 된다.
<천장-벽-바닥순 옅은 색 좋아> 집안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벽지와 바닥재의 색을 선택할 때는 바닥재 색을 먼저 정하고 벽지 색은 나중에 정하는 게 좋다. 바닥재보다는 벽, 벽보다는 천장을 옅은 색으로 하는 것이 공간이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작은 방은 연한 색에 잔무늬가 있는 벽지가, 넓은 방은 크고 뚜렷하면서 강한 패턴의 벽지가 좋다. 요즘은 벽에 페인트나 회를 칠하고 바닥에는 천연 목재의 느낌을 살린 마감재를 사용하는 것이 추세.
<카펫 눌린 자국 스팀 쐬어야> 카펫에 무거운 가구 등에 의해 짓눌린 자국이 생길 경우 마땅한 방법이 없어 고민 할 때가 많다. 간단한 방법으로 새 카펫의 모습을 만들 수 있다. 먼저 물에 적신 천을 댔다가 떼고 브러시로 카펫의 올을 위로 빗어 준다. 그 다음엔 순모 카펫일 경우 카펫과 간격을 두고 스팀다리미의 스팀을 쏘여주면 좋다. 혼방이면 물에 세탁용 유연제를 풀어 눌린 자국에 바르고 스팀다리미의 스팀을 쏘여준다. 또 뜨거운 것에 닿아 눌어붙은 부분이 있다면 쇠 수세미로 살짝 문질러 준 뒤 가제에 옥시돌을 묻혀 닦아내면 된다.
<화장실 냄새 성냥 태우면 '싹'> 용변을 본 후 불쾌한 냄새가 남아 있어 환풍기를 틀어도 효과가 없을 경우 성냥 한 개비를 켜 보자. 성냥을 태우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좋은 향수를 말린꽃 장식에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 두는 것도 나쁜 냄새를 없애 주는 방법. 또 원두커피 찌꺼기를 못쓰게 된 컵 등에 담아 화장실 한편에 두면 화장실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다.
<천에 향수묻혀 전구 닦으면 효과> 시중에 나와 있는 방향제를 한 번이라도 써본 사람이라면 더 이상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을 것이다. 향이 너무 강해 두통이 날 수 있고 방안의 퀴퀴한 냄새와 향수가 섞여 악취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자기가 좋아하는 향수를 천에 적셔서 방안의 전구를 닦아주면 된다. 그러면 향수의 분자들이 열로 인해 활동이 왕성해져 방 구석구석으로 빨리 퍼져 나가 냄새가 방 전체에 감돌게 된다. 향수의 사용은 특히 화장실에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찻잎 태우면 음식냄새 사라져> 부엌에서 갖가지 요리를 하다보면 음식냄새가 배기 마련. 특히 가스레인지 위에 후드나 환풍기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경우 청국장이나 생선구이 같은 강한 음식냄새는 잘 빠져나가지 않아 주방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 펴져 짜증스러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찻잎을 잘 이용하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먼저 냄비에 녹차나 홍차등의 찻잎을 넣고 가열해 태워 연기가 피어오르면 그 연기가 주방 구석구석에 퍼진다. 곳곳에 연기가 가득해지면 창문을 열어 밖으로 내보낸다. 이 때 음식냄새가 연기와 함께 빠져나간다.
담배피우고 아이곁에 갈땐 반드시 얼굴, 손 씻도록 젖먹이나 어린이가 있는데도 담배를 도저히 끊을 수 없는 부 모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규칙 몇가지. 첫째,아이가 있는 방 이나 차안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말것, 둘째, 담배를 피 운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을 씻고 양치질을 한 다음 아이 곁에 갈 것. 셋째, 담배를 문 채 젖병이나 장난감 등 아이의 물건을 만지지 말 것. 넷째, 아이를 안거나 손잡고 걸으면서 담배를 피우지 말 것.
녹슨 못머리에 미싱기름 떨어뜨리면 잘 뽑혀 녹슨 못은 뽑아내기가 힘들어, 주변에 흠집을 내기 쉽다. 이 때는 못 머리부분에 미싱기름을 두 세 방울 떨어뜨린 다 음 못이 박혀있는 부근을 망치로 두세번 두드려 주고 나서 뽑으면 간단히 뽑혀진다.
튜브 바람뺄 때 주입구에 빨대 넣으면 공기 잘빠져 해수욕을 갔다가 돌아올 채비를 하면서 귀찮은 것중 하나 가 고무튜브의 공기를 빼는 일이다. 서둘러도 좀처럼 공기 가 빠지지 않아 자증이 난다.힘을 주어서 눌러도 공기주입 구의 조정밸브 때문에 공기가 잘 빠져나오지 않는다. 이럴 땐 공기주입구에 스트로를 밀어 넣어보자. 그러면 공기구 멍이 항상 열린 상태가되어 조금만 눌러도 공기가 쉽게 빠 져나온다.
그림은 습기에 민감 실내습도 50∼60%적당 아파트나 중앙 난방식으로 난방을 하는 가정은 라디에이터 바로 위에 그림을 걸면 안된다. 유화의 경우는 온도나 습 도에 민감하고, 동양화는 비교적 건조한 실내에 잘 견디지 만 습기가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그림표면에 곰팡이가 피기 때문이다. 그림을 잘 보존하려면 온도는 18도, 습도는 50∼ 60%가 적당하다.
포장지 테이프 데운 다리미 갖다 대면 잘 떨어져 선물 포장지가 예뻐서 흠집나지 않게 잘 뜯어두었다가 나중 에 다시 사용하고 싶은데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잘 떨어 지지 않아 말썽이다. 이럴 때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 이프에 갖다대면 잘 떨어진다. .
좋은 콩나물은 ? 콩나물은 머리부분이 노랗고 검은 반점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줄기는 희고 통통하며 너무 길지 않는 것이 좋다. 콩 나물을 데칠 때 구리성분이 있는 솥을 사용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되므로 피해야 한다. 쓰고 남은 콩나물은 새 비닐봉지 에 담아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해야 변색되거나 상하지 않는다.
면도기 칼날 테이프 붙여 버려야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할 때 가장 조심하는 것이 칼 이나 날붙이. 쓰레기 봉투를 쥐는 순간. 봉투 안에 들어있 는 면도기의 칼날에 손을 베이는 사고가 허다하다. 면도기의 칼날 등 날붙이를 버릴때는 테이프를 붙여 버리거나,아니면 주둥이가 넓은 병에 담아 버리는 것이 좋다.
나무아래 차 세우면 수액 떨어져 지저분 자동차를 주차할때 침엽수나 과실수 아래는 피하는 것이 좋 다. 침엽수 종류에서 떨어진 반투명 수액이 차체에 떨어져 늘어붙게 되고, 조금 다니다 보면 먼지가 붙어 얼룩덜룩해 진다. 수액이 떨어졌으면 물걸레로 재빨리 닦아내는 것이 좋 다.
화장품의 수명은? 혼자서 화장수나 로션을 쓸 경우는 두고두고 쓰는 경우가허 다하다. 하지만 화장품은 1년~1년반 정도가 수명이다. 더이 상 두면 변해버리기 쉽다. 가능하다면 한 시즌에 다 사용하 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특히 기초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뚜껑은 꼭 닫고 한 번이 라도 손에 닿은 것은 다시 집어 놓지 않도록 한다.
카펫 세탁후 가구 놓을 때 쿠킹호일 깔면 자국 안생겨 세탁하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하는 카펫. 그러나 세탁을 한 뒤에도 골칫거리가 남는다. 젖은 카펫에 가구를 놓은면 털 이 누우면서 자국이 남는다. 그렇다고 카펫이 마를 때까지 가구를 한쪽에 몰아놓을 수도 없다. 이때 알루미늄 쿠킹호 일을 카펫 위에 놓고 그 위에 가구를 놓으면 카펫 습기가 호일 밑으로 빠져나가 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가짜 꿀은 숟가락에 담아 떨어뜨렸을 때 물엿처럼 흘러 진짜와 가짜 꿀을 구별하는 방법. 꿀을 숟가락에 떠서 아래 로 떨어뜨려 보면 된다. 이 때 물엿처럼 주르르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려서 떨어지면 진자가 틀림없다. 그리고 꿀을 살 때는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젖은 우산은 손잡이 부분 아래로 향해야 녹이 안슬어 젖은 우산을 세워놓을 때는 보통 우산의 꼭지가 아래로 향 하도록 하는데, 그렇게 하면 우산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그 부분의 우산살이 쉽게 녹슬게 된다. 따라서 우산을 세 워둘 때는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 때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버 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 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 여도 표가 난다.
출장 양복 신문지에 말아 가방에 넣으면 구김 안생겨 공식적인 출장을 겸한 장거리 여행이라면 간편복 몇 벌 외 에 정장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 그러나 양복을 그대로 가방 에 넣었다가는 구김 때문에 입을 수가 없다. 이럴때 신문 지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양복을 신문지에 둥 글게 말아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으면 주름이 생 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차멀미엔 귤껍질-생강 좋아 차멀미를 막으려면 차를 타기 전에 귤껍질과 생강을 2대 1의 비율로 달여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또 차를 타고 가면서 인삼이나 솔잎을 씹어도 멀미 기운이 사라진다.
다시마로 맛있는 밥을 밥솥에 안쳐놓은 쌀위에 약 3cm정도 크기의 다시마를 올려놓고 밥을 지으면 밥에 다시마 맛이 스며들어 밥맛이 더 좋아진다
물비누 만들어 화장실 청소에 작은 비누조각들은 모았다가 헌 스타킹 등에 넣어 쓰거나, 빈 병속에 넣어 물비누를 만들어 세면대나 변기통 청소하는데 쓰면 좋다.
튀김은 익는 시간 비슷한 것끼리 여러 재료를 섞어서 튀김을 만들대는 익는 시간이 서로 비슷한 것끼리 섞는 것이 좋다.소시지,감자 양파 등은 같이 섞어 튀겨도 무난하다.
신 사과-귤 섞어면 훌륭한 쥬스 너무 익거나 단맛이 없고 시기만 한 사과는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사과 하나에 귤3~4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기로 갈아 주스를 만들면 맛과 향이 좋다.
포도는 꼭지 부분 맛을 봐야 포도를 살때는 송이 끝 부분보다는 꼭지의 것을 맛봐야 전체의 맛을 가늠할 수가 있다. 포도는 포도송이 끝부터 익어가기 때문이다.
미간에 더운 수건 얹으면 코뚫려 코막힘 감기에 걸려 숨쉬기가 곤란할 때는 뜨거운 물수건을 코와 이마 사이에 올려놓고 막힌 쪽이 위를 향하도록 누워있으면 시원하게 뚤린다
양치질 외 치약 활용 방법 치약은 양치질 이외에도 의외로 쓸모가 많다.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적이다. 자녀들이 색연필로 가구에 낙서를 했을 때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커피잔에 묻은 얼룩이나 문 손잡이 등에 낀 때를 제거할 때도 효과가 있다. 또 시계 유리판에 작은 흠집이 났을 때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없어진다.
붕대-얇은 천 곱게 자르기 간혹 붕대를 가위로 자를 때 원하는 대로 자르기가 무척 힘들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얇은 천이나 표면이 매끄러운 천을 자를 때, 특히 얇은 천을 몇 겹으로 겹쳐서 자를 때도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아 곱게 자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럴 때는 신문지 같은 종이를 천 사이에 끼우거나 함께 겹친 뒤 신문지째 조심스럽게 가위질 하면 원하는 대로 곱게 자를 수 있다
강판에 밴 마늘 냄새 제거 음식을 만들면서 마늘과 양파 등을 강판에 갈다보면 강판에 냄새가 남아 다른 것을 갈 때 곤란한 경우가 많다.이럴 때는 무 조각을 갈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또 강판에 찌꺼기가 붙어 있을 때는 강판을 물에 넣어 불린 다음 칫솔을 사용해 좌우 방향으로 닦으면 날이 손상되지 않고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
첫댓글 좋은 정보 ...이거 니도 잘 써먹야해....코막힛을때 뜨거운 수건 올리는건 애들한테 해줘야겟네..ㅎㅎ
쌀통에 마늘 넣야 겟따...
나.....잘했쥥?........^^*
앙..왜케 이쁜짓햇너...ㅎㅎ
ㅋㅋ 내가 보기엔 지네들 셋다 귀연짓 하구 있구만 머~~~
쩡아 느무길당 다 못보고 패슈미안
다 봐야지 ...마나님한테 보라혀...
이긋잉......길묜...복사해성....니.멜에다강.저장해성.시간날때마다.읽어랑...알긋징.....콱!!
네
쩡아 삼일 후에 이걸루 시험 어때? ^^
쩡아~~짱이다~ 어디서 이런걸다~~~다 일거쓰~~
특히 담배주의사항~~ 정말 중요한건데~~~
글칭?.......길지만....복사해성...두고두고.읽어랑....알긋징?.......^^*
알떠~~~ㅋㅋㅋ
예전에 얼라갖구 살림에 재미붙이면서 인터넷뒤져서 살림의고수가 되보려 했던적도 있었지... 지금은 애 아빠한테나 좀 보라야겠다 어제두 애옷 더러움안가신다구 락스물에 담가놨다 물 다빠지게 해놓구.. ..웃어야지 옷이야 또사면 되자나...
저기...앙....니신랑이.....살림하닝.......우째....바뀐듯.......^^;;;
나 일나가면박사일 애아빠가 도와야징 청소두 빨래두 ,,, 고맙지 뭐 나야
좋은 정보네....살림은 영 소질이 없어서리....ㅎㅎ 근데 쩡이야~~뒷말이 좀 잘려서 안보이는 거이..ㅎㅎ 혹 거실 마룻바닥에 움푹 패인 곳 원상복귀하는 법 알라나? 울 마루 피아노 옮기다가 완전 망가져서..ㅠㅠ 코팅을 두번이나 했는데..넘 아까워~~
쩡이 살림쟁이네? 험험~ 쩡아 우리 친하게 지내좌~~ ^^
일단 대충봤다... 프린팅 해서 참고할께 고마워 쩡 ^^
머가 이리 만노 메모할라면 낼 필기도구 갖추고 다시 조회해야 쓰겄당 메모 잘 할껭~ ㅎㅎ
좋은 정보 고마워쩡아
잘 써먹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