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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본회의장에서 프로포즈한 시의원
전남의 한 기초의회 의원이 본회의장에서 시정질문을 마친 뒤 자치구 한 공무원에게 '프로포즈'를 해 화제다. 일각에서 "호기롭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시의원 신분으로 본회의장에서 사적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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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많은 걸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부득이하게 공표해야 이 여인을 얻을 것 같아 이런 방법을 택하게 됐다"고 발언했다.그러면서 광양시청에 근무하는 한 여성 공무원의 이름을 부른 뒤 "저와 결혼해주시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프로포즈를 마친 박 의원은 해당 공무원이 근무하는 사무실로 찾아가 결혼 승낙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 두 달 전부터 교제해오던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왜 이렇게 세상에 나르시스트가 많아요?
뭔 염천이긔 도른
제 3자입장에선 주책맞은 49세 한남의 폭력적인 프로포즈일 뿐인데 당사자들은 세기의 사랑이겠져ㅋㅋㅋ
으....
저렇게 공사 구분 안 되는 사람한테 세금 맡기기 싫긔 본인한테나 로맨스지 시의회가 장난이냐긔
22
2달..
어머 세상에 야구장 공연장 프로포즈는 봤어도 미친 거 아니냐긔
미쳤긔
개나소나하는 게 시의원아닙니까ㅋㅋ
어머나
시의원 진짜 정치 행정 1도 모르는 아무나 하더라긔 ㅠ 걱정이긔
으아..
윽
....
아…가성비 프로포즈 대박이내..
어우
진짜.. 난리났넴 뭔 .. 그나저나 프로포즈라뇨 기자들 자격이없넴..
개웃기긬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 받아준 저 여자도 웃기긔..만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상황파악 못하고 자기 감정대로만 싸지르는 저런 남자를 멀믿고 프로포즈를 받아드리긔?저랑 사귀는 남자가 저랬으면 섬찟해서 바로 이별이긔..
아주 세기의 사랑이긔
두달전부터 교제....
그걸 우리가 왜 봐야하죠? 추잡스럽네
지랄..
첫댓글 왜 이렇게 세상에 나르시스트가 많아요?
뭔 염천이긔 도른
제 3자입장에선 주책맞은 49세 한남의 폭력적인 프로포즈일 뿐인데 당사자들은 세기의 사랑이겠져ㅋㅋㅋ
으....
저렇게 공사 구분 안 되는 사람한테 세금 맡기기 싫긔 본인한테나 로맨스지 시의회가 장난이냐긔
22
2달..
어머 세상에 야구장 공연장 프로포즈는 봤어도 미친 거 아니냐긔
미쳤긔
개나소나하는 게 시의원아닙니까ㅋㅋ
어머나
시의원 진짜 정치 행정 1도 모르는 아무나 하더라긔 ㅠ 걱정이긔
으아..
윽
....
아…가성비 프로포즈 대박이내..
어우
진짜.. 난리났넴 뭔 .. 그나저나 프로포즈라뇨 기자들 자격이없넴..
개웃기긬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 받아준 저 여자도 웃기긔..만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상황파악 못하고 자기 감정대로만 싸지르는 저런 남자를 멀믿고 프로포즈를 받아드리긔?
저랑 사귀는 남자가 저랬으면 섬찟해서 바로 이별이긔..
아주 세기의 사랑이긔
두달전부터 교제....
그걸 우리가 왜 봐야하죠? 추잡스럽네
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