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임 케이원 챔피언 호스트
호스트많은 사람들이 호스트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실력은 인정하지 않는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품이란 평가를 들은적도 거의 없는거같고 미스트 퍼팩트 여기에도 지금까지 이견이 없습니다
그치만 2002년 WGP 우스은 10%실력과 90% 의 운으로 이룬것같습니다
먼저 개막전에서 밥샵과 붙었지만 패배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쿄돔에 진출 못하고 리저브나 수퍼파이트로 나갈예정이었었죠
근데 대진표만들때 밥샵과 붙기로 했던 맥도날드를 이기고 올라온 슐츠가 경기에 나오지 못하자 대타로 호스트가 자리를 매꾸고
8강에서 밥샵과 대결 이경기에서 역시 아쉽게 레프리 스탑으로 패배 하지만 뱝샵의 주먹 골절로
원래 패자보다 리저브 승자가 우선순위 가높았으나 2002년 패자가 순위가 더높은걸로 룰을 개정했는데
바로 해택을 보면서 호스트 진출 4강에서 세포의 부상으로인한 TKO 방어하면서 부상도아닌 공격하다 부상
아츠 외에은 잘나오지않는 로우킥 컷트에 걸려서 어이없이 지고 호스트 결승 진출
상대는 밴너 당시의 밴너는 우승경험만 없지 성적과 인기는 케이원 최고 2000년 처음 지역그랑프리가 생기고
처음 이기때문에 초반에는 베스트8맴버들 개념조차 명색에 불과했기때문에 강자들도 모두 지역에 나가야해서
수준높았던 나고야 그랑프리결승에서 밴너와 의 경기에서 2라운드 시작전 눈가 컷때문에 포기 한 적있는 밴너와는 상대전적 2:2
밥샵과의 대결로 역시 컷이 심했던 호스트 그것때문인 지 경기는 밀리고 있었는데 3라운드에서 밴너의 황금레프트가 피로골절을당함
그래서 우승 ;;;;;(개인적으로 밥샵에게 진건 자존심 과 펀치욕심보다 나이가 너무많았기 때문라고봄)
여기까지보면 그전 3번의 우승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운이 좋았던 호스트 입니다 4번연속 운으로 승리 그리고우승
이런식으로 볼때 4연속 운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1경기에서 웬만해서는 실력이 비슷한 선수끼리는 약간의 운만 있어도
충분히 승을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경기의 승패에도 점수를 부여할수 있다고 도 보는데
예를들어 경기를 완전히 지배하면서 수차례 다운 을 뺏고 위기나 정타없이 여유있게 KO로 이기는 것과
다운도 당했지만 상대가 실수로 로블로 연타때문에 점수깎여서 연장의 연장끝에 상대의 체력저하로 겨우겨우 2:1판정승
둘의 경기의 승자에게 같은 점수를 줄수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예로 밴너와 아츠의 99년 8강은 아츠가 10연승9케이오 로 정말 잘나간던 시절 이라 밴너에게 하이킥으로 다운을 뺏고 나서
다인줄알고 너무 방심했다고 했었죠 그래서 그경기는 밴너에게 승에 저는 75의실력과 25의 운(상대의 심리나 자신의 경솔함 부상 갑작스런 오퍼 등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밴너 팬이지만요 또다른 예도 많이있겠죠
음....베르나르도와 아츠의 1차전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측면후두부를 맞고 다운당한 베르나르도는 심판에게 어필하고 또 쉴겸
카운트 를 계속 세는 데 살짝 기절한척 일어나지않죠 그라다가 갑자기 레프리가 스탑 하니까 벌떡 일어나서 항의 ㅋㅋ
그리고 둘의 3차전 1:1 전적인가운데 붙었는데 아츠가 약간 우세하는듯 하더니 로블로 살짝에
베르나르도 아픈척(물론 실제로도 아프겠지만) 안일어나서 반칙승 등 많은 예가 있죠 이런건 100% 이겼다고 하기
좀 그런 경기들이 확실히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 케이원 시절의 크로캅과 MMA 진출후의 크로캅중 어느때가 더 좋았냐고 하는데 저는 MMA 의 크로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케이원시절 미르코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들 을 보면 무조건 밴너의 베르나르도 아츠 글라우베 샘그레코 밥샵 이겼기 때문에
최강자다 당시에는 무관의 제왕 이였다 원매치 최강다 라고들 하는데
당시 일본언론 에서는 밴너 외에는 무관의 제왕은 없었고 미르코에게 원매치 최강자라는 말도 하지않았습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점수를 매긴다면 먼저한 순서대로 보자면
먼저 밴너전은 둘다 지금또는 전성기와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던시절 이었죠 그리고 판정이었는데 1차례다운으로 미르코가
점수를 더받았습니다 근데 그다운은 킥케치후 펀치에서 다운인데 바로 일어난느거보면 데미지로 인한 다운보다도
슬립으로 볼수도있었죠 점수는 49:48만장일치 다운아니면 1점차로 패할경기
개인적으로 80실력/20운 으로봄 이후 파이널에서 호스트에게 로우킥으로 다리절단 여러 이유로 몇년간 공백 99년 초 리벤지 대회에서
자이언트에게 레프트훅으로 케이오승 담으로 개막전에서 베르나르도 에케 TKO 승 이때 베르나르도가 약간의 하향세라서 85/15
다음은 파이널에서 최약체 허약한 동양인 선택 무사시 버팅으로 데미지 살짝입히고 승 90/10
4강 샘그레코전 다리부상 있는 샘그레코 에게 로우킥으로 TKO 50/50
결승에서 호스트에게 패배 미르코도 그때 갈비에 부상이 있었다고함 60의 실력과 40의 운으로 패
해를 넘겨 2000 케이원 라이징에서 3전째인 아마다 히로미에게 3라운드TKO 승 90/10
스위스의 파이트나이트 앤디의 고국 은퇴전 에서 5라운드 판정 앤디훅승
사람들이 미르코가 불쌍해서 봐줬다 편파판정이다 이벤트전이다 말이많은데 솔직히 미르코가 앤디를 봐줄만한 위치가 절대아니였습니다
앤디가 봐주면 봐줬지 편파도 없었고 경기 풀로보면 미르코 이경기때 승부욕 장난아이였습니다
색안경 없이 경기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안디가 리드 했었고 발차기에서도 한수위의 스킥을 보여줬죠
경기후에도 안디는 승리를 예감했고 3:0 안디승
다음 으로 스튜어트 그린(허리부상으로 시달리던 아츠에게 복귀전으로 붙여준 아츠에게 1라운드 케이오패) 에게 케이오승 99/1
다음 글라우베전 (당시에는 토마즈 쿠차제윈스키 라는 무명선수에게도 1라운드KO 패배) 에서 승리 99/1
다시 지역 그랑프리에서 만난 아마다전 판정승 95/5
결승에서 베르나르도전 다리부상으로 패 이때 베르나르도는 앤디 유언으로 다시 돌아와서 승승 장구하던 시절이라 부상없었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50/50
2000파이널 8강 호스트전 3라운드 판정패 85/15
2001년 토미히라 타츠후미 케이오승 95/5
다음 글레디에이터 아츠전 아츠의 허리부상으로 막장 시절 5라운드 2:0 판정승 경기내용과 아츠의 허리부상 경기후 아츠의 인정못하는
모습 미르코도 별로 기뻐하지않는 모습 을 볼때 20/80
다음 맬버른그랑프리 8강 맥도날드전 1라운드 KO 패 클린치후 떨어지면서 약간 안심한틈으로 펀치로 그로기후 펀치연타 다운 다시 펀치
연타 로 진경기 경기내용과 당시 일본중계진의 평가를 볼때 40/60 다음은 앤디메모리얼 에서 후지타 전인데 MMA 는빼고
다음2002년 야나기사와 류지(5전4패1무) 티케이오승 99/1
다음 나고야 에서 헌트전 3라운드인가? 다운하나 뺏고 5라운드판정승 헌트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그지짱님 말로는 이때 헌트는 우승후
피서 갔다가 몇일전 갑자기 오퍼 받고 경기했다고하는것과 바로전에 나카사코 츠요시에게 하이킥 다운 당하고 하는걸로 봐서 75/25
다음 레미본야스키전 이때 레미는 에롤 파리스 스테판레코 세미슐츠에게 지던 격투가와 은행원 을 겸업하던 시절 또 갑작스런
경기늦게끝내서 선수 죽이기로 유명한 시마다의 뜬금없는 스톱선언 등을 볼때 60/40
다음 밥샵전 90/10 당시 밥샵의 인기는 좋았지만 원조 팬들에게는 상당히 욕먹던 시절 사실상 반칙만하고 별거 없었죠
여기까지가 미르코의 케이원 경기들입니다 중간중간 실력이 많이 떨어지는 선수들도 있네요
마지막으로 크로캅의 케이원 시절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가장큰이유는 경기 가 너무 너무 지루합니다
풀 영상 대부분 갖고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지루해서 보기 힘든 영상들입니다
그리고 XX/XX 로 나눈건 순전히 개인적인것이므로 그수치에 뭐라고 하지는 마세요 그냥 어느쪽으로 기울었는지 가 더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판단도 개인적인거니까 맘에안들거나 아니라고 생각하니는분은 설명 의견 올려주세요
첫댓글 크로캅은 케이원에서 톱에 끼지 못하던 선수입니다. 톱에 끼기는 약간 모자른 선수였죠. 챔피언 먹어본적도 없고 혀도르 없던 gp 벨트 빼고는 영... 후스트와의 3전에서 3패라.. 일승이라도 했음 인정하겠는데 3패라.. 후스트가 강하긴 하지만 뭐 후스트도 무패의 사나이가 아니니
원매치로는 탑5에는 충분히 드는 선수이조
원매치로 후스트,아츠,밴너,세포, 그 다음이 크로캅 정도될려나,,, 후스트가 강하긴 강한게,, 크로캅만 후스트에게 3전 전패가 아니고 세포나 레코도 후스트한테는 3전 전패, 딱히 굴욕일것도 없죠,
아츠,밴너,세포한테는 크로캅이 딱히 꿀리지 않다고 봅니다
원매치로는 분명 꿀릴게 없기도 한데 케이원같은 경우는 한번만 싸우는게 아니고 똑같은 선수랑 3전 이상 싸울때가 많죠, 크로캅같은 경우는 일찍 그만둬버려서,, 원매치 성적은 세포나 밴너한테 꿀릴게 없다고 했을때 분명 타이틀이 없는게 꿀리죠, 크로캅만이 지역예선 우승을 못거둔 유일한 입식 강자이기도 해서,
호스트 아츠 슐츠 레미 앤디 밴너 가 비슷한 급이고 바로밑에 세포 헌트 베르나르도 가있고 그밑에 필리오 레코 이그나쇼프 크로캅 그레코 무사시 또 그담은 사다케 마이클 맥도날드 마틴홈 카터 윌리엄스 비욘브레기 맷스켈톤 로이드반담 스텐더맨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더세분화 시킬수도있겠죠 뭐 그렇다고 밑에 선수가 위에 선수를 못이긴다는 건아니고 얼마든지 이길수있지만 선수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대충 이정도 인거같아요
그놈의 원매치
원매치 전적 12승 3패임
한계에 잠식당한 영혼.결코 씻어내지 못할 치욕의 순간들.한계의 벽을 도망쳐 나왔으나 더 큰 장벽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네.
mma룰로 싸우면 후스트 크로캅한테 죽습니다
--; 수영룰로 싸우면 크로캅 펠프스한테 죽습니다. 뭔차이입니까
그만큼 후스트 파이팅스타일이 맘에안듭니다 글러브빨로 펀치막아내고 머 좀만하면 일부러 넘어지고
솔직히 글러브 빨로 펀치막아내는게 뭐 잘 못 되었나요,.,, 반칙하는것도 아니고,, 레미도 글러브빨로 펀치 막아내지만 그건 실력으로 봐야죠.. 후스트는 굉장히 의도적인 슬립다운이 훨씬 문제였다 봅니다
호스트만 글러브 다른거끼나요? 호스트 MMA 로 하면 그라운드 가지 않는이상 더답없을수도 있습니다
후스트와 레미는 주로 안면가드올려서 막조 일명 철통가드조 mma간다면 마크헌트 처럼 체중도 마니나가는것도 아니라서 또한 후스트 근력도 별로이고 중심도 안좋아 크로캅이 넘어뜨리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후스트 불리하면 넘어지고 그러는데 그런짓거리 mma에서 하다가 후스트 초상치룹니다
그리고 k1에서 쓰는 철통가드 mma오픈핑거로 쓰면 펀치로 안면 다뚤립니다
본문에 쓴것처럼 미르코는 입식보다 MMA 에서 더 잘했다고 보기 때문에 둘이 MMA 로 하면 미르코가 이길가능성이 높기는 하겠죠 스텐딩 철저하게 피하면서 테익다운 시키고 섭미션 노린다면요 하지만 둘은 9년의 나이차가 있습니다 18년전의 호스트가 지금의 미르코랑 싸우면 누가이길까요?? 그리고 호스트도 MMA 확실히 미르코보다 못하겠지만 일부러 슬립다운 할정도로 멍청할까요? 그리고 오픈핑거 글러브 껴도 막을 만한거 다막습니다 더 중요한건 호스트랑 미르코 경기 보긴봤나요 3경기중 2경기가 원매치라고 봐도 상관없는데 호스트보다 미르코가 더 가드 많이합니다
근데 mma라면 후스트는 클린치에서도 많이 넘어질것으로 보입니다...스타일상 레코보다 더 실패할것같습니다.
이런 논쟁은 조낸 소모적으로보이네요 ㅡㅡ 무슨 선수 실력은 인정을 안하시고 무조건 글러브빨이라는 말투네요
후스트가 그라운드 안가면 답없다라.. 차라리 타이슨이 로우킥 없으면 답없다고 해라
크로캅을 후스트 밥
밥샵에게 두번이나 깨진 선수가 k-1 네번이나 우승한거 자체가 그만큼 헤비급의 자원이 부족한걸로 보입니다. 물론 잘하기는 했지만 초보에게 2번 털린건 창피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