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에 살고 싶네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 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강촌에 살고싶어
태안 신두리로 귀촌했는데요.
요즘
풀뽑니라 개고생합니다.
비가 내리니 풀은
와이리 잘 자라는지요ㅠㅠ
코로나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몸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잇기 해요
날이새면 물새들이~~~~(이)
해당화.
추천 0
조회 153
22.08.06 12:44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ㅎㅎㅎ
언니 더위에 고생하시는데
웃어 죄송해요
어느 드라마에서
집나가면 개고생이라고
부자 남편이 바람나
쫓겨 났는데 완전 거지꼴 ㅎ
언니 집이 예쁜 이유가
언니의 수고로
아름다운 정원이 되었네요~♡
이쁜지윤 꿀모닝!
멋진한주 되입시다요♡♡
@해당화. 네~~~~
힘나는 한주 보내세요 ^^
@강지윤 이쁜님아
비가내려 아주 좋타영
다같이 힘냅시당
@해당화.
너무 많이 내려요
하늘이 구멍 났나봐요
@강지윤 이쁜님아
2차 장마랍니다
살짝 걱정이 되네용
@해당화.
그러게요
너무 많이 내려요ㅠ
피해없이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강지윤 이쁜님아
여긴 비 피해
일도 없다영
이쁜지윤네도
비 피해 없길
기원할께용♡♡
@해당화.
다행이네요
여기도 피해는 없는데
뉴스에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있네요ㅠ
@강지윤 이쁜님아
더 큰 피해가 없길
바램하입시다
잘 자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그러게요..정말 시원해 보입니다
이쁜님 방글입니다
보기만 해도 션하게
보내라꾸 션한걸로
넣었다영 ㅎㅎ
@러블리남자 러블리남자님
한주 멋지게 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