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포메예요
거의 집에서 목욕을 시켰어요
애기 스트레스 받을까봐요..
털이 지금도 엄청납니다 털도 많이빠지구요
근데 이제 제가 목욕시키는거는문제가아닌데 털 날리는거랑 말리기가 힘들어 애견숍에 전화하니 무슨종이냐 나이가어떻게되냐 묻더니 미용 안된다고하네요
노견은 잘못하면 스트레스받아 사망하는경우도있대요 애들이 말을못해서그렇치 엄청 받는다하네요
애견샵주인강아지도 죽는경우가있다며...
정말 맞는말일까요? 아님 방법없나요
제가 바리깡? 으로 밀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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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10살되면서부터는 제가 조금씩 대충했어요. 내 눈에만 이쁘면 되니까...평생 미용잘 받던 녀석도 나이드니 싫어하고 소리지르고 그러더라구요.아마 관절이 아파서일수도요.또는 귀가 잘 안들리니 무서울수도...자거나 기분좋을때 발바닥 한 번, 가위로 얼굴 찔끔..이런식으로 해줬어요.
에고ㅠㅠ하던곳이 아니라 그런가봐요
초롱공주는 아가때부터 하던 병원내 샵에서 17살에도 미용과 목욕했었어요
혹시 모르니 병원안에 있는 곳으로 다시 전화해보세요
저도 그렇다고 들었어요ㅠ 자주가는 동물병원 안에 있는 미용하는 곳도 처음온 노견은 힘들다고 거절하시는거 봤어요ㅠ 그런거보면 강아지들한테는 미용하는거 자체가 힘들고 스트레스받는 일인가봐요
낯 선곳에서 자기를 만지고 귀찮게 하니 두려움 공포를 느끼더라구요.
그로부터 제가 쭉 밀고 있어요.
몇 번 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우리 윤아는 2년전 이사와서 처음미용 맞겼는데 그때가 12살이었어요 나이에 대한건 별 제제는 없었는데요
노견은 조심하긴해야겠지요 가위컷 하는곳 같은데로 가시면 어떨까요 비용은 조금 더 들지만 뽀메는 특히 가위컷이 이쁘기도하고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덜받기도 할것같아요
바리깡말고 빗기면서 잘리는 그런 빗도 있었던것 같아요 한번 검색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