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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 안에 들어선 ‘환경 미래 전시관’은 지하 1 층, 지상 2 층(연면적 1600 ㎡) 규모로 환경 보존 및 쓰레기 재활용 관련 전시실ㆍ환경 실험실ㆍ야외 체험 학습장을 갖추고 있다. 1층 전시실은 각종 사진 자료와 컴퓨터를 이용해 인천 환경의 변천사와 지구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미래 지구 환경을 주제로 엮은 2층 전시실은 화석 연료를 대체할 다양한 미래 청정 연료와 쓰레기 재활용 과정을 자세히 보여 줌으로써 자원 절약과 친환경 생활 방식의 실천을 유도한다. 특히, 1층의 환경 실험실에서는 물의 정수 과정 체험ㆍ환경 오염도 측정 실험이, 야외 학습장에서는 친환경 농작물 재배 체험이 이뤄져 어린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게 안내한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무료로 개방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체험 학습 프로그램 참여 및 단체 관람은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문의(032)440-4968. 윤석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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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KORAIL) 강원지사가 동해.삼척.강릉시와 공동으로 관광사업 활성화를 모색, 개발한 바다열차를 오는 24일께부터 일일 6회(편도) 운행한다. 이에 앞서 16일, 강릉역에서 저소득소외계층을 비롯한 최명희 강릉시장, 심영섭 의회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삼척간 바다열차 운행’ 시승식을 가졌다. 【강릉=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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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대구시 북구 관음중학교 시험장에서 응시자들이 신중한 표정으로 시험문제를 풀고 있는 모습. 합격자발표는 오는 8월24일 있을 예정이다. 정운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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