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카랑코에와 율마

[명현숙 크리스티나]

카랑코에 입니다..

다육식물중 하나로 베란다 정도에선 월동도 가능합니다.

일단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조금 건조하게 키우셔야 한답니다..

잎꽂이로 번식이 가능하고 꽃도 아주 오래 갑니다.

율마예요.....

햇빛이 잘드는곳에 두세요

 햇빛을 좋아해서 빛을 못보면 금방 시들어 산뜻한 느낌이 없어집니다.

실내에 둘 경우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겨울에는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는것이좋습니다.

잎을 손으로 쓰다듬어서 맡아보면 향이 납니다.

예뻐해 주시면 아주 잘 자랍니다.

[씩씩이]

화분 잘 키우는 사람은 사랑도 가득한거 같아요. 전... 화분을 잘 못키우는데... 그럼 뭐야~ 이쁘네요.

[명현숙 크리스티나]

사랑이 모자란 사람(?)은 그냥 받으면 되지뭐. 그럼 가진 사람보다 더 많아 진다니까?

[다두신부]

감사합니다. 이게 율마군요. 첨에 웬 답싸리를 화분에 담았나 했어요? 예전에 마당비 만들던 일년생초본 답싸리. ㅋㅋ

[이종고베드로]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마티아]

ㅋㅋㅋ 나둔데... 이거 볼 때마다 싸리비가 생각나게 되더군요. ㅎㅎ

[명현숙 크리스티나]

식물의 팔자도 나름이네요. 어떤 것은 좋은 화분에 심겨 폼 나고, 어떤 것은 마당 쓰는 빗자루 되고.....답싸리 모르는 분들도 많을 텐데... 이거 세대차이 나는 거 아닌가요?

[대건 안드레아]

솔향 비슷하고 향이 아주 좋습니다.

[명현숙 크리스티나]

율마를 잘 아시네요. 냄새 맡는 재미에 자꾸 쓰다듬어 주었더니 잘 자라더라구요. 식물도 스킨쉽 좋아하나봐요..^^*

[대건 안드레아]

예!진짜 그렇더라구요.단 내 방식이 아니라 각 식물들이 원하는 스킨쉽으로요. 예전 성당 어느분은 화분 식물이 자꾸 죽는데요..가보니 식물들이 금식하고 있더라구요. 관옆 식물들을 선인장 물주 듯 했답니다.

[작은신부]

저는 이런 것을 잘 못키우는데..... 주시니 고맙게 받았는데 걱정입니다. 사랑받지 못할 것 같은데...어쩌나!!!!!

[명현숙 크리스티나]

그냥 예쁘게 봐 주시면 된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